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6일 월요일

빌딩관리, 설비관리 - 빌딩관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빌딩관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빌딩관리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20년 9월 25일

체  재:A4판 397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7월 ~ 9월

2. 조사대상:일본 유력 빌딩관리 사업자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취재, 전화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빌딩관리 시장>

본 조사에서 빌딩관리 시장이란 빌딩청소, 설비관리, 경비업무 등 수탁 서비스를 대상으로 원청금액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빌딩관리 사업자가 하청을 받은 수선공사, 개수공사, 리뉴얼공사 등 관련 업무를 포함했지만, 해당 사업자의 타업종 매출액은 제외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위생관리 업무, 설비관리 업무, 경비보장 업무, 기타 업무(건물수리 등)


◆2020년도 일본의 빌딩관리 시장규모를 전년도 대비 92.0%인 3조 9,335억 엔으로 예측

~코로나19의 영향에 의해 시장 축소, 건물관리 업무에서의 AI 활용, 기계화의 진행에 향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빌딩관리 시장규모 추이 및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원청금액 기준

주2. 2019년도는 전망치, 2020년도는 예측치

주3. 빌딩관리 사업자가 하청을 받은 수선공사, 개수공사, 리뉴얼공사 등 관련 업무를 포함했지만, 해당 사업자의 타업종 매출액은 제외했다


1. 시장 개황

  2019년도 일본의 빌딩관리 시장규모(원청금액 기준)는 4조 2,763억 엔, 전년도 대비 107.0%로 증가할 전망이다. 빌딩관리사업의 대상이 되는 건축물 스톡이 증가하고 있는 점, 인건비 급등을 배경으로 한 계약단가의 재검토 및 수익성이 높은 신규 안건의 획득이 진행되고 있는 점이 시장규모 확대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2. 주목 토픽

빌딩관리 시장의 건물 용도별 점유율에 대해서


  2019년도의 빌딩관리 시장규모(전망치)를 건물 용도별로 추계하면, 주택이 약 1,515억 엔(건물 용도별 점유율 3.5%, 전년도 대비 112.5%), 비주택이 약 4조 1,248억 엔(동 96.5%, 동 106.8%)이다. 비주택의 상세 내용을 살펴보면, 가장 점유율이 높은 것은 사무소 빌딩이며, 그 시장규모는 약 9,332억 엔(동 21.8%, 동 106.6%)으로 빌딩관리 시장의 약 1/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잇는 것이 점포·상업시설의 약 7,832억 엔(동 18.3%, 동 106.3%)이다. 이하 학교시설의 약 4,241억 엔(동 9.9%, 동 105.1%), 의료·복지시설의 약 4,236억 엔(동 9.9%, 동 108.4%), 공장·작업소의 약 4,092억 엔(동 9.6%, 동 105.6%) 등이다.


3. 장래 전망

  2020년도 일본의 빌딩관리 시장규모(원청 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92.0%인 3조 9,335억 엔으로 예측한다. 2020년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객 수 감소 등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는 숙박시설 관련과 상업시설 관련을 비롯해 향후의 불투명성이 강해지고 있어, 시장규모의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한편, 계약 재검토에 의한 단가 개선, 위생관리 업무 및 경비보장 업무에서의 일시적인 일손부족 해소 등, 기존 과제의 해결도 적지만 진행되고 있다. 청소로봇 및 경비로봇 활용 등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는 빌딩관리 업무 방법도 서서히 도입되고 있다. 기존 과제인 노동집약형에 대한 효율화 해결과 코스트 밸런스를 추구한 새로운 업무 운용 형식을 확립해 나가는 것이 향후에도 큰 과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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