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5일 월요일

식품배달서비스, 인터넷슈퍼 - 식품 배달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 야노경제연구소

식품 배달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편의점 배달과 인터넷슈퍼 배달, 재택배식은 향후에도 성장~




【자료 체제】 자료명: 「2015년판 식품 배달 시장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 2015년 6월 30일
 체  제: A4 392p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 식품 배달 서비스 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 기간: 2015년 4월 ~ 6월
2. 조사 대상: 배달 서비스・총채(식재료) 배달 서비스 기업, 패스트푸드・외식 체인점 운영 기업, 편의점,
                  생협, 양판점, 유업 메이커, 식품 배달 지원 서비스 기업, 기타 관련 기업・단체 등
3. 조사 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접 취재 및 전화・e-mail을 이용한 취재, 문헌 조사 병용


<본 조사에서 식품 택배 서비스 시장의 정의> 본 조사에서 식품 택배 서비스 시장이란 ①재택배식 서비스, ②총채(식재료) 배달 서비스, ③배달 피자, ④배달 스시, ⑤외식 체인・패스트푸드 배달, ⑥우유 배달, ⑦생협의 개인배달 서비스, ⑧인터넷슈퍼 배달, ⑨편의점 배달, ⑩자연파 식품 배달을 대상으로 한다. 단, 모든 택배 서비스에서 일용품, 잡화를 제외한 식품군만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4년 식품 배달 서비스 총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2.9%인 1조 9,348억엔으로 견조한 추이
 2014년 식품 배달 서비스 총 시장규모(주요 10개 분여 합산치)는 전년대비 102.9%인 1조 9,348억엔이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하여 일본 식품관련 시장이 대체로 축소 경향인 가운데, 식품 배달 서비스 총 시장은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 실 점포와 인터넷 통판 등을 상호 활용한 옴니 채널화의 움직임 각각의 상권에 실 점포를 준비하여 식품과 일용품을 취급해 온 백화점과 양판점(GMS), 식품슈퍼, 편의점 등의 소매업은 인터넷 통판에도 진출하고 있으며, 또 인터넷 통판 전문사업자가 실 점포를 가지고 있는 사업자와 제휴를 도모하는 등의 움직임이 있다. 식품 배달 서비스의 옴니 채널화가 활발하다.


◆ 2019년의 식품 배달 서비스 총 시장규모는 2조 1,470억엔의 확대 기조로 예측 2015년 식품 배달 서비스 총 시장규모(주요 10개 분야 합산치)는 전년대비 102.7%인 1조 9,864억엔, 2019년은 2조 1,470억엔으로 확대되어, 2015년부터 2019년의 연 평균 성장률(CAGR)은 2.0% 추이로 예측된다. 향후에도 고령자세대와 맞벌이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편의점 배달과 인터넷슈퍼 배달, 재택배식 서비스 등이 비교적 큰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 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014년 식품 배달 서비스 총 시장규모(주요 10개 분여 합산치)는 전년대비 102.9%인 1조 9,348억엔이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하여 일본 식품관련 시장이 대체로 축소 경향인 가운데, 식품 배달 서비스 총 시장은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그 배경으로는 맞벌이세대의 증가와 생활 방식의 다양화와 더불어, 고령 인구 증가로 인하여 고령자 보호 서비스를 겸한 식사와 식품 배달 수요가 확실히 증가하고 있는 점이라 할 수 있다.
 또 식료품 구입과 음식물 섭취에 불편을 느끼는 고령자를 중심으로 쇼핑약자의 증가와 여성의 사회 진출과 같은 사회적 수요도 있어 식품 배달 서비스는 매년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


2. 향후의 과제와 장래 예측 일본 식품관련 시장이 대체로 축소 경향인 가운데, 식품 배달 서비스 시장은 전체적으로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자의 적극적인 참가로 인한 업종, 업태를 뛰어넘는 경쟁 격화와 배달 사업자의 요금 인상으로 인한 배송 코스트 상승, 배송인원 부족과 같은 배송에 관련된 과제도 있다.
 또 실 점포와 인터넷 통판 등을 상호 활용하여 여러 채널로 고객(소비자)와 접점을 가지는 옴니채널화에 대한 대응도 요구되고 있다. 배달 이외에 점포 수령과 매장에서 구매한 물건을 자택 배송시키는 등, 도시 거주자를 중심으로 다양한 배달 서비스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각각의 상권에 실 점포가 있어 식품과 일용품을 취급해 온 백화점과 양판점(GMS), 식품슈퍼, 편의점 등의 소매업은 인터넷 통판에도 진출하고 있으며, 또 인터넷 통판 전문 사업자가 실 점포를 가지고 있는 사업자와 제휴를 도모하는 등의 움직임이 있다. 식품 배달 서비스의 옴니 채널화가 활발해지고 있다.
 2015년 식품 배달 서비스 총 시장규모(주요 10개 분야 합산치)는 전년대비 102.7%인 1조 9,864억엔, 2019년은 2조 1,470억엔으로 확대되어, 2015년부터 2019년의 연 평균 성장률(CAGR)은 2.0%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에도 고령자세대와 맞벌이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편의점 배달과 인터넷슈퍼 배달, 재택배식 서비스 등이 비교적 큰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림1. 식품 배달 서비스 총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단위: 억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예측)은 예측치 

그림2. 2014년도 식품 배달 서비스 총 시장 분야별 구성비

 




주3. 사업자 매출액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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