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7일 수요일

학습, 취미, 교육 - 취미교실•학습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취미교실•학습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6년)




【자료체제】
자료명:「취미교실•학습 서비스 시장 철저 조사 2016년판」
발간일:2016년 6월 27일
체  재:A4판 425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취미교실•학습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6년 4월~6월
2. 조사대상:주요 문화센터, 주요 피트니스클럽, 주요 통신교육 사업자, 기타 학습서비스 제공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및 문헌조사


<취미교실•학습시장 용어정의>
  이 조사에서의 취미교실•학습은 선생님(스승•강사•코치)이 일반소비자(어른•어린이•유아 모두 포함)를 가르치는 취미교실•학습으로,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교실•스쿨, 시민회관 등 공적시설에서 개최되는 서클•행사, 강사 개인주택에서 열리는 취미교실, 통신교육 및 인터넷을 통한 e러닝 등을 말하며, 시장규모는 레슨 수강자가 지불하는 수강료를 기준으로 산출했다. 단지 자격 취득 및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학교 등은 포함하지 않는다.
  또한 대상 분야는 스포츠교실, 일본문화교실(화도, 다도, 서예, 일본무용, 바둑, 장기, 단가, 하이쿠, 복식), 외국어교실(영어, 중국어, 한국어, 프랑스어, 독일어의 통학•통신강좌를 대상으로 하며 개인의 외국어 지도는 제외), 아트교실(회화•조각, 사진, 도예, 수예, 생화, 가드닝), 댄스교실(발레, 사교 댄스, 재즈 댄스•힙합 외), 음악교실, 요리교실, 미용•건강(네일아트, 아로마테라피), PC교실의 9 분야이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5년도 취미교실•학습시장규모는 전년대비 0.3% 감소한 1조 9,699억엔

  2015년도의 취미교실•학습시장규모는 수강료 기준으로 전년대비 0.3% 감소한 1조 9,699억엔이었다. 9 분야 중에서 어린이용이 견조한 추세를 보이는 「스포츠교실」, 비즈니스 수요 및 유아•어린이용 교실의 수강자가 증가하고 있는 「외국어교실」, 「요리교실」의 3 분야에서 전년도를 웃돌았다.


◆인터넷 무료 동영상 강좌 서비스를 이용한 독학 경험자는 약 20%
  이 조사와 관련하여 실시한 소비자 앙케트조사에 따르면, 교실 등에 다니는 대신 인터넷 무료 동영상 강좌 서비스를 여러 차례 이용하여 독학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전체의 19.2%였다. 그 중에서 독학 종류는 「어학•외국어」가 57.7%로 과반 이상을 차지해 톱이었고, 「피트니스•스포츠」21.6%, 「음악(악기•노래)」17.3%가 뒤를 이어, 실제로 몸을 움직이고 코칭을 받는 요소가 강한 취미교실•학습에 대해서도 무료 동영상 강좌 서비스를 보고 배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유저 층이 일정 수 있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개황

  2015년도 취미교실•학습시장의 규모는 수강료 기준으로 전년대비 0.3% 감소한 1조 9,699억엔이었다. 분야별로 상위 5위까지를 살펴보면 「스포츠교실」 6,510억엔(구성비 33.0%), 「일본문화교실」(화도, 다도, 서예, 일본무용, 바둑, 장기, 단가, 하이쿠, 복식) 3,208억엔(동16.3%), 「외국어교실」(통학•통신강좌) 3,100억엔(동15.7%), 「아트교실」(회화•조각, 사진, 도예, 수예, 생화, 가드닝) 2,570억엔(동13.0%), 「댄스교실」(발레, 사교댄스, 재즈댄스•힙합 외) 2,220억엔(동11.3%)이었다.
 심화되는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대상 인구 감소의 영향도 있어 많은 분야가 전년도를 밑돌았지만, 「스포츠교실」 「외국어교실」 「요리교실」은 전년도를 웃돌았다.
  「스포츠교실」은 어린이용 교실이 견조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어린이의 운동능력 저하를 이유로 건강증진 및 스포츠를 통해 예의, 협조성, 사교성 등의 학습을 목적으로 하는 보호자의 니즈는 안정적인 상황이다.
  「외국어교실」은 글로벌화의 영향으로 비즈니스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유아•어린이용에서는 조기영어교육 수요의 고조로 인해 수강자가 증가 추세이다.
  「요리교실」은 축소 추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남성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고 인터넷의 보급과 스마트폰의 일반화에 의해 다양한 수강 스타일로 변화되고 있다. SNS 등 입소문을 통한 학생 집객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시장은 소폭 증가 추세로 전환되고 있다.


