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6일 화요일

일본건강식품,일본식품,낫또키나아제 - 일본 건강식품 수탁제조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야노경제연구소

- 완만한 확대 기조의 건강식품 수탁제조 시장 –


【자료 체재】


자료명 : 「2015년판 건강식품 수탁제조 시장」
발간일 : 2015년 6월 30일
체   재 : A4판 387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 건강식품 수탁제조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 2015년 4월 ~ 6월
2. 조사대상 : 건강식품 수탁제조기업, 건강식품 판매회사(건강식품메이커·일반식품메이커·제약메이커 등),
                    건강식품관련 단체, 관할관청 등
3. 조사 방법 :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FAX 취재, 우편·메일 설문조사, 문헌조사 병용


<건강식품의 정의>

본 조사에서 건강식품이란 기능성을 소구한 식품으로 그 형태가 정제, 캡슐, 분말, 미니드링크 타입 등의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본 조사에서는 건강식품 수탁제조 기업의 사업자 매출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도 건강식품 수탁제조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6%인 1,415억 2,000만엔을 전망
2014년 일본 건강식품 수탁제조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 기준으로 전년대비 100.6%인1,415억 2,000 만엔을 전망한다. 전년도 소비세 인상 전의 선수요 반동에 따른 소비회복이 예상보다 시간이 걸린 것이다. 기능성표시식품 제도의 시작을 앞두고 기존 제품의 리뉴얼과 신상품 출시의 영향 으로 소폭증가 전망이다.


◆ 분말·과립, 소프트캡슐 등의 제형(제품형태)가 호조 추이
소재·제형은 최근 녹즙·스무디가 호조 추이로 분말·과립 형태의 제조수탁이 각 사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DHA·EPA를 대표하는 오메가3지방산과 태반, 블루베리와 마늘 등의 인기 소재가 호조이며, 소프트 캡슐 형태의 제조수탁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주요 건강식품 수탁제조 기업실적이 견조한 추세를 보일 뿐만 아니라 제형은 분말·과립과 소프트캡슐 등의 형태를 다루는 수탁제조 기업의 실적이 특히 호조 추세를 보였다.


◆ 기능성 표시 식품제도에 건강식품 판매기업의 관심은 높다
본 조사에 관련하여 건강식품 판매기업 38개 사에 기능성표시식품 제도의 대응 의향에 대한 앙케트 조사를 실시했다. 「이미 신청했다」고 답변한 기업은 18.4%였다. 한편 「현재 대응을 검토중」(28.9 %)과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26.3%)를 합산한 기업 비율이 과반수를 넘는 결과가 되었다. 그러나 「전개할 의향이 없다」고 답변한 기업은 2.6 %에 그쳤으며 전체적으로 동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경향을 보인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건강식품의 일본 수탁제조 시장은 최근 완만한 확대 기조르 보이고 있으며 2013년도 건강식품 수탁제조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가 1,407억엔(전년대비103.3%), 2014년도 동 시장규모는 1,415억2,000만엔(동 100.6 %)의 전망이다.
2013년도에는 2014년 4월 소비세 인상 전 선수요 영향이 커 건강식품 판매회사에서 앞당겨 대량발주를 하여 수탁제조 시장규모의 확대로 이어졌다. 한편 2014 년도에는 선수요 반동에 따른 소비회복이 예상보다 시간이 걸렸다. 또한 2015년 4월부터 기능성표시식품 제도의 시작을 앞두고 건강식품 판매회사 각 사가 기존 제품의 리뉴얼과 신상품 출시를 준비한 것 등의 영향으로 2014년도 건강식품 수탁제조 시장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로 착지할 전망이다.


※ 참고 자료 : 건강식품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4 (2015년 2월 27일 발표)
http://www.yano.co.jp/press/press.php/001361


2. 제형(제품형태)별 동향
제형(제품형태)별로 시장을 보면 최근 녹즙·스무디가 호조 추이로 분말·과립 형태의 제조수탁이 각 사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DHA·EPA를 대표하는 오메가3지방산과 태반 시장이 크게 확대됨과 동시에 블루베리와 마늘 등의 인기 소재가 호조이며, 소프트캡슐 형태의 제조수탁도 호조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 외에는 프로바이오틱스 관련도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장용성(위에서는 녹지 않고 장에서 녹는 성능)의 심리스 캡슐과 정제 등의 형태의 제조수탁도 견조한 추세이다.
더욱이 중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인바운드 수요가 일본내의 건강식품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낫또키나아제(제형은 소프트캡슐, 하드캡슐 등)와 효소(제형은 액체, 분말, 소프트캡슐, 정제 등)이 인기
소재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분말·과립과 소프트캡슐 등의 형태를 많이 다루는 건강식품 수탁제조 기업의 실적이 특히 호조 추세를 보였다.




  그림 1. 건강식품 수탁제조 시장규모추이
  
  (단위: 백만엔)
 

 야노경제연구소추정

주 1. 건강식품 수탁제조 기업의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 (전망)는 전망치
주 3. 본 조사에서 건강식품이란 기능성을 소구한 식품으로, 그 형태가 정제, 캡슐, 분말, 미니드링크타입 등의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3. 기능성표시식품 제도에 대한 건강식품 판매회사의 의향 (법인 앙케트 결과)
본 조사와 관련하여 2015년5월~6월에 건강식품 판매회사로 앙케트를 실시했다.
2015년4월부터 시작된 기능성표시식품 제도에 관해 어떤 대응을 할 것인지를 물었을 때 「현재 대응을 검토 중」인 기업이 28.9%, 「상황을 지켜보는 중(최근 신청예정 없음) 」이 26.3%, 「이미 신청했다」가 18.4%, 「신청 준비중」이 10.5%였다. 「검토중」과 「지켜보는 중」을 합산하면 55.2%로 검토 또는 지켜보는 중인 기업비율이 과반수를 넘는 결과가 되었다. 그러나 「전개할 의향 없다」고 답변한 기업이 2.6%에 그쳤고 전체적으로 동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경향을 보인다.
이 결과 건강식품 시장의 기능성표시식품 제도는 순풍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강하지만 비용대비 효율과 동 제도에 반대의사를 보이는 소비자단체 등의 움직임, 여론의 상황을 파악하려는 자세도 강하고 신청 선발조 기업의 상황을 본 다음 전개를 검토하는 건강식품 판매회사가 많을 것이다. 한편 순풍에 뒤처지기 싫다는 반응도 강해 실제로는 2015년 말부터 2016년까지의 기능성표시식품의 상품화를 목표로 하는 건강식품 판매회사가 많을 것으로 추측한다.




그림 2. 건강식품 판매회사의 기능성표시식품 제도에 관한 대응, 의향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 4.  조사시기 : 2015년 5월~6월
집계대상 : 건강식품 판매회사 38개 사,
조사방법 : 우편·메일 설문조사, 단수답변


☞ 해당자료 목차 보기
www.yan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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