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5일 월요일

일본학동보육시장, 민립민영형, 공립민영형 - 학동보육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야노경제연구소



자료 체재】
자료명: 「2015년판 어린이시장 종합마케팅 연감」
발간일: 2015년 6월 30일
체  제: A4판 571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의 학동보육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 기간:2015년 4월~6월
2. 조사 대상:학동보육 서비스 시장에 참가하고 있는 기업 및 관련 단체 등
3. 조사 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FAX·우편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본 조사 학동보육 시장의 정의>
본 조사의 학동보육 시장은 민간 운영의 학동보육을 대상으로 공적 서비스인 「방과 후 아동 클럽」의 운영수탁과 민간 사업자의 학동보육 서비스(공립민영형·민립민영형)의 시장규모이며 공립공영형을 제외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도 학동보육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6.3% 증가한 2,862억엔으로 확대 기조가 계속된다.
2014년도의 학동보육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한 2,862억엔 이었다.
특히 공립민영형과 민립민영형의 시설 수가 증가하여 대기아동 해소를 향한 인원수용 확대가 가속하고 있어 시장은 순조롭게 확대하고 있다.


◆ 양적 확충과 질적 개선의 실현을 향한 「아이·육아 지원 신규제도」가 시작
일본정부는 학동보육 서비스의 정원수를 2015년도부터 5년간 30만명분 늘릴 계획을 알렸다. 
2015년4월부터 시작한 「아이·육아 지원 신규제도」에 의해 양적 확충과 질적 개선의 양면에서 학동보육 서비스를 확충하는 체제가 갖추어진다.  


◆ 증가하는 민립민영형의 학동보육 서비스는 이용자 니즈의 다양화에 대응
민립민영형의 학동보육 서비스는 학동보육의 주요 기능인 돌봄 서비스에 학습지원 등의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 니즈의 다양화에 대응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사업자가 시설운영에 나서는 움직임이 활발하지만 이러한 움직임과 더불어 서비스·노하우를 기존 학동 보육서비스 사업자에 OEM공급하는 사례와 서비스의 상승효과를 목적으로 민간 사업자간에 서비스 리소스를 상호 이용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014년도 학동보육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6.3%증가한 2,862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 이었다. 대기 아동해소를 위한 민간 사업자에 의한 인원수용 확대가 가속하여 시장은 순조로이 확대하고 있다. 맞벌이 세대가 증가함에 학동보육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린이 수가 증가, 나아가 민간 사업자가 운영주체인 민립 민형시설의 증가에 의한 제공 서비스의 부가가치화(장시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원 서비스 등)가 진전되어 이전부터 이용하던 맞벌이 세대에 제한하지 않고 「방과 후 시간을 의미있게 보낸다」를 목적으로 전업주부세대 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학동보육 서비스는 일본의 예산조치가 분명하지 않고 게다가 보조금도 적어 시설의 신규설치에 신중한 지방자치체가 많다. 그 때문에 시설수가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 아직까지 이어져 왔지만 민간 사업자가 시설운영에 나설 움직임도 활발하며, 특히 공립민영형과 민립민영형의 시설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맞춰 학동보육 서비스 수요는 향후에도 높은 수준으로 추이, 2015년도의 학동보육 시규모는 전년대비 5.9% 증가한 3,030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예측한다.

그림 1. 학동보육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단위 : 억엔
 






야노경제연구소추계

주 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 시장규모는 민간 서비스 사업자가 운영하는 학동보육(공립민영형·민립민영형)을 대상으로 하며 공립 공영형을 제외한다
주 3.  (예)는 예측치




2. 주목해야 할 동향

2-1. 「어린이·육아 지원 신규제도」 시작

2015년 4월 다양한 이용자 니즈를 근거로 여러 보육서비스 지원 확보에 대기아동 해소를 목표로 어린이·육아관련 3법에 의거하는 「어린이·육아 지원 신규제도」가 시작되었다.
그 중 학동 서비스에 관련해서는 “대기아동30만명분의 수용인원 확대”를 목표로 한 시설의 확충(양적 확충)과 지도자의 확보와 대우개선, 이용자의 의향을 반영한 서비스 확충(양질 개선)의 양면부터 지원하는 내용이다. 한편으로 소비세의 10% 인상이 2015년10월부터 2017년4월까지 1년반 미루어짐에 따라 필요한 재원이 한층 더 감소할 가능성도 나와 국가적 재원 확보가 과제로 되고 있다.  

2-2. 민간 서비스 사업자의 동향

최근 몇 년 민립민영형의 학동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사업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보육원을 운영하는 민간 사업자와 더불어 전철분야와 교육(통신교육·교재서비스)분야, 학습학원분야, 어린이용품 메이커분야, 인재파견분야, 스포츠클럽분야, 유통·도매업분야와 다양한 업종의 민간 사업자로 확대를 보이고 있다.
민립민영형의 학동보육 서비스는 지방자치체가 설치 주체인 공립공영형 또는 공립민영형의 학동보호 서비스와 비교하여 이용자 니즈에 세세하게 매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러 사업을 등에 업은 민간사업자 참가에 의해 학동보육의 주요 기능인 돌봄 서비스뿐만 아니라 학습지원, 각종학습, 끝나는 시간을 연장하여 그에 따른 식사 대응 등, 폭넓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러한 배경에는 맞벌이 세대의 증가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의해 학동보육 서비스에 바라는 이용자 측 니즈가 다양해진다고 생각된다.
    또한, 최근에는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사업자가 시설운영에 나설 움직임과 동시에 서비스 ·노하우를 기존 학동보육 서비스 사업에 OEM 공급하는 사례와 서비스 상승효과를 목적으로 민간 사업 자간 서비스 리소스를 상호이용 하는 움직임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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