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5일 월요일

캐패시터 시장, 대용량 캐패시터 - 2015 대용량 캐패시터 시장 / 야노경제연구소

<일본시장조사보고서> 2015 대용량 캐패시터 시장 (일본어판)
자료코드 C57109400 / A4 134p / 2015.06.25



 대용량 캐패시터를 대상으로 참가 기업의 대응 실태와 생산 동향, 연구개발 동향, 수요 동향을 파악함과 동시에 이를 기준으로 대용량 캐패시터의 시장실태를 파악하여 과제와 장래성을 고찰했다.


◆ 조사 개요조사 목적:대용량 캐패시터를 대상으로 참가 기업의 대응 실태와 생산 동향, 연구개발 동향, 수요 동향을 파악 함과 동시에, 이를 기준으로 대용량 캐패시터의 시장실태를 파악하여 과제와 장래성을 고찰한다.
조사 대상:일본 및 한국의 주요 캐패시터 메이커와 일본 내 판매원 및 캐패시터 연구개발 기업, 캐패시터 유저 등
조사 방법:직접 면접취재를 중심으로 전화 취재, 주변 취재를 병용했다. 또한 공표된 자료와 데이터, 연구 성과, 사내 백 데이터 등도 참고하고 있다.
조사기간:2015년 4월~2015년 6월


◆ 본 자료의 포인트• 1F이상의 권회형을 대상으로 EDLC와 LiC의 대용량 캐패시터 시장을 조사. 특히 300F 이상대에 초점을 맞춤
• 1F이상의 EDLC, 300F이상의 EDLC, LiC로 나누어 수량 기준과 금액 기준의 일본 시장규모와 메이커 점유율을 산출
• 일본과 한국의 주요 메이커를 직접 취재하여 전개와 동향을 파악
• 300F이상의 EDLC 시장은 철수하는 메이커도 있는 반면,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메이커와 신규 참가하는 메이커도 있기 때문에 자동차용에 의존하는 일본 시장에서 승자와 패자가 명확하게 나뉜다. 그 중 향후 사업 확대의 길은 어디에 있는지를 고찰
• 좀처럼 시장이 형성되지 않는 LiC 시장은 메이커 철수가 잇따라 참가 메이커는 2사로 집약. 생산능력을 확대한 JM에너지의 배경과 목적은 무엇인가를 고찰
• EDLC와 LiC의 향후 시장동향을 분석하여 2018년도까지의 시장규모를 예측


◆ 리서치 내용


조사 결과 포인트


제1장 대용량 캐패시터 시장의 현상


1. 사업 철수나 양도로 인하여 감소하는 일본 시장 참가 메이커
2. 시장규모 추이
  (1) 300F이상으로 확대 경향이 계속되어 LiC도 2015년도에 급속히 확대되는 수량 기준 시장규모
  (2) 300F이상 EDLC와 LiC가 견인하는 금액 기준 시장규모. 2015년도에 급신장
3. 메이커 점유율 추이
  (1) 수량에서 100F이하가 특기인 메이커가 상위 독점. 금액으로는 일본케미콘 단독 승리
  (2) 일본케미콘의 강세가 계속되는 300F이상의 메이커 점유율
  (3) 메이커 철수가 잇따라 사실상 2사뿐인 LiC 시장. JM에너지가 견인하는 역할
4. 자동차용에 의존하는 300F이상의 EDLC 수요 분야. 자동차용 이외의 시장에 활로
5. 세계시장에서는 존재감이 미약한 일본계 메이커. 세계 진출에 의욕을 보이는 JM에너지에 주목


