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통신판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0년)
【자료체재】
자료명:「2020 인터넷 통신판매 시장 백서」
발간일:2020년 7월 7일
체 재:A4판 539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0년 4월~6월
2. 조사대상:통신판매사업 관련기업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면접(온라인 포함) 및 전화취재, 문헌조사 병용
<인터넷 쇼핑몰 시장>
본 조사에서 인터넷 통신판매시장이란, 인터넷을 채널로 하는 소비자용(BtoC)의 전자상거래(E-Commerce)를 말하며, 주로 물건판매, 서비스, 디지털의 3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또한 해당 시장규모는 경제산업성 데이터를 인용했지만, 2019년 물건판매 시장에 관해서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에 의한 것이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식품, 음료·주류, 생활가전, AV기기, PC·관련기기 등, 서적, 영상·음악 소프트, 화장품, 의약품, 생활잡화, 가구, 인테리어, 의류·복장 잡화 등(스포츠용품 포함), 자동차, 자동이륜차, 부품 등, 사무용품, 문구, 기타
◆원스톱에 의한 쇼핑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 평가가 높아지다
~2019년 일본국내 인터넷 통신판매 시장규모(물건판매 분야)는 10조360억엔(야노경제연구소 추계 데이터)~
1. 조사결과 개황
2019년 5월까지 경제산업성이 발표한 전자상거래에 관한 조사결과 등을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가 추계한 2019년 일본국내 소비자용 인터넷 통신판매 물건판매(BtoC) 시장규모는 10조360억엔이었다.
인터넷 통신판매 참가기업의 매출액을 보면, 톱을 독주하는 아마존재팬의 2019년 매출액은 여전히 압도적인 두 자리 수 성장을 계속하고 있으며 압도적 매출액이다. 아마존재팬 외에는 요도바시카메라, ZOZO, 아스클이 운영하는 로하코, 빅카메라 등이 상위에 위치한다. ZOZO 외에는 폭넓게 상품을 취급하는 기업이며, 소비자는 원스톱 쇼핑의 편리성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2. 주목 토픽
택배 위기 해소에 관한 진전
코로나19 확대의 맹위는 사람들의 생활을 크게 바꾸고 있다.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좋은 예방법이기도 하며, 일본국내에서 보도가 시작된 2020년 3월 이후는 인터넷 통신판매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전부터 택배의 인재부족으로 발단된 과중노동이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재배달을 줄이는 대책이 많이 나왔다. 그 중에서도 자택 현관문 앞 등, 지정한 장소에 짐을 두는 「오키하이」와 보관함 등을 활용해 24시간 수령이 가능해진 방법은 직접 사람을 통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택배의 존재의의를 크게 바꾼다. 안전성 등이 우려됐던 ‘오키하이’도 시험운용을 거쳐 확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인터넷 통신판매의 편리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새로운 이용촉진으로 연결될 것으로 생각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