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7일 수요일

어학비즈니스, 어학시장 - 어학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6 년)

어학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6 년)
- 통번역 비즈니스와 유아•어린이 서비스가 시장을 견인


【자료 체재】
자료명: 「어학 비즈니스 철저 조사 리포트 2016
발간일:  2016년 6월 30일
체  재:  A4판 474 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 국내의 외국어 학습관련 비즈니스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2016년 3월~6월
2. 조사대상: 외국어학교, 출판사, 전자사전 메이커, 소프트웨어 메이커, e-learning 사업자, 통신교육사업자,
어학 학습교재 판매사업자, 자격시험 운영단체, 유학원, 통역•번역 비즈니스 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취재 및 전화•FAX의 취재 문헌 조사병용

<어학 비즈니스 시장의 정의>
본 조사에서 어학 비즈니스 시장이란 ①성인 외국어교실 시장 ②유아•어린이 외국어교실 시장 ③프리스쿨 시장 ④유치원 영어강사 파견 시장 ⑤서적교재 시장, ⑥어학독학용 기기•소프트, ⑦전자사전 시장 ⑧유아용 영어교재 시장 ⑨통신교육 시장 ⑩e-learning 시장 ⑪소프트웨어 시장 ⑫어학시험 시장 ⑬유학원 시장 ⑭통•번역 비즈니스 시장 등 주요 14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⑫어학시험 시장 ⑬유학원 시장 ⑭통•번역 비즈니스 시장은 어학관련 서비스로 관련 비즈니스라고 정의 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5년의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개 분야 합산)는 전년대비 101.7 %인 8,272 억엔
2015년도의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개 분야 합산)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1.7% 인 8,272억엔 이었다.
전년도에 이어 유아•어린이서비스(유아•어린이 외국어교실, 프리스쿨, 유치원 영어강사 파견 시장)가 호조를 보임과 동시에 번역•통역 비즈니스 시장과 어학시험 시장 등 관련 시장도 호조를 보였다.

◆ 비즈니스 글로벌화의 번역 니즈 확대
글로벌화의 진전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영어번역•일본어번역 안건을 중심으로 번역 니즈는 확대 경향에 있다. 특히 대형 번역사업자의 경우 제조업, 특허•지재 메디컬(의료•의약관련), 금융, IT•통신분야 법무•IR분야 관련 등의 안건이 증가 추세에 있다. 그 중에서도 IR 관련 번역 안건은 상장기업의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평등•공정한 정보공개 추진으로 수요가 활발했다.

◆2016년도의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개 분야 합산)는 전년대비 101.6%인 8,406억엔을 예측
2016년도의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 규모(주요 14 개 분야 합산)은 전년대비 101.6%인 8,406억엔 (사업자 매출액 기준)을 예측한다. 향후 초등학교 영어 필수화에 따라 유아•어린이 서비스(유아•어린이 외국어교실, 프리스쿨, 유치원 영어강사 파견, 유아용 영어교재 시장)를 중심으로 어학 비즈니스 시장 규모는 견조 추이가 예측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및 향후 전망
2015년도의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개 분야 합산)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1.7 % 인 8,272 억엔 이었다.
전년도에 이어 유아•어린이 서비스(유아•어린이 외국어교실, 프리스쿨, 유치원 영어강사 파견 시장)가 호조를 보임과 동시에 통•번역 비즈니스 시장과 어학시험 시장 등 주변시장도 호조를 보였다.
주변 비즈니스 중 통•번역 비즈니스 시장은 세계화의 진전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영어번역•일본어번역 안건을 중심으로 번역 니즈는 확대 경향에 있다. 특히 대기업 번역 사업자로는 제조업, 특허•지적재산, 메디컬 (의료•의약관련), 금융, IT•통신분야 법무•IR분야 관련 등의 안건이 증가 추세에 있다. 그 중에서도 IR관련 번역 안건은 상장기업의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평등•공정한 정보공개 추진으로 수요가 활발했다. 어학시험 시장에서는 실용영어 기능검정(영검)와 TOEIC 응시자가 증가하고 유학원 시장에서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기관과 자치단체가 유학을 지원하는 움직임이 활발하여 호조 추이다.
2016년도의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 규모(주요 14 개 분야 합산)는 전년대비 101.6%인 8,406억엔을 예측한다. 향후 초등학교 영어 필수화에 따라 유아•어린이서비스(유아•어린이 외국어교실, 프리스쿨, 유치원 영어강사 파견, 유아용 영어교재 시장)을 중심으로 어학 비즈니스 시장규모는 견조 추이가 예측된다

2. 주요 분야의 동향
2-1. 통•번역 비즈니스 시장

2015년도의 통•번역 비즈니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전년대비 103.0%인 2,611억엔으로 확대했다. 글로벌화의 진전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영어번역•일본어번역 안건을 중심으로 번역 니즈는 확대 경향에 있다. 특히 대형 번역사업자의 경우 제조업, 특허•지적재산, 의료, 금융, IT• 통신분야 법무•IR분야 관련 등의 안건이 증가 추세이다. 특히 2015년 6월의 기업지배 구조코드(상장기업의 기업지배 구조의 지침•가이드라인)의 제정에 의해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서도 평등•공정하게 정보를 개시하는 움직임이 현저해져 주주총회의 통지•안내와 IR관련자료, (주주소집통지, 연례보고서, 결산설명자료, 재무제표 등), 보도자료 등에 대한 영어번역 수요가 확대된 것이 영향을 주고 있다.
2016년에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됨에 따라 2016 년도의 동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2.3%인 2,671억엔으로 확대 추이를 예측한다.

2-2. 프리스쿨 시장
2015 년도 프리스쿨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전년대비 109.7%인 340억엔이었다.
아이를 어릴 때부터 영어환경에 익숙해지게 함으로써 언어 학습만이 아니라 일본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이 있는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다 등의 이유로 영어환경의 보육원과 탁아소의 수요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해당 시장의 주요 고객은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의식이 높은 부유층이지만 기존의 고객층뿐만 아니라 요즘은 타깃 층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조기영어 교육에 대한 높은 의식을 가진 학부모 층의 수요 확보를 위해 프리스쿨에서 주1, 2회라도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본다.
이에 따라 2016년도의 동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8.8%인 370억엔으로 확대 추이를 예측한다.

표 1. 어학 비즈니스 시장 분야별 시장 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추계

주 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 (예측)은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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