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9일 일요일

임상검사약, 임상검사 - 임상검사약·기기사업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임상검사약·기기사업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임상검사 시장의 전망

발간일:2020년 10월 30일

체  재:A4판 37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8월~10월

2. 조사대상: 일본의 주요 임상검사약·기기사업 전개기업 35사(일본기업 및 해외기업 일본법인)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취재·온라인 면접취재, 전화·이메일을 통한 청취조사


<임상검사약 및 기기사업 규모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는 의료기관이나 검사센터 등에서 실시하는 검체검사(혈액, 소변, 변, 조직 등의 검체)에 이용되는 임상검사약, 기기에 관한 사업을 대상으로, 일본 주요기업의 35사의 국내용 및 해외용 임상검사약, 기기사업의 매출액 기준 합계를 사업규모로 했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임상검사약 및 임상검사기기 전반


◆2019년도 일본 주요기업 임상검사약·기기 사업규모는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1조 957억 엔

~2020년도는 코로나19 관련 검사 등 특수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마이너스 기조가 될 것으로 예측~


임상검사약·기기 사업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임상검사약·기기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주요 35사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0년도는 예측치


1. 시장개황

  2019년도 일본 주요기업의 임상검사약 및 기기 사업규모(임상검사약, 기기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주요 35사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를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1조 957억 엔으로 추계하였다. 해당 사업을 국내와 해외로 나누어 살펴보면, 국내사업은 전년도 대비 0.7% 증가한 5,507억 엔, 해외사업은 동 3.5% 증가한 5,450억 엔이었다. 해외사업은 임상검사약의 OEM 판매 외에 해외 특정 기업에 대한 임상검사기기 공급 등 일과성 수요도 있어 비교적 견고했지만, 국내사업은 독감 유행이 경미했던 것을 주요 요인으로 하여 전체 사업의 성장은 낮은 수준이었다.


2. 주목토픽

코로나19의 확산에 의한 진찰 억제 등의 영향이 표면화


  국내용 임상검사약, 기기사업 규모는 고령자 인구의 증가와 예방의료에 대한 국가의 지속적인 중점시책으로, 검사단가 감소 등을 검사 수로 커버하는 형태로 소폭 증가세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의 확산이 뚜렷해진 2019년도 말부터 검체검사 수 자체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진단 및 일반의료의 진찰 회피 등이 발생하고, 코로나19 이외의 감염증 이환자 수가 줄어 드는 등, 임상 검사약·기기사업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일부에서는 코로나19의 PCR 검사, 항원 검사, 항체 검사 등 관련 특수를 낳고 있지만, 2020년도 전체 사업규모의 침체를 보완할 수준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


3. 장래전망

  2020년도 일본 주요기업의 임상검사약·기기사업의 규모(임상검사약·기기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주요 35개 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국내용이 전년도 대비 5.8%, 해외용은 전년도 대비 6.1% 감소, 총 동 5.9% 감소한 1조 31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일반적인 경과관찰검사 등이 유보되고 있는 것 외에 코로나 이외의 감염증 검사 등이 크게 감소해, 기존 항목의 검체검사 시장은 전년도 대비 9%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코로나19의 PCR 검사약, 동 바이러스 항원 검사약 등이 발매되어 신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이런 코로나 관련 검사의 상승효과를 검사약 및 기기 시장의 3% 정도로 추측하고, 아울러 2020년도는 전년도 대비 6% 정도 감소할 전망이다.


☞해당목차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