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9일 금요일

IT아웃소싱, 시스템운용 - IT 아웃소싱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2016년)

IT 아웃소싱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2016년)
-클라우드 보급으로 인한 서비스 다양화로 고객의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

【자료체재】
자료명:「IT아웃소싱 시장 총람 2016~온사이트 운용보수/데이터센터/클라우드~」
발간일:2016년 7월 29일
체 재:A4판 387페이지

【자료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IT 아웃소싱 서비스 시장에 관하여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6년 5월~7월
2. 조사대상:컴퓨터 메이커, 시스템 인티그레이터(SIer), 데이터센터 전문업체 등의 IT 아웃소싱 서비스 제공 사업자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메일을 통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IT 아웃소싱 서비스 용어정의>
  IT아웃소싱 서비스는 정보 시스템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운용보수 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 조사에서는 시스템 이용 기업 내의 시스템 운용보수를 대행하는 「온사이트 운용•보수 서비스」와 데이터센터 내의 시스템 운용보수를 대행하는 「데이터센터 관련 서비스」를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매출액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9년도 IT 아웃소싱 서비스 시장은 3조 9,985억엔으로 예측
  온사이트 운영•보수 서비스에서 데이터센터 관련 서비스로 전환되고 있는 IT아웃소싱 서비스 전체의 2015년도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대비 100.2%인 3조 8,434억엔이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급 및 서비스 다양화, 데이터센터 이용 증가 등을 배경으로 2014년도부터 2019년도까지의 IT 아웃소싱 서비스 시장 전체의 연평균 성장률은 0.8%로 추이하여, 2019년도 동 시장 규모는 3조 9,985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19년도 데이터센터 관련 서비스 시장은 2조 4,035억엔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는 퍼블릭 클라우드 이용의 순조로운 성장과 동시에 서비스 다양화도 진행되고 있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포함하여 유저 기업이 최적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증가한 서버를 데이터센터에 맡기는 기업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에 의한 데이터센터 이용도 늘어나고 있다. IT아웃소싱 서비스 중 데이터센터 관련 서비스 시장(사업자 매출액 기준)의 2014년도부터 2019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은 3.6%로 추이하여, 2019년도 동 시장규모는 2조 4,035억엔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조사결과 개요】
1. IT 아웃소싱 서비스 시장 개황과 예측
• 2015년도 IT 아웃소싱 서비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대비 100.2%인 3조 8,434억엔이었다.   IT 아웃소싱 서비스 시장을 전체적으로 보면 소폭 증가로 추이하고 있지만, 시장을 자세히 보면 온사이트 운용•보수 서비스에서 데이터센터 관련 서비스로 대체 및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림1 참조)
•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급 및 서비스 다양화, 데이터센터 이용 증가 등을 배경으로 IT 아웃소싱 시장의 2014년도부터 2019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은 0.8%로 추이하여, 2019년도 동 시장규모(동 기준)는 3조 9,985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2. 데이터센터 관련 서비스의 동향~클라우드 보급에 의해 서비스 다양화가 진행∼
 •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는 퍼블릭 클라우드(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클라우드 기반) 이용이 순조롭게 성장하는 동시에 서비스 다양화도 진행되고 있어 복수의 클라우드를 구사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특정 기업이 소유하여 그 기업과 그룹 기업만이 이용하는 클라우드 기반)를 포함하여 고객이 최적의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러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사용구분 및 하이브리드화 등의 진행으로 최적 시스템 구축 및 운용 서비스를 요구하는 유저 기업도 증가하고 있다.
• 또한 시스템 환경의 변화 및 다양한 신기술도 출현하여 유저 기업이 이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멀티 벤더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멀티 벤더화 진행에 따라 클라우드 환경의 통합관리에 대한 니즈도 높아지고 있는데, 향후에는 한 서비스 벤더에 모든 것을 맡기기보다도 복수의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 매니지먼트 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측된다.
• 한편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증가와 함께 중견•중소규모의 유저 기업에서는 SIer를 통하지 않고 자사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움직임도 나오기 시작하였다.
• 데이터센터 관련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는 데에는 유저 기업의 데이터량이 해마다 증가하여 증가한 서버를 데이터센터에 맡기는 기업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배경이 있다. 또한 클라우드 보급의 진행에 의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데이터센터 이용 증가도 요인이다.
• 이러한 이유에서 2015년도 데이터센터 관련 서비스 시장(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전년대비 103.9%인 2조 929억엔이었다. 향후 2014년도부터 2019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은 3.6%로 추이하여 2019년도 동 시장규모는 2조 4,035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3. 온사이트 운용•보수 서비스의 동향
 • 온사이트 운용•보수 서비스는 유저 기업이 데이터센터 관련 서비스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에 이용이 감소하고 있다. 특히 IT기기 단가의 하락이 보수 서비스 요금을 저하시키고 있어 IT 아웃소싱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달러박스라고 불리던 온사이트 하드웨어 보수 서비스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보급 및 데이터센터화 진전으로 인해 온사이트에 서버를 설치하지 않는 유저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이러한 이유에서 2015년도 온사이트 운용•보수 서비스 시장(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전년대비 96.2%인 1조 7,505억엔이었다. 향후에도 서비스는 축소 추세로 2019년도 동 시장규모는 1조 5,950억엔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림1. IT 아웃소싱 서비스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시스템 이용 기업 내의 시스템 운용보수를 대행하는 「온사이트 운용•보수 서비스」와 데이터 센터 내의 시스템 운용보수를 대행하는 「데이터센터 관련 서비스」를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주2. 2016년도는 예상치, 2017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3. 온사이트 운용•보수 서비스는 「온사이트 하드웨어 운용 서비스」, 「온사이트 소프트웨어 운용 서비스」, 「온사이트 하드웨어 보수 서비스」, 「온사이트 소프트웨어 보수 서비스」의 4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며, 데이터센터 관련 서비스는, 「하우징」, 「호스팅」,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운용 서비스」,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운용 서비스」,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보수 서비스」,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보수 서비스」,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PaaS(Platform as a Service)」, 「SaaS(Software as a Service)」의 9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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