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5일 월요일

도쿄올림픽,일본학습시장,일본취미교실 - 취미교실 · 학습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야노경제연구소



【자료 체재】
자료명:「 취미교실·학습 서비스시장 철저 조사 2015년판」
발간일: 2015년 6월 30일
체  제: A4판 399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국내의 취미교실·학습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 기간:2015년 4월~6월
2. 조사 대상:주요 문화센터, 주요 피트니스센터, 주요 통신교육사업자, 기타학원 제공사업자 등
3. 조사 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의 취재, 및 문헌 조사

< 취미교실 · 학습시장의 정의>
본 조사에서 취미교실•학습이란 선생님(스승•강사•코치)이 일반소비자(성인•아동•유아 모두 포함)를 가르치는 취미교실•학습으로,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교실•스쿨, 공민관 등 공적 시설에서 개최되는 서클•모임, 강사의 개인주택에서 열리는 학습, 통신교육과 인터넷을 통한 e러닝 등을 말한다. 시장규모는 레슨 수강자가 지불하는 수강료기준으로 산출했다. 단, 자격취득과 프로페셔널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학교는 포함하지 않는다.

대상 분야는 스포츠교실, 일본문화교실(화도, 다도, 서도, 일본무용, 바둑, 장기, 단가, 하이쿠, 복식), 영어교실(스쿨•시민강좌), 아트(회화•조각, 사진, 도예, 수예, 꽃꽂이, 원예), 댄스교실(발레, 사교댄스, 재즈댄스•힙합 외), 음악교실, 요리교실, 미용•건강(네일아트, 아로마테라피), 컴퓨터교실, 다국어교실(중국어, 한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통학•통신교육강좌)로 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도 취미교실•학습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0.3%감소인 1조 9,858억엔
2014년도 취미교실•학습 시장규모는 수강료 기준으로 전년대비 0.3% 감소한 1조 9,858억엔이었다. 저출산과 고령화의 진행으로 대상인구도 감소하여 대부분의 분야가 전년대비 축소된 가운데 「영어교실」, 「스포츠교실」 등은 증가 추이였다.


◆도쿄 올림픽·장애인올림픽 개최 예정을 계기로 시작하거나 혹은 1년 이내에 학습을 시작할 예정인 사람은 약 10%
  본 조사에 관련된 소비자 앙케트 조사에 따르면2020년에 개최가 예정된 도쿄올림픽·장애인올림픽을 계기로 시작하거나 혹은 1년내에 학습을 시작할 예정인 사람은 전체 12.5%로 그 중 시작한(시작예정) 학습의 종류로는 「어학·외국어」가 65.2%로 크게 웃돌았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014년도 취미교실•학습 시장규모는 수강료 기준으로 전년대비 0.3% 감소한 1조 9,858억엔이었다.
분야별로는 스포츠교실이 6,440억엔(구성비 32.4%), 일본문화교실(화도, 다도, 서도, 일본무용, 바둑, 장기, 단가, 하이쿠, 복식) 3,292억엔(동16.6%), 영어교실(스쿨•시민강좌) 3,070억엔(동15.5%), 아트교실(회화•조각, 사진, 도예, 수예, 꽃꽂이, 원예) 2,584억엔(동13.0%), 댄스교실(발레, 사교댄스, 재즈댄스•힙합 외) 2,245억엔(동11.3%)이 상위를 차지했다.
저출산, 고령화의 진행 등으로 대상인구도 감소하여 전년대비 대부분의 분야가 축소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전년대비 시장규모가 웃돈 분야는 폭넓은 연령층이 건강을 의식하여 참가하는 스포츠교실 (전년대비100.9%), 초등학교의 영어필수화, 비즈니스환경 글로벌화, 도쿄올림픽·장애인올림픽 개최결정에 수반하여 통역자원봉사 참가 등의 환경이 주목되고 있는 영어교실(전년대비101.4%)이다.




그림 1. 2014년도 취미교실•학습 시장규모와 분야별 구성비



 

 
 




야노경제연구소추계


주 1. 레슨 수강자로부터 지불되는 수강료(월비·연회비 등) 기준
주 2. 선생님(스승·강사·코치 등)이 일반 소비자(어른·어린이·유아 모두 포함)에게 가르치는 취미교실•학습을 말하며 자격 취득과 프로페셔널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학교는 포함하지 않는다.


2. 취미교실•학습시장~소비자 동향
본 조사와 관련하여 2015년 5월에 실시한 소비자 설문조사에 의하면 수도권과 긴키권, 그 외 정령지정 도시에 거주하는 20대~60대 남녀로 현재 취미교실•학습을 하고 있는 사람, 혹은 과거 1년 이내에 실시했던 사람, 향후 1년 이내에 실시 예정인 1,079명에 대해 「2020년 개최예정인 도쿄올림픽·장애인 올림픽이 계기로 시작한 (1년내에 시작할 예정 포함) 취미교실•학습이 있는가? 」라고 질문한 결과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12.5%로 약10%이었다.

(그림 2 참조)



그림 2.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시작한 학습 유무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3.  조사기간: 2015년 5월
        집계대상: 수도권(도쿄·사이타마·치바·가나가와), 긴키권(오사카·교토·나라·효고),   
        그 외 전국의 정령지정도시 거주의 20대 ~60대 남녀로 취미교실•학습을 현재 실시 중
        과거1년이내에 실시한, 향후 1년이내에 실시 예정의 1,079명.
        조사 방법;인터넷 앙케트 조사, 단수회답


또한 「있다」라고 대답한 135명중 학습을 시작한 종류는 「어학•외국어」가 65.2%로 다른 분야와 큰 차이를 보이며 톱을 유지했다. 「어학•외국어」를 시작한 동기•목적으로는 「통역자원봉사를 하고 싶어서」 (30대 여성), 「평소 해외에 나갈 기회 자체가 없지만 도쿄올림픽은 수많은 관광객이 오니까 영어를 배우게 되었다」 (20대 남성)등 일본방문 외국인과의 교류를 의식한 것이 눈에 띄었다. 향후 이 경향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측하여 어학외국어 관련 서비스 제공사업자에게는 절호의 비지니스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림 3.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시작한 학습 종류




 









야노경제연구소작성

주.3.  조사기간: 2015년 5월
         집계대상: 수도권(도쿄·사이타마·치바·가나가와), 긴키권(오사카·교토·나라·효고),   
         그 외 전국의 정령지정도시 거주의 20대 ~60대 남녀로 취미교실•학습을 현재 실시 중
         과거1년이내에 실시한, 향후 1년이내에 실시 예정의 1,079명 중 도쿄올림픽·장애인올림픽 개최를
         계시로 시작한 (1년 이내에 실시할 예정 포함) 취미교실•학습이 「있다」 라고 회답한 135명
         조사 방법;인터넷 앙케트 조사, 단수회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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