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9일 일요일

홈패션, 인테리어 - 홈패션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홈패션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 홈패션 브랜드

발간일:2020년 10월 28일

체  재:A4판 568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8월~10월

2. 조사대상: 홈패션 관련 기업(메이커·도매업·소매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및 우편 설문조사 병용 


<홈패션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홈패션 시장이란, 「침대 린넨·침구」 「타올 제품」 「나이트웨어·홈웨어」 「홈 가구」 「인테리어 패브릭」 「홈 조명」 「키친·테이블웨어」의 7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주로 일반가정용을 대상으로 하지만, 「홈 가구」 「키친·테이블웨어」에는 일부 법인 수요가 포함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침대 린넨·침구, 타올 제품, 나이트웨어·홈웨어, 홈 가구, 인테리어 패브릭, 홈 조명, 키친·테이블웨어


◆2020년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1.4%인 3조 3,845억 엔으로 증가 전망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재택근무의 장기화로, 집콕 소비가 견인~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2020년은 예측치

주3. 홈패션 시장은 「침대 린넨·침구」 「타올 제품」 「나이트웨어·홈웨어」 「홈 가구」 「인테리어 패브릭」 「홈 조명」 「키친·테이블웨어」의 7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기본적으로는 일반가정용을 대상으로 하지만, 일부 법인 수요가 포함된다.


1. 시장개황

  2019년 일본의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98.2%인 3조 3,370억 엔으로 추계하였다. 아이템별로 살펴보면 간소한 선물 수요가 많은 '타올 제품' 과 질 높은 수면을 위한 '나이트웨어·홈웨어'가 호조를 보인 반면, 기타 시장은 전년부터 감소했다.

  또 전체 시장은 전년보다 줄었지만, 경쟁력을 키워 온 베가코퍼레이션 등 홈패션 EC 전문기업이 자사의 오리지널 제품으로 매출을 늘리는 등 새로운 세력이 대두됐다. 또 니트리와 이케아 등 대형 체인 경영기업의 도심 출점이 눈에 띄었다. 이 같은 점포는 높은 집객력과 EC사이트 판매를 늘리기 위한 쇼루밍(showrooming) 기능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2. 주목토픽

재택근무 확산으로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수요 증가


  일하는 방식 개혁과 함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재택근무가 확대되어, 홈패션 시장에서도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의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가격대 가구에서는 손쉬운 대여를 계기로 품질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기 때문에 각사 모두 비즈니스 기회로 삼아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1인 가구 및 결혼을 계기로 가구를 구입하는 젊은 층의 이용도 높아지고 있다.


3. 장래전망

  2020년의 홈패션 소매시장을 전년대비 101.4%인 3조 3,845억엔으로 예측한다. 2020년은 코로나19에 의해 점포를 운영하는 소매기업은 영업정지 등으로 큰 마이너스 영향을 받은 한편, EC를 전개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집콕 소비를 확보하여 판매가 호조를 이룬 기업도 많다. 특히 홈 가구, 침구, 주방도구 등이 포함된 기업들은 일제히 호조를 보였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집의 레이아웃과 도구를 재검토할 기회가 증가하고, 원격근무의 도입으로 관련 용품 구입이 많아져, 예년 이상으로 매출을 올린 기업도 적지 않다. 당분간 With 코로나 생활이 지속된다면 홈패션 관련의 수요 증가도 장기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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