그림1. 2015년도 취미교실•학습시장 규모와 분야별 구성비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레슨 수강자가 지불하는 수강료(월 수강료•연회비 등) 기준
주2. 선생님(스승•강사•코치 등)이 일반소비자(어른•어린이•유아 모두 포함)를 가르치는 취미교실•학습을 말하며, 자격 취득 및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학교 등은 포함하지 않는다.

2. 취미교실•학습시장~소비자 동향
  이 조사에 관련하여 2016년 4월~5월에 실시한 소비자 앙케트조사에 따르면, 수도권이나 긴키권, 기타 정령지정도시(구마모토시 제외)에 거주하는 20대~60대의 남녀로, 현재 취미교실•학습을 실시하고 있는 사람, 혹은 과거 1년 이내에 실시했던 사람, 향후 1년 이내에 실시 예정인 1,083명에 대해서 「인터넷 무료 동영상 강좌 서비스를 이용한 취미교실•학습의 독학 경험 유무」에 대해서 물었는데, 교실 수업을 다니는 대신에 여러 차례 이용했던 적이 「있다」라고 회답한 사람은 19.2%로 약 20%였다.


그림2. 무료 동영상 강좌 서비스를 이용한 독학 경험 유무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 3. 조사기간; 2016년 4월~5월, 집계대상; 수도권(도쿄•사이타마•지바•가나가와), 긴키권(오사카•교토•나라•효고), 기타 전국의 정령지정도시(구마모토시 제외)에 거주하는 20대~60대 남녀로, 취미교실•학습을 현재 실시 중이거나 과거 1년 이내에 실시했던 사람, 향후 1년 이내에 실시 예정인 1,083명, 조사방법; 인터넷 앙케트조사, 단수회답
  또한 「있다」라고 회답한 208명 가운데 독학으로 실시한 학습의 종류를 물었는데, 「어학•외국어」가 57.7%로 과반 이상을 차지해 톱이었고, 「피트니스•스포츠」21.6%, 「음악(악기•노래)」17.3%가 그 뒤를 이었다. 「피트니스•스포츠」 「음악(악기•노래)」 모두 실제로 몸을 움직이고 코칭을 받는 요소가 강한 학습장르라고 생각되지만, 동영상을 보고 배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라고 생각하는 유저 층이 일정 수 존재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림3. 무료 동영상 강좌 서비스를 이용한 독학의 종류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 4. 조사기간; 2016년 4월~5월, 집계대상; 수도권(도쿄•사이타마•지바•가나가와), 긴키권(오사카•교토•나라•효고), 기타 전국의 정령지정도시(구마모토시 제외)에 거주하는 20대~60대 남녀로, 취미교실•학습을 현재 실시 중이거나 과거 1년 이내에 실시했던 사람, 향후 1년 이내에 실시 예정인 1,083명 가운데 무료 동영상 강좌 서비스를 이용한 취미교실•학습의 독학 경험자 208명, 조사방법; 인터넷 앙케트조사, 복수회답


  또한 무료 동영상 강좌 서비스를 이용한 「취미교실•학습」의 독학 경험이 있는 208명에게 독학을 선택한 이유를 물었는데, 「교실에 다닐 시간이 없다」 「자신의 일정에 맞춰서 이용할 수 있다」 「자신의 스킬에 맞춰서 이용할 수 있다」가 각각 40% 전후로 상위를 차지했다. 한편 「무료 동영상을 이용한 독학으로도 원하는 스킬을 충족할 수 있다」가 17.8%, 「무료 동영상 쪽이 우수한 강좌도 있다」가 9.1%로 무료 동영상 강좌 서비스 내용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유저도 있어, 교실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서는 교실에서만 배울 수 있는 특화된 학습에 대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조사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림4. 무료 동영상 강좌 서비스를 이용한 독학을 선택한 이유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 5. 조사기간; 2016년 4월~5월, 집계대상; 수도권(도쿄•사이타마•지바•가나가와), 긴키권(오사카•교토•나라•효고), 기타 전국의 정령지정도시(구마모토시 제외)에 거주하는 20대~60대 남녀로, 취미교실•학습을 현재 실시 중이거나 과거 1년 이내에 실시했던 사람, 향후 1년 이내에 실시 예정인 1,083명 가운데 무료 동영상 강좌 서비스를 이용한 취미교실•학습의 독학 경험자 208명, 조사방법; 인터넷 앙케트조사, 복수회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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