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5일 월요일

편광판, TFT, LCD, STN - 편광판·부재 필름 세계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야노경제연구소


【자료 체재】


자료명:「2015년판 편광판 및 부재 필름 시장 Annual Report」
발간일: 2015년 4월 30일
체  제: A4판 213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편광판 및 부재 필름의 세계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 기간:2015년 1월~4월
2. 조사 대상:편광판 메이커, 위상차 필름 메이커, PVA보호 필름 메이커, 표면처리 필름 메이커
3. 조사 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등에 의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편광판의 정의>
편광판이란 특정 방향으로 편광 또는 편파한 빛만 한정하여 통과시키는 판이며 본 조사의 편광판은 LCD(Liquid Crystal Display;액정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편광 필름을 나타낸다. TFT(Thin Film Transistor)-LCD용과 TN(Twisted Nematic)-LCD용, STN(Super Twisted Nematic)-LCD용의 편광판을 대상으로 했다.


<편광판 부재 필름의 정의>
본 조사의 편광판 부재 필름이란 위상차 필름, PVA(Polyvinyl Alcohol)보호필름, AG(Anti-Glare)·CHC(Clear Hard Coat)등의 표면 처리 필름 등의 부재를 나타낸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도 편광판 세계 시장은 전년도 대비 112.7%인 47,605만㎡ 전망
2013년도 편광판 세계 시장(메이커출하수량 베이스)은 42,240만㎡으로 2014년도는 전년대비 112.7%인 47,605만㎡를 전망한다. LCD 타입별에서는 TN-LCD용과 STN-LCD 용은 도상국에서 단단한 수요가 있지만 TFT-LCD 용이 전체의 98%를 차지한다.
 2014년도 TFT-LCD용 편광판 세계 시장은 전년대비 113.1%인 46,600만㎡ 전망
2014년도 TFT-LCD용 편광판 세계 시장규모(메이커 출하수량 베이스)는 전년대비113.1%인 46,600만㎡를 전망한다. 시장성장 주역은 주력 사이즈가 45˝(인치)이상의 UHD(Ultra High Definition) TV였지만 같은 용도용 편광판은 수율이  나쁘고 실제 LCD패널 생산량 이상의 수요증가로 이어졌다고 생각된다. TFT-LCD용 편광판 세계 시장에서 TV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70% 정도로 TV용도의 출하량 변동에 의해 편광판 시장은 크게 좌우된다.
 편광판 메이커는 중국에서 생산능력 증강 러시가 잇따른다
중국에서 생산라인 신설·증설을 예정하고 있는 대부분의 편광판 메이커는 2016년내에는 라인을 가동시킬 예정으로 유저인 LCD 패널 메이커의 대형 신규라인 가동시기에 맞춘 것이다. 중국의 편광판 메이커의 생산능력 증강에는 중국의 LCD패널 메이커뿐 만이 아니라 중국에 생산거점을 옮기는 한국·대만 LCD 패널 메이커의 생산 확대도 검토 중이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1-1.편광판 세계 시장 개황

2013년도 편광판 세계 시장(메이커출하수량 베이스)은 42,240만㎡가 되어 2014년도 전년대비 112.7%인 47,605만㎡를 전망. (도표 1 참조) LCD 타입별에서는 TN-LCD 용과 STN-LCD 용은 도상국에서 단단한 수요가 있지만 TFT-LCD 용이 전체의 98%를 차지한다.
2013년도는 중국의 편광판에 대한 수입관세 도입의 움직임에 수반해 중국용 선수요 의해 시장이 확대 되었다. 2014년도에는 그 반동에 의한 수요감소가 염려되었지만 전년도를 크게 웃도는 두 자릿수 성장을 전망한다. 급확대의 배경에는 주력 용도인 TV용으로 볼륨존인 32˝(인치)에서 한층 더 대형 사이즈로의 전환이 있다.


1-2.TFT-LCD용 편광판 세계시장 개황
2014년도에 의 TFT-LCD용 편광판 세계 시장 규모(메이커 출하수량 베이스)는 전년대비 113.1%인 46,600만㎡를 전망한다. 시장 성장 주역은 주력 사이즈가 45˝이상의 UHD(Ultra High Definition) TV였지만 같은 용도용 편광판은 수율이 나쁘고 실제 LCD 패널 생산량 이상의 수요증가로 이루어졌다고 생각된다. TFT-LCD용 편광판 세계 시장에서 TV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70% 정도로 TV용도의 출하량 변동에 의해 편광판 시장은 크게 좌우된다.
2014년도의 TFT-LCD를 모드 별로 보면 TN이 약30%, VA가 약45% IPS가 약25%인 전망이다. MNT(PC용 모니터 등) 용도가 많은 TN모드는 MNT 시장 축소와 TN부터 VA과 IPS로 옮겨가는 움직임으로 비율은 해마다 떨어지고 있다. TV용은 VA모드와 IPS모드로 구분되지만 한국 SDC(Samsung Display Co.,Ltd.)를 중심으로 VA진영이 압도적인 수량을 확보하고 있지만 한국 LGD(LG Display Co.,Ltd.)를 비롯해 중국 BOE(Zhejiang BOE Display Technology Co.,Ltd.)등의 IPS 진영의 성장이 현저하여 IPS 모드의 비율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보여진다.


