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6일 월요일

화장품, 화장품시장 -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야노경제연구소

 화장품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9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화장품 마케팅 총감

발간일:2020년 9월 25일

체   재:A4판 74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0년 6월~9월

2. 조사대상: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 수탁제조·OEM기업, 수입상사, 화장품 원료 메이커·상사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접, 전화조사 병용 


<화장품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화장품 시장은 스킨케어 화장품, 메이크업 화장품, 헤어케어 화장품, 프래그런스 화장품, 남성용 화장품 등을 대상으로 일본 국내 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의약부외품 화장품, 수입품을 포함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스킨케어 화장품, 메이크업 화장품, 헤어케어 화장품, 프래그런스 화장품, 남성용 화장품


◆코로나19에 의한 인바운드 수요 감소, 외출자제 및 행동제한 등에 따른 국내 수요 축소에 의해 시장은 거의 횡보 추이

~2019년도 일본 국내 화장품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0.0%인 2조 6,480억 엔~


일본의 화장품시장 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브랜드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0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19년도는 2020년에 들어 가시화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요와 국내 수요가 침체됨에 따라, 2019년도 일본 국내의 화장품시장 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0.0%인 2조 6,480억 엔으로 거의 제자리걸음으로 추이했다.


  2019년도 화장품 시장을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스킨케어 시장이 구성비 47.2%(1조 2,490억 엔)로 가장 높았고, 메이크업 시장이 22.0%(5,830억 엔), 헤어케어 시장이 17.5%(4,630억 엔), 남성용 화장품 시장이 4.8%(1,261억 엔), 플래그런스 화장품 시장이 1.2%(319억 엔)로 뒤를 이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 이후, With 코로나 시대에 대한 대응을 도모하는 화장품 업계


  화장품 시장은 인바운드 수요가 급감한 데다 텔레워크 확대와 외출자제로 국내 수요도 축소돼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다. 2020년도 시장규모는 10% 가까운 감소가 예측되는 동시에 소비자의 구매행동 변화 등 큰 변혁기에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화장품 업계 각사는 코로나 이후, With 코로나 시대에 대한 대응을 도모하고 있다.


  화장품 메이커는 채널면에서는 EC 및 라이브커머스, 판촉면에서는 온라인 카운셀링 및 SNS 마케팅, 온라인 세미나, 상품면에서는 퍼스널라이즈화 및 마스크 착용을 전제로 한 상품개발, 인재면에서는 온라인 인재육성 등의 시책을 실시하고 있다.


  화장품 도매업에서는 매장 POP을 사용한 제품 사용률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 네일케어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상품 등의 충실화, 안정공급 등 기본적 기능을 향상하는 시책을 실시하고 있다.


  화장품 소매업에서는 캐시리스결제 강화, 마스크 착용에 대응한 상품 라인업 강화, 불경기에 대응한 저가상품의 라인업 확충, 판촉 상품의 디지털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상품의 라인업 강화 등의 시책을 실시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수요 및 인바운드(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침체함에 따라, 2020년도 화장품시장 규모(메이커 출하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90.6%인 2조 4,00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2021년도 이후는 코로나19가 상황이 진정되어 국내 소비가 회복되고, 인바운드도 서서히 증가함으로써 인바운드 수요도 완만하게 회복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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