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5일 월요일

건강식품, 기능성표시식품 - 특정보건용 식품과 기능성표시 식품에 관한 앙케트 조사 결과 2015 / 야노경제연구소


【자료 체제】자료명: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의 경년 변화와 전망 ~기능성표시 식품의 수요 분석」
발간일: 2015년 6월 30일
체  제: A4 328p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특정보건용 식품과 기능성표시 식품에 관한 소비자 앙케트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 기간: 2015년 6월 중순
2. 조사 대상: 일본 국내 거주 30대~70대의 남녀 922명(남성 457명, 여성 465명)
3. 조사 방법: 인터넷 형식


<특정보건용 식품과 기능성표시 식품에 관한 앙케트 조사의 정의> 본 앙케트 조사는 기능성표시 식품이 시장에 출시되기 직전인 2015년 6월 중순에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와 기능성표시 식품에 관한 소비자 의식조사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기능성표시 식품의 등장으로 건강식품과 특정보건용 식품의 관련성 등 소비자 동향 분석을 실시했다.
 「기능성표시 식품」에 관한 설문에 답하기 전, 사전에 「기능성표시 식품」제도의 개요에 대하여 일독한 뒤에 회답을 진행하도록 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 기능성표시 식품의 시장 출시 직전에 기능성표시 식품을 알고 있었다고 답한 소비자 층은 70%
 본 앙케트 조사는 기능성표시 식품이 판매되기 직전에 실시한 조사이다. 기능성표시 식품의 인지 상황에 대하여 「알고 있었다」라고 회답한 사람은 13.4%, 「들어본 적은 있지만, 자세히는 모른다」는 55.1%로 이 두 회답의 수치를 합친 70%의 소비자층은 기능성표시 식품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기능성표시 식품의 인지도가 높은 소비자층은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소비자층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의 섭취빈도의 비율이 높은 소비자층일수록 기능성표시 식품의 인지도도 높고 건강식품 등의 기능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시사하는 결과가 나왔다.


◆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의 섭취빈도가 높은 소비자층일수록
                                               국가(소비자청)의 허가를 받음으로써 일정한 안도감과 표시효과에 대한 기대를 보유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를 정기적으로 섭취하고 있는 소비자층의 30%는 특정보건용 식품이 국가(소비자청)의 허가를 받음으로써 일정한 안도감과 효과(허가를 받은 표시 내용)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사결과 개요】
1. 기능성표시 식품의 인지 상황
 기능성표시 식품 제도에 따른 신상품이 시장에 출시되기 직전인 2015년 6월 중순에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과 기능성표시 식품에 관한 소비자 앙케트 조사를 실시했다.
 기능성표시 식품의 인지 상황에 대하여 「알고 있었다」라고 회답한 사람은 13.4%, 「들어본 적은 있지만, 자세히는 모른다」는 55.1%, 「몰랐다」가 31.5%로 대략 70%의 소비자층은 기능성표시 식품을 알고 있었다는 결과이다. 기능성표시 식품이 판매되기 직전에 실시한 조사였지만, 보도 등을 통하여 많은 소비자층이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1. 기능성표시 식품의 인지 상황에 대하여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1: 조사 기간: 2015년 6월 중순, 조사 대상(집계 대상): 일본 국내 거주 30대~70대 남녀 922명, 조사 방법: 인터넷 형식, 단수 회답.


2.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의 섭취 상황과 기능성표시 식품의 인지 상황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의 섭취 상황별로 기능성표시 식품의 인지 상황을 집계한 결과, 기능성표시 식품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고 회답한 비율 중 특정보건용 식품을 「정기적으로 섭취하고 있다」 층이 5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특정보건용 식품을 섭취한 적이 없는 층일수록 기능성표시 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경향이 보이고 특정보건용 식품의 섭취 빈도가 높은 층일수록 건강식품 등의 기능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시사하는 결과를 보였다.


그림2.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의 섭취 상황과 기능성표시 식품의 인지 상황에 대하여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2: 조사 기간: 2015년 6월 중순, 조사 대상(집계 대상): 일본 국내 거주 30대~70대 남녀 922명 중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를 모른다고 회답한 96명을 제외한 826명, 조사방법: 인터넷 형식, 단수회답.


3. 섭취 상황별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에 대한 이미지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의 섭취 상황별 해당 식품에 대한 이미지(인상 등)을 집계한 결과, 「국가(소비자청)의 허가가 있어 안심」이라는 회답의 비율 중 특정보건용 식품을 「정기적으로 섭취하고 있다」 층이 33.3%로 제일 높게 나타났다. 또, 같은 층에서 「국가(소비자청)의 허가가 있어 효과가 있을 듯」이라고 회답한 비율 또한 38.3%로 제일 높으며, 「질병과 생활 습관병에 대한 일정한 예방 효과가 있을 듯」이라고 회답한 비율도 26.7%로 제일 높다.
 본 앙케트 조사 결과에서 특정보건용 식품을 정기적으로 섭취하고 있는 소비자층의 30%는 특정보건용 식품이 국가의 허가를 받음으로써 일정한 안도감과 효과(허가를 받은 표시 내용)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의 섭취 경험자(「정기적으로 섭취하고 있다」, 「가끔 섭취한다」, 「이전에는 섭취했지만, 현재는 섭취하지 않는다」의 회답자 층)는 「계속해서 섭취할 필요가 있다」 설문 항목에 대한 회답률에 큰 차이가 없어,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에는 습관성이 필요하다는 것이 공통 인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듯하다. 한편, 「그다지 의식하고 있지 않다」에 대한 회답률도 해당 식품 섭취 경험자의 회답률과 큰 차이가 없어, 강한 목적의식 없이 섭취하고 있는 소비자도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3. 섭취 상황별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에 대한 이미지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3: 조사 기간: 2015년 6월 중순, 조사 대상(집계 대상): 일본 국내 거주 30대~70대 남녀 922명 중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를 모른다고 회답한 96명을 제외한 826명, 조사 방법: 인터넷 형식, 단수 회답.


4. 맺으며 본 앙케트 조사의 결과로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의 섭취 빈도가 높은 소비자층일수록 기능성표시 식품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특정보건용 식품(토쿠호)의 섭취 빈도가 높은 소비자는 국가(소비자청)의 허가가 있다는 것으로 「안심」 또는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기대하는 층이 30% 존재한다.
 특정보건용 식품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소비자는 대체로 건강의식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국가의 허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안심하고 해당 식품 섭취를 어느 정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건강의식이 높은 소비자는 자신의 신체 상태와 맞을 것 같은 기능성표시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해 보는 경우도 많을 것으로 보이며, 현재 섭취 중인 특정보건용 식품과 병용하거나, 특정보건용 식품과 같은 기능이라면 기능성식품으로 전환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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