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3일 화요일

주택설비기기, 설비기기 - 주택설비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야노경제연구소

 주택 설비기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년판 주택설비기기 시장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2020년 9월 18일

체  재:A4판 61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8월 ~ 9월

2. 조사대상:주택설비기기 메이커, 관련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취재, 전화·이메일 등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주요 주택설비기기 시장>

본 조사에서 주요 주택설비기기 시장이란 주택설비로 설치된 가정용 기기로, ①수도설비기기, ②수도관련 설비기기, ③에너지절약·에너지창조 설비기기 등 주요 3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대상기기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


①수도설비기기: 주방(시스템키친/섹셔널키친), 시스템욕조, 주택용 비데, 주택용 위생기기, 세면화장대(※수전기기 제외)

②수도관련 설비기기: 식기건저기, 가정용 급탕기, 풍로, 욕실난방건조기

③에너지절약·에너지창조 설비기기: 가정용 축전시스템,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 가정용 연료전지


또한 각 대상기기의 시장규모는 기본적으로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산출했지만 ③에너지절약·에너지창조 설비기기 중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은 태양광 패널의 최종 판매금액(소매가격) 기준, 가정용 연료전지는 최종 판매금액 (동)기준으로 산출했다.

또 일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시장규모의 재검토를 실시했으므로 과거의 공표치와는 다르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주요 주택설비기기(수도설비기기, 수도관련 설비기기, 에너지절약·에너지창조 설비기기)


◆2019년도 주요 주택설비기기(수도설비+수도관련 설비+에너지절약·에너지창조 설비기기)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8% 증가한 1조8,770억3,000만엔


주요 주택설비기기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또한 에너지절약·에너지창조 설비기기 중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은 태양광 패널의 최종 판매금액(소매가격) 기준, 가정용 연료전지는 최종 판매금액 (동)기준

주2. 2020년도 이후 예측치

주3. 일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시장규모의 재검토를 실시했으므로 과거의 공표치와는 다르다


1. 시장 개황


2019년도 주요 주택설비 기기(수도설비+수도관련 설비+에너지절약·에너지창조 설비기기의 합계치)의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8% 증가한 1조 8,770억3,000만엔으로 추계하였다. 수도설비기기 시장, 수도관련 설비기기 시장, 에너지절약·에너지 관련 설비기기 시장은 모두 전년도 대비 증가했다. 주요 이유는 2019년 10월 소비세 인상 전 선수요(상반기)가 하반기의 반동감소와 코로나19 감염확대에 따른 수요감소 등 영향을 웃돈 것을 들 수 있다.


2. 주목 토픽


코로나사태의 영향으로 비접촉 조작 수요가 증가

코로나19 감염확대로 주택설비기기의 비접촉 조작 수요가 높아져, 손을 대면 센서가 감지해 자동으로 토수·지수 가능한 「터치리스(비접촉) 수도꼭지」의 제안이 주택 관련 사업자(주택설비기기 메이커와 하우스메이커, 리모델링 사업자 등)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위생부분의 장점뿐만 아니라 손으로 직접 레버 등을 조작하는 수도꼭지를 틀어 놓은 체 두는 일을 감소할 수 있으며 절수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현관문의 손잡이를 만지지 않고 열쇠의 잠금/해제부터 문의 개폐까지 리모컨 조작으로 할 수 있는 설비기기도 새로 상품화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방지대책으로 비접촉으로 문의 개폐를 원하는 수요에 대응하는 것으로, 향후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이 외에 스마트폰과의 연동으로 자동잠금 및 현관문을 잠글 수 있는 스마트키 시스템과 택배사업자와 비대면으로 짐의 수취뿐 아니라 발송도 가능한 스마트택배 보관함 등 IoT기술을 활용한 비접촉∙비대면을 실현하는 설비기기의 수요 증가도 기대된다.


3. 장래전망


2020년도 주요 주택설비기기의 시장규모(수도설비기기+수도관련 설비기기+에너지절약·에너지창조 설비기기의 합계치)는 전년도 대비 9.4% 감소한 1조7,011억엔를 예측했다.


전년도의 소비세 인상 후 소비자 수요의 반동감소가 계속되는 것과 함께 신설주택 착공호수의 감소 경향(데이터 출처: 국토교통성), 또한 코로나19 감염확대의 영향으로 고객방문의 자제와 쇼룸·이벤트영업의 제한 등 전반적인 영업활동의 자제 등이 있어 시장규모는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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