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7일 수요일

일본인쇄,프린터시장,인쇄시장 - 프린터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2016년)

프린터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2016년)
【자료 체재】
자료명: 「2016 비즈니스 프린터 시장의 실태와 전망 」
발간일:  2016년 2월 29일
체  재:  A4판 299 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의 조사 요강에 따라 프린터(출력기기) 세계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기간 : 2016년 4월~6월
2. 조사대상 : 프린터(출력기기) 메이커·판매점/파트너·각종 부재 메이커
3. 조사방법 :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의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프린터의 정의>
본 조사에서 프린터(출력기기)란 오피스용(페이지 프린터[중-저속], MFP[복합기/복사기] 잉크젯프린터), 업무용 /산업용(시리얼 ∙임팩트∙도트∙매트릭스 프린터[SIDM], 라인∙임팩트∙도트 프린터, 페이지 프린터[고속], 디지털 인쇄기, LFP(Large Format Printer:대형프린터), 컨슈머용(포토프린터 잉크젯 프린터)의 각 기기가 대상이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5년도 세계 프린터 출하대수는 1억 350만대
2015년도의 프린터(출력기기) 세계 출하대수는 메이커 출하 기준으로 1억 350만대였다. 2016 년도의 동 출하대수는 전년대비 102.4%인 1억 600만대로 예측된다. 2015년도는 일본 국내에서는 대기업 편의점의 MFP 리플레이스(대체) 등 대규모 안건도 있었지만 중국시장의 성장 둔화와 유럽 시장에서는 경기 불황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프린터의 세계 출하대수는 주춤했다. 2016년도는 2016년 6월 drupa2016 개최 영향 등에서 업무용 프린터의 신기종 발표·발매되는 등 시장이 활기가 돌고 업무용 프린터 시장을 견인해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  2015년도 프린터 세계 출하 금액은 6조 2,675억엔
2015 년도의 프린터(출력기기) 세계 출하금액은 메이커 출하기준으로 6조 2,675억엔이다. 업종 ·업무에 특화된 다양한 프린터의 출시와 유저 기업측에 디지털 인쇄기 등 상위 기종에 리플레이스 (대체) 수요 등으로 2016년도의 동 출하금액은 전년대비 100.5%인 6조 3,000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  디지털 인쇄기 세계 출하대수는 2019년도 9만 4,000대 예측
2015년도 디지털 인쇄기 세계 출하대수는 메이커 출하기준으로 7만 1,165대였다. 2016년도 동 출하대수는 전년대비 107.3 %인 7만 6,352대를 예측한다.
2015년은 세계적 경기 상황의 영향 으로 출하금액은 전년대비 107.0%에 그쳤다. 그러나 수요의 저변 확대에 따른 엔트리(Light-Pro) 모델의 도입대수 확대와 제안형 영업 강화를 통한 고급모델의 리플레이스(대체) 수요 등이 기대됨에 따라 2015년도부터 2019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이 7.2%로 성장하여 2019년 동 출하대수는 9만 4,000대 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출하 현황과 향후 전망
2015년도 프린터(출력기기) 세계시장은 일본 국내에서는 대기업 편의점의 MFP 리플레이스(대체) 등 대규모 안건도 있었지만 중국시장의 성장 둔화와 유럽시장의 체감 경기에 대한 불안 등으로 출하대수는 주춤했다. 2015년도 프린터 세계 출하대수는 1억 350만대, 동 출하금액은 6조 2,675억엔(메이커 출하 기준)을 기록했다.
2016년도는 2016년 6월에 뒤셀도르프에서 drupa2016가 개최, 이 전시회의 개최시기에 맞춰 많은 업무용 프린터의 신기종이 발표·발매되는 등 시장에 활기가 돌았다. 업무용 프린터는 디지털 인쇄기를 중심으로 유저기업 니즈가 증가하고 있으며 2016년도 이후의 프린터 세계시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그 사무실용 프린터 시장에서는 대용량 잉크탱크를 탑재한 잉크젯 프린터 및 컬러 MFP의 출하대수가 증가 할 것으로 예측한다. 또한 업종과 업무에 특화된 다양한 프린터의 출시와 유저 기업측에 디지털 인쇄기 등 상위 기종의 교체 수요가 보이는 것 등으로 2016년도의 출하금액은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을 근거로 2016년도의 프린터 세계 출하대수는 전년대비 102.4%인 1억 600만대, 동 출하 금액은 전년대비 100.5%인 6조 3,000억엔(메이커 출하 기준)으로 예측한다.

그림 1. 프린터(출력기기) 세계시장 예측

야노경제연구소추계

주 1 : 출하대수, 출하금액 모두 메이커 출하 기준
주 2 : 2016년도 이후는 전망치
주3 : 오피스용(페이지 프린터[중-저속], MFP[복합기/복사기], 잉크젯프린터), 업무용/산업용(시리얼·임팩트·도트· 매트릭스프린터[SIDM], 라인·임팩트·도트프린터, 페이지 프린터[고속], 디지털인쇄기, LFP(Large Format Printer : 대형프린터), 컨슈머용(포토프린터·잉크젯프린터)의 각 기기를 대상으로 했다.

2. 주목할 만한 동향 - 디지털 인쇄기 시장이 순조롭게 확대 및 예측
2016년도 이후 프린터(출력기기) 세계시장을 견인해 나갈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 디지털 인쇄기다. 2015년도 디지털 인쇄기 세계 출하금액은 세계적인 경기의 영향과 2016년 6월 drupa2016 개최 전의 매입 감소 등의 시장 상황에 따라 전년대비 107.0%에 그쳤다. 그러나 디지털 인쇄기 시장은 수요의 저변 확대에 따른 엔트리 모델인 Light-Production 모델(이하 Light-Pro모델)의 도입대수의 신장과 제안형 영업 강화에 따른 고급 모델 리플레이스(대체) 수요 등이 기대됨에 따라 디지털 인쇄기 세계 출하대수는 2015년도부터 2019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이 7.2%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2015년도 디지털 인쇄기 세계 출하대수(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은 7만 1,165대였다. 2016년도의 동 출하대수(동 기준)은 전년대비 107.3%인 7만 6,352대가 되고 2019년에는 9만 4,000대까지 신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2015년도의 디지털 인쇄기 세계 출하 금액(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은 5,553억엔이다. 2016 년도의 동 출하금액은 전년대비 106.4%인 5,907억엔이며 2019년도는 7,600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쇄 방식별로 보면 전자사진방식(컬러)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높은 생산성이 등이 평가되어 잉크젯 방식의 비중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전자사진방식(컬러)의 상위 클래스의 기기에 대해서는 포토북 용도의 실적도 많아지고 있다. 인쇄기 메이커가 기대하고 있는 Light-Pro모델은 유저 기업의 인하우스 수요와 경인쇄 수요, 중견인쇄 기업에서의 상업인쇄의 소로트 내제 수요 등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림 2. 디지털 인쇄기 세계시장 예측
 
야노경제연구소추계

주 4 : 출하량, 출하금액 모두 메이커 출하 기준
주 5 : 2016 년도 이후는 전망치
주 6 : 디지털 인쇄기 세계 시장은 프린터 (출력기기) 세계 시장의 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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