1-3.TFT-LCD용  편광판 세계시장 예측
2015년도에의 TFT-LCD용 편광판 세계시장 규모(메이커 출하수량 베이스)는 전년대비107.5%인 50,100만㎡으로 예측한다. 동 년도에도 TV용의 성장이 하한선이 되었지만 LCD 패널 메이커 측에서 편광판의 재고를 안고 있다고 보여져 2015년도 하반기부터는 패널 메이커의 생산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패널 메이커의 유리기판 변경 등에 의해 생산 프로세스의 UHD TV용도용 편광판의 제품 비율도 개선되어 전년도의 성장률에 비해 기세는 점점 둔화할 것으로 예측한다.
TV매출은 TV교체 시기와 월드컵, 올림픽 등의 요인에도 큰 영향을 받지만 2015년도에는 이러한 큰 이벤트도 없다. 세트 메이커·LCD 패널 메이커 모두 UHDTV의 판매확대를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는 컨텐츠 부족과 동시에 PC와 중소형 모바일 기기의 보급에 의해 TV에 대한 니즈가 감소하여 2015년도 이후의 TV판매 대수에 관해서는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한국 대기업 LCD 패널 메이커인 SDC, LGD, 대만 진영의 AUO(AU Optronics Corp.), Innolux(Innolux Corp.)는 UHDTV 용도용 LCD 패널 증산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LCD 패널의 유리기판 대형화에 수반해 패널 메이커로도 대형 TV용도용 LCD 패널의 제조·판매 확대 추진도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대기업 LCD패널 메이커인 CSOT(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BOE가 생산하는 TV용도용 패널도 대형화해 기존 주력 사이즈인 32˝가 둔화되고 있지만45˝이상의 전개가 본격화하는 것은 양 회사 신규 생산 라인이 성장하는 2016년도 이후가 될 전망이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2-1. 편광판 메이커의 중국 생산능력 증강 러쉬가 잇따른다
LG화학은 확대하는 중국 시장의 LCD 편광판 수요를 유치할 수 있도록 중국·난징 거점에서 생산라인 증설을 단행했다. 증설 제3 라인은 2,300 mm의 초광폭 라인으로 2016년 1분기에 양산 가동할 예정이다. 그 외 대만 CMMT(Chimei Materials Technology Corp.)과 중국 SAPO(Shenzhen Sapo Photoelectrric co.,Ltd.), 중국 SunnyPol(Shenzhen Sunnypol Optoelectronics Co.,Ltd.)의 증설과 동시 합병에 의해 SDC와 그룹 기업이 된 삼성 SDI는 중국공장 신설을 결정했다. 동사의 중국 거점 장쑤성· 우시시에 빠르면 2016년 3분기부터 편광판의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중국 생산라인의 신설·증설을 예정하고 있는 대부분의 편광판 메이커는 2016년내에는 라인을 가동시킬 예정으로 유저인 LCD 패널 메이커의 CSOT나 BOE의 대형 신규라인의 가동시기에 맞춘 것이다. 단 중국의 편광판 메이커의 생산능력 증강에는 중국 LCD 패널 메이커뿐만이 아니라 중국에 생산 거점을 옮긴 한국·대만의 LCD 패널 메이커의 생산 확대도 검토 중으로 2016년 이후에는 중국에서 증설한 편광판 메이커가 지방소비 강점을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2-2. PVA 보호 필름(위상차+보호측용)의 PMMA분야 필름의 채용 비율은 6.1%인 전망
2014년도의 위상차 필름과 PVA 보호측용 필름을 합산한 PVA 보호 필름 전체의 재료별 구성비를 보면 TAC(Tri-Acetyl-Cellulose) 분야 필름이 84.0%, PMMA(Polymethyl methacrylate) 분야는 6.1%, COP(Cyclo Olefin Polymer) 분야는 7.6%,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분야는 2.0%, 그 외 0.2%가 될 전망이다.
 위상차 필름은 COP분야와 PMMA분야 필름을 사용하는 것으로 TAC분야에 비해 저흡습인 한편 고온 고습하에서의 치수 안정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한편, PVA 보호측용 필름으로의 PMMA 필름의 채용은 아직 기술적인 과제가 남아 있어 점점 톤 다운을 한다고 보여진다. 또한 위상차측과 PVA 보호측 모두 PMMA계 필름을 채용하는 「PMMA 4장 사용」은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아 수율이 저하하는 원인이 되는 것도 지적되고 있다.


도표 1. LCD 타입별 편광판 세계 시장 규모 추이 예측

(단위:만㎡)
 



(단위:만㎡,%)
 

2013년도
2014년도 전망
2015년도 예측
2016년도 예측
구성비
구성비
구성비
구성비
TN
460
1.1%
440
0.9%
425
0.8%
385
0.7%
STN
580
1.4%
565
1.2%
530
1.0%
500
0.9%
TFT
41,200
97.5%
46,600
97.9%
50,100
98.1%
55,505
98.4%
합계
42,240
100.0%
47,605
100.0%
51,055
100.0%
56,390
100.0%
전년대비
-
112.7%
107.2%
110.4%


야노경제연구소추계

주 1:메이커 출하 수량 베이스
주 2:2014년도 전망치, 2015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 3:제품 비율 등에 의해 LCD 패널의 세계 생산량(실수요)과는 차이가 있다.
주 4:TFT-LCD 용에는, TN과 IPS, VA등의 모드에 더불어 PM-VA용, AMOLED용, 3 D디스플레이용(FPR 필름) 등의 편광판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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