제2장 일본 주요 메이커/판매 대리점의 대응 실태


1. 아이옥스재팬(주) (Ioxus,Inc)
  (1) 외형과 전해액의 조합으로 순서대로 신제품을 투입. 셀•모듈의 다양한 상품 확대
  (2) 반송계, 산업기계용으로 강점을 발휘하여 확대 경향. 기존 유저로 수요 확대
  (3) 사업 확대에는 PC에 채용하는 권회형 제품에 의한 신규 수요 개척이 열쇠가 될까?
2. 에르나(주)
  (1) DU, DW시리즈의 추가로 자동차의 용도개척에 본격적인 자세. LiC개발로 대용량화도 가속
  (2) 메모리백업 용도에 특화, 출하 실적은 확대 경향. 자동차용 기기를 겨냥
  (3) 자동차용의 수요 확보가 사업 확대의 포인트. 다이요유덴과의 업무제휴도 열쇠
3. 교쿠토무역(주) (Maxwell Technologies)
  (1) 대용량 EDLC에 특화, K2시리즈는 풍부한 상품 전개. 모듈화에도 적극적
  (2) 주춤하는 출하 실적. 대규모 유저는 없고 기대되는 신규수요는 평가가 늦음
  (3) 장밋빛 장래 전망은 없지만 맥스웰 본사와 협조해 회생과 축전용을 겨냥
4. JM에너지(주)
  (1) 래미네이트형과 각관형으로 신제품 투입, 신공장에서 각관형의 생산 능력 확대
  (2) 2015년도부터 폭넓은 용도로 채용 진행, 높은 성장률 전망
  (3) LiC의 시장확대는 확신하지만 잇따른 철수 메이커는 예상외. 자사의 역할이 중요
5. TOC캐퍼시터(주)
  (1) 정전 용량이 높은 제품 3개를 계획. 닛신보의 사업양수에 의해 양산화 보류
  (2) 2015년도까지는 샘플 출하만. 2016년도의 양산개시 시에 한가지 결론이 나올 것
  (3) 가격 경쟁을 피하고 기술을 홍보. 매출 규모를 추구하지 않고 이익구조 구축을 우선
6. 다이요유전(주)
  (1) 소용량대에 특화하여 EDLC, LiC를 취급. 성장성을 기대하여 3000F를 제품화
  (2) EDLC는 해외 수요에 의존. 일본 내에서는 확대 경향이지만 매출 규모는 작음
  (3) 래미네이트형 LiC가 신규수요 개척의 열쇠. 시장 형성 시의 공급 불안 리스크가 과제
7. 일본케미콘(주)
  (1) 권회형 1000F클래스를 축으로 다양한 상품 투입. 고온형을 추가하여 자동차용 제품 강화
  (2) 2014년도에 생산 능력 확대. 자동차용의 의존도를 높여 출하실적 확대 계속
  (3) 채용 차종은 확대 경향이 계속. 자동차에의 의존도가 높아져 다른 수요개척이 과제


제3장 한국 주요 메이커의 대응 실태


1. 코칩(Korchip Company)
  (1) 400F의 대용량 제품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지만 메인은 1F미만의 소용량 코인형
  (2) 2015년도 출하 실적은 확대 전망
  (3) 초소용량품부터 대용량까지 폭넓고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의 요구에 유연한 대응 가능
2. LS엠트론(LS Mtron Ltd.)
  (1) 100F이상의 대용량 EDLC에 주력
  (2) 하이브리드 버스, UPS, 풍력 발전기용의 출하가 매출액의 90%를 차지
  (3) 대형 기업만의 강점을 살려 좀더 많은 수요 획득을 목표로 함
3. 비나텍(Vinatech Co., Ltd.)
  (1) 1F~500F의 용량대에 주력. 특히 3V의 고전압 제품이 강점
  (2) 1F~60F의 Lead 타입 EDLC의 판매가 90% 이상. 해외용 출하는 80% 차지
  (3) 향후에도 계속 해외를 겨냥한 사업에 주력할 수 있도록 해외 현지 영업 네트워크를 강화


제4장 주요 캐패시터 메이커/판매 대리점의 방침과 대응


1. 메이커에 따라 차이가 나는 생산•판매 체제
2. 개별적으로 대응 진행, 신소재도 있는 기술개발. 모듈화에서는 온도 차
3. 저가격화 대응•가격 경쟁력으로 선행하는 해외 메이커. 일본 내에서는 일본케미콘이 열쇠
4. 일본과 해외에서 다른 수요 개척. 일본에서는 건설기계•산업기계를 선두로 자동차용을 겨냥하는 구도
5. EDLC에서는 견실한 수요 확보를 위해 차별화를 추구. LiC는 EDLC로부터의 대체를 추구
6. 사용법의 다양화가 진행되어 불안한 EDLC. 참가 메이커 감소로 제안력이 떨어지는 LiC
7. 일본내의 시장규모는 작기 때문에 사업 확대를 위해서는 세계 진출을 피할 수 없는 수요 전망


제5장 대용량 캐패시터 시장의 장래 전망


1. 대용량 캐패시터의 시장 전망
  (1) 300F이상의 EDLC 시장에서 어려운 대응이 재촉 당한다. 규모보다 이익 확보가 우선?
  (2) 참가 메이커의 감소로 JM에너지의 대응에 흥망이 걸려 있는 LiC 시장
2. 2015년에 1엔/F가 될 전망으로 저가격화는 더욱 더 계속된다. 일본케미콘의 우위성 지속
3. 메이커 마다 가능성과 과제는 있다. 일본케미콘과 JM에너지가 시장을 견인
4. 300F이상 EDLC와 LiC가 견인하여 시장규모 확대. 원하는 사업규모에 상응한 신중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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