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8일 목요일

헤어케어, 모발관리 - 헤어케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헤어케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자료체제】
자료명:「헤어케어 마케팅 총감 2016년판
발간일:2016년 7월 29일
체  재:A4판 275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헤어케어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6년 4월~7월
2. 조사대상:헤어케어 시장 참가업자, 기타 관련 단체, 업계 단체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및 문헌조사 병용
 
<헤어케어 시장 용어정의>
  이 조사에서의 헤어케어 시장은 모발업 시장, 모발이식 시장, 발모•육모제 시장, 헤어케어제 시장의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 중 모발업 시장은 가발•증모 및 육모•발모 서비스 제공과 관련 상품 판매 등을 대상으로 하며, 헤어케어제 시장에는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가 포함된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5년도 헤어케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9.3%인 4,383억엔

 2015년도 일본의 헤어케어 시장규모(모발업 시장, 모발이식 시장, 발모•육모제 시장, 헤어케어제 시장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99.3%인 4,383억엔이었다.
 
◆모발이식 시장, 발모•육모제 시장이 호조 추세
  2015년도 모발업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1%인 1,402억엔, 모발이식 시장규모는 동105.1%인 41억엔, 발모•육모제 시장규모는 동102.8%인 672억엔, 헤어케어제 시장규모는 동97.8%인 2,268억엔이으로 모발이식 시장, 발모•육모제 시장의 호조 추세가 두드러진다.
 
◆2016년도 헤어케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7%인 4,413억엔으로 예측
  2016년도 일본 헤어케어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대비 100.7%인 4,413억엔으로 소폭 증가 추이가 예측된다.
  일본시장은 인구의 고령화 진전과 함께 박모 인구의 증가, 소비자의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 고조 등을 배경으로 향후에도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개황

  2015년도 일본의 헤어케어 시장규모(모발업 시장, 모발이식 시장, 발모•육모제 시장, 헤어케어제 시장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99.3%인 4,383억엔이며, 분야별에서는 모발이식 시장, 발모•육모제 시장의 호조 추세가 두드러진다.
  2016년도는 전년대비 100.7%인 4,413억엔으로 소폭 증가 추이가 예측된다. 일본 헤어케어 시장은 인구의 고령화 진전과 함께 박모 인구의 증가, 소비자의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 고조 등을 배경으로 향후에도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2. 카테고리별 동향
2-1. 모발업 시장

  2015년도 모발업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1%인 1,402억엔이었다. 여성용을 중심으로 저가격 제품을 투입하여 신규 수요를 개척하는 신규 참가 기업이 대두하고 있다.
  또한 여성은 처음 가발을 구입할 시 저항감이 있다고 하며, 이러한 신규 유저층을 타깃으로 한 여성용 부분가발 시장도 활발해지고 있다. 향후에도 모발업 시장은 일본의 여성용 수요를 중심으로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2-2. 모발이식 시장
  2015년도 모발이식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5.1%인 41억엔이었다. 모발이식 시장은 대형 클리닉의 적극적인 프로모션 전략으로 신규 환자를 개척하여 성장해 왔지만, 한편으로 신규 클리닉 참가도 증가하여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박모로 고민하는 여성 및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고객층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도 활발해지고 있다.
  또한 일본 정부의 정책 일환인 의료 투어리즘을 배경으로 해외 부유층을 대상으로 대응을 도모하는 클리닉도 증가하고 있다.
 
2-3. 발모•육모제 시장
  2015년도 발모•육모제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2.8%인 672억엔이었다. 주로 매장에서 판매되는 일반유통과 병원용 유통시장이 확대된 영향으로 호조 추세를 보였다.
  일반유통에서는 라이트 유저용 육모제를 강화하는 메이커가 증가하고 있고, 샴푸나 린스와 같은 관련 상품을 강화하여 브랜드의 확대•종합화를 도모하는 움직임도 있다.
  병원용 유통에서는 동 시장이 호조 추세인 영향으로 신규 참가 메이커가 증가해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또한 저가격의 제네릭 제품도 등장하여 향후의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2-4. 헤어케어제 시장
  2015년도 헤어케어제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7.8%인 2,268억엔이었다. 두피케어를 어필하는 상품이 계속해서 호조 추세를 보였지만, 기타 상품은 일제히 저조하게 추이했다.
  현재 소비자의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 고조의 영향으로 베이비붐 세대 이상의 여성을 타깃으로 한 에이징케어를 어필한 브랜드 제품 및 두피케어를 어필한 브랜드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천연•오가닉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수요 및 관심이 높기 때문에 주요 메이커에서는 천연•오가닉을 어필한 상품 개발을 강화하고 있어, 향후에도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림 1. 헤어케어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백만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 (예측)은 예측치
 
그림2.  2015년도 헤어케어 시장 카테고리별 구성비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3.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4. 모발업 시장은 가발•증모 및 육모•발모 서비스 제공 및 관련 상품 판매 등을 대상으로 하며, 헤어케어제 시장에는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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