코로나19 수습 후의 세계와 기업경영에 관한 앙케트 조사결과
(아시아 4개국 일본계 기업 현지법인편)(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애프터·신형 코로나 ~아시아 4개국 산업구조 변화와 성장시장~」
발간일:2020년 9월 29일
체 재:A4판 155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7월
2. 조사대상:아시아 4개국(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일본계기업 현지법인 주재원 282명
3. 조사방법:WEB앙케트에 의한 조사
본 조사에서는 아시아 4개국(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일본계 기업 현지법인의 주재원 282명을 대상으로 앙케트조사를 실시하여 각국의 코로나19(COVID-19)에 의한 영향을 기업경영이라는 시점에서 파악하며, 아시아의 사회와 산업구조에 미치는 변화를 분석했다.
◆아시아 4개국(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일본계 기업 현지법인 주재원 282명에게 앙케트조사를 실시
~코로나19의 수습시기가 2021년 1월 이후로 늦어지는 것으로 통기 실적의 감소폭은 34%까지 확대될 전망~
【평균】~예상 수습시기와 그 경우의 통기 실적에 대한 영향 전망~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조사시기: 2020년 7월, 조사대상: 아시아 4개국(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일본계기업 현지법인 주재원 282명(내역은 6월말까지 회답은 55명, 7~9월말까지는 38명, 10~12월까지는 70명, 내년 1월 이후가 119명)
조사방법: web앙케트에 의한 조사, 단수회답, 수속시기별 회답의 평균치를 산출
※수치(%)는 수속시기에 따른 초기 사업계획(예산) 달성도에 대한 영향을 나타냄.
【분포】~예상 수습시기와 그 경우의 통기 실적에 대한 영향 전망~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 조사시기: 2020년 7월, 조사대상: 아시아 4개국(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일본계기업 현지법인 주재원 282명, 조사방법: web앙케트에 의한 조사, 단수회답
※수치(%)는 수습시기별로 회답분포(%)를 산출
1. 시장 개황
2020년 7월 현재, 아시아 4개국(중국, 타이,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일본계 기업 현지법인의 주재원 28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의 예상 수습시기와 통기실적에 주는 영향에 대해 질문했다. 수습시기가 6월말까지라는 회답에서는 통기 매출액의 감소폭은 계획대비 10%에 머무른다는 결과였다. 수습시기가 늦어짐으로써 당연히 하락의 비율은 높아져, 2021년 1월 이후라는 회답에서는 감소폭은 계획대비로 34%까지 확대될 전망이 되었다.
한편, 코로나 사태에서도 통기 매출액은 계획대비 100%를 넘는다는 예측을 하는 사람도 존재하고 있으며, 예상 수습시기가 6월말까지가 25.3%(14명), 7~9월말 까지가 7.9%(3명), 10~12월말까지가 4.3%(3명), 2021년 1월 이후가 2.5%(3명)의 회답이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19가 각국에 미치는 영향
국가별로 코로나19의 영향을 보면, 중국의 회복이 가장 빠르고, 정부 톱다운에 의한 철저한 이동제한과 외출제한 조치가 성공하고 있으며, ASEAN에서는 베트남이 중국과 같이 신속한 정부에 의한 대응책에 의해서 조기에 감염확대를 억제, 이어서 타이였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경제활동의 지속을 전제로 한 감염억제책을 실시하여 강제력이 없는 요청수준의 코로나19 대책을 실시한 결과 아직 수습될 전망이 서지 않으며 4개국 중에서는 가장 회복이 늦어지고 있다.
각국의 일본계 기업 현지법인은 외출자제와 행동제한으로 인한 현지 경제활동의 정체, 이에 따른 현지기업에서의 수주 감소, 동시에 국외 서플라이체인 정지 등에 의한 생산활동 정체, 수요처의 경제활동 제한으로 외수의 상실 등 영향을 받고 있으며, 내수, 외수 모두 한번에 상실된 상황임을 알 수 있는 조사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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