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5일 월요일

화장품GMP,화장품수탁제조,화장품시장 -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야노경제연구소



【자료 체재】

자료명: 화장품 수탁 제조·용기·원료 시장의 전망과 전략 2015년판
발간일: 2015년 6월 26일
체  제: A4판 407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의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 기간:2015년 4월~6월
2. 조사 대상:화장품 수탁제조사업자,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 등
3. 조사 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 우편 앙케트 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의 정의>
본 조사에서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이란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나 소매업자로부터 위탁받아 스킨 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기타 화장품을 제조하는 시장을 가리키며 화장품 수탁제조 사업자의 매출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4년도의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03.7%인 2,277억엔2014년도 일본의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3.7%인 2,277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이었다.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이 순조롭게 확대하고 있는 요인으로서는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 제조의 아웃소싱화, 화장품 시장에 타업종 기업 참여 증가이다

  헤어케어·스킨케어의 아웃소싱화, 토탈서비스로 시장은 확대 기조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생산라인 정리 통합, 축소를 진행시킴과 동시에 기존의 다수 브랜드의 멀티 카테고리화에서 벗어나는 것을 목적으로 화장품 수탁제조 사업자의 아웃소싱을 거듭 진행하고 있다. 메이크업뿐 만이 아니라 헤어케어, 스킨케어 제품의 아웃소싱을 진행시키는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도 있어 지금은 상호의존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또한 화장품 비즈니스에 신규 참여하는 타업종의 팹리스 메이커를 지원하는 형태로 화장품 수탁제조 사업자가 제조부터 판매정책에 이르기까지 토탈 비즈니스 파트너의 진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는 등, 향후 시장 전체로서는 확대기조로 추이.
2015년도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대비 102.7%인2,338억엔, 2019년도에는 2014년도 대비 112.9%인2,570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조사결과 개요】


1.시장 개황
2014년도 일본의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전년대비 103.7%인2,277억엔 이었다.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이 순조롭게 확대하고 있는 요인으로는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 제조의 아웃소싱화, 화장품 시장에 타업종 기업 참여 증가이다. 또 활발한 신제품·리뉴얼제품의 투자와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인바운드 수요 확대가 일본 화장품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2-1.화장품 브랜드 메이커의 제조판매 분리가 진행, 헤어케어·스킨 케어에도 그 경향이 강해진다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생산라인 정리 통합, 축소를 진행시킴과 동시에 기존의 복수 브랜드에 의한 멀티 카테고리화에서 벗어나는 것을 목적으로 화장품 수탁제조 사업자의 아웃소싱을 거듭 진행하고 있다.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헤어케어, 스킨케어 제품의 아웃소싱을 진행시키는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도 있어 지금은 상호의존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2-2. 온라인판매 루트로 제품판매를 시작하는 타업종 기업의 참가가 계속되어, 위탁이 증가화장품 업계에서는 온라인판매 루트의 참여 장벽이 낮아 타업종 기업의 신규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노년층을 주요 고객으로 한 건강식품 메이커가 내외미용 관점에서 화장품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에이징케어 니즈의 고조를 배경으로 스킨케어 혹은 헤어케어 제품의 판매를 시작하는 기업이 많아져 올인원화 화장품, 논실리콘 타입의 헤어케어 제품, 천연 영양성분을 배합한 헤어컬러 트리트먼트 등이 수탁제조되어 판매되고 있다. 또한, 의류, 식품, 음료메이커, 잡화점 경영기업을 시작으로 한 타업종 기업의 참여가 향후에도 계속될 전망으로 위탁이 증가하고 있다.
2-3. 중국, ASEAN용 등 해외 수요의 수용 강화가 계속 된다
대기업 화장품 수탁제조 사업자 중심으로 해외 거점을 설치해 해외에서 수요확보에 주력하는 움직임이 계속된다. 중장기적으로는 일본의 화장품 시장의 감소가 진행될 전망으로 경제성장을 이어가는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등의 인구증가가 계속되는 구매 의욕의 왕성한 시장개척을 강화하고 있다.
원래 아시아에서 일본 화장품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높으며, 환율의 엔 하락으로 가격경쟁도 높아져 화장품 수탁제조 사업자는 현지 로컬 메이커, 외자계 메이커용의 반제품, 완성품의 수탁 안건 획득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자는 해외 거점에서 화장품 수탁제조를 다루기 때문에 유럽과 미국 등의 글로벌한 규제에 적합∙대응하는 ISO22716(화장품 GMP, Good Manufacturing Practice:적성 제조기준) 인증취득,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가 정하는 의약품 제조관리 및 품질관리 관련 기준인 cGMP 에 적응 가능한 공장 설비에 대응할 움직임도 진행하고 있다.


3. 장래 예측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은 화장품 브랜드 메이커의 제조와 판매 분리책에 의한 아웃소싱화의 진행, 화장품 비즈니스에 신규 참여하는 타업종의 팹리스 메이커를 지원하는 형태로 화장품 수탁제조 사업자가 제조부터 판매정책에 이르기까지 토탈 비즈니스 파트너의 진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하는 등, 향후 시장 전체로서는 확대기조로 추이.
2015년도 화장품 수탁제조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대비 102.7%인 2,338억엔, 2019년도에는2014년도 대비 112.9%인2,570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그림 1. 화장품 수탁제조의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추계

주 1:화장품 수탁제조 사업자의 매출액 기준
주 2:(예측)는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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