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5일 월요일

외국어교실, 어학, 외국어비즈니스 - 어학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 야노경제연구소

어학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e-learning과 유아・어린이용 서비스가 시장을 견인~

【자료 체제】 자료명: 「어학 비즈니스 철저 조사 리포트 2015」
 발간일: 2015년 6월 30일
 체  제: A4 511p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의 외국어 학습에 관한 비즈니스를 조사했다.


1. 조사 기간: 2015년 4월 ~ 6월
2. 조사 대상: 외국어학교, 출판사, 전자사전 메이커, 소프트웨어 메이커, e-learning 사업자, 통신교윤 사업자, 어학 학습교재 판매 사업자,
                   자격시험 운영단체, 유학 알선업자, 통역・번역 비즈니스 사업자 등
3. 조사 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 및 전화・FAX를 이용한 취재, 문헌 조사 병용


<어학 비즈니스 시장의 정의> 본 조사에서 어학 비즈니스 시장이란 ①성인용 외국어 교실 시장, ②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시장, ③프리스쿨 시장, ④유치원・보육원용 영어강사 파견 시장, ⑤서적 교재 시장, ⑥어학 독학용 기기・소프트웨어, ⑦전자사전 시장, ⑧유아용 영어회화 교재 시장, ⑨통신교육 시장, ⑩e-learning 시장, ⑪소프트웨어 시장, ⑫어학시험시장, ⑬유학 알선 시장, ⑭통역・번역 비즈니스 시장의 주요 1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단, ⑫어학시험시장, ⑬유학알선 시장, ⑭통역・번역 비즈니스 시장은 어학 관련 비즈니스의 주변 비즈니스로 정의한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4년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개 분야 합계)는 전년대비 100.5%인 8,131억엔
 2014년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개 분야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0.5%인 8,131억엔이었다. 그 중에서 e-learning과 유아용 영어회화 교재 시장의 호조가 시장 전체를 견인했지만, 소프트웨어 시장, 통신교육 시장, 전자사전 시장 모두가 대폭 감소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보합세로 추이했다.


◆ e-learning이 크게 신장 2014년도 e-learning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대비 115.4%인 75억엔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그 중, Skype 등을 활용한 영어회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요 사업자의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 그 배경에는 참가 사업자의 주식 상장과 TVCM 등의 광고 활동에 의해 해당 서비스의 사회적 인지도가 넓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 2015년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개 분야 합계)는 전년대비 101.7%인 8,271억엔으로 예측 2015년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개 분야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1.7%인 8,271억엔으로 예측된다. 향후에도 e-learning과 유아・어린이용 서비스(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프리스쿨, 유치원・보육원용 영어 강사파견 시장, 유아용 영어회화 교재)를 중심으로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 결과 개요】
1. 시장 개황과 장래 전망
 2014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개 분야 합계)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0.5%인 8,131억엔이었다. 그 중에서 e-learning과 유아용 영어회화 교재 시장의 호조가 시장 전체를 견인했지만, 소프트웨어 시장, 통신교육 시장, 전자사전 시장 모두가 대폭 감소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보합세로 추이했다.
 또 주변 비즈니스 가운데 어학시험 시장은 TOEIC 수험자※가 증가했으며, 유학알선 시장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관과 지자체의 보조금이 활발화 되었고, 통역・번역 비즈니스 시장은 기업의 실적 회복과 글로벌화 진전 등에 따라 확대되고 있다.
 2015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개 분야 합계)는 전년대비 101.7%인 8,271억엔으로 예측된다. 향후에도 e-learning과 유아・어린이용 서비스(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프리스쿨, 유치원・보육원용 영어강사 파견 시장, 유아용 영어회화 교재)를 중심으로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일반재단법인 국제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협회


2. 주요 분야의 동향
2-1. e-learning 시장
 2014년 e-learning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대비 115.4%인 75억엔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그 중, Skype 등을 활용한 영어회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요 사업자의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 그 배경에는 참가 사업자의 주식 상장과 TVCM 등의 광고 활동에 의해 해당 서비스의 사회적 인지도가 넓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한편, 주요 사업자의 대폭적인 실적 확대화 함께 대형 어학교실 운영 사업자의 참가도 잇따르고 있어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2015년 해당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6.7%인 80억엔으로 예측된다.


2-2. 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시장 2014년 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전년대비 104.0%인 990억엔이었다. 문부과학성에서 2013년 12월에 공표된 초중고등학교 영어교육 전체의 발본적인 충실을 도모하기 위한 계획을 계기로 보호자층의 조기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화의 진전도 있어 보호자들의 영어교육에 대한투자도 더 많이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에도 영어를 중심으로 한 유아・어린이용 외국어 교실의 수강자는 증가추세일 것으로 보여 2015년도 해당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11.1%인 1,100억엔으로 예측된다.


2-3. 프리스쿨(*) 시장 2014년 프리스쿨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대비 104.0%인 310억엔이었다. 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 시장과 똑같이, 자녀를 어릴 때부터 영어에 익숙하게 하려는 보호자층이 증가하고 있다. 해당 시장의 주요 타깃은 기존의 유아교육에 대한 의식이 높은 도심 부유층이었지만, 최근에는 부유층 외에도 조기 영어교육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보호자층을 위한 주 1,2회 이용 가능한 프리스쿨도 증가하고 있다. 2015년도 해당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12.9%인 350억엔으로 예측된다.


*프리스쿨 : 영어로 보육하는 시설로 0세~초등학교 입학전까지 수용


2-4. 유아용 영어회화 교재 시장 2014년 유아용 영어회화 교재 시장(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전년대비 107.4%인 290억엔이었다. 보호자층의 영어교육 조기화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시장규모는 확대 경향에 있다. 한편, 상술한 유아・어린이용 외국어교실과 프리스쿨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기 때문에 성장률이 둔화되어 2015년도 해당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보합세인 290억엔으로 예측된다.


표1. 어학 비즈니스 시장 분야별 시장규모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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