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일 일요일

소프트웨어시장, IoT, 인더스트리4.0 - 차세대 모노즈쿠리 소프트웨어 세계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 야노경제연구소



【자료 체재】


자료명: 「IoT 시대의 제조업 IT솔루션 2015
                     -인더스트리 4.0 등 차세대 모노즈쿠리와 IT벤더의 전략」
발간일: 2015년 6월 30일
체   제: A4판 163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차세대 모노즈쿠리 소프트웨어 세계 시장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 기간:2014년 12월~2015년 6월
2. 조사 대상:제조업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대기업 벤더 등
3. 조사 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mail 등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차세대 모노즈쿠리 소프트웨어의 정의>

본 조사에서는 IoT를 활용한 제조업의 소프트웨어를 차세대 모노즈쿠리 소프트웨어로 파악해 그 세계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차세대 모노즈쿠리 소프트웨어 세계 시장규모는 기존 제조업이 모노즈쿠리를 원활하게 실행하도록 활용하고 있던 시스템인 PLM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MOM/MES(Manufacturing Operations Management/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SLM(Service Lifecycle Management)에, IoT 기반을 더한 것이라고 정의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의 차세대 모노즈쿠리 소프트웨어의 세계 시장규모는 181억 8,000만 US달러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를 활용함으로써 제조업에는 새로운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으며, 인더스트리 4.0과 인더스트리얼·인터넷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제조업의 새로운 움직임은 소프트웨어에도 크게 영향을 미침에 따라, 본 조사는IoT 를 활용한 제조업의 소프트웨어를 차세대 모노즈쿠리 소프트웨어로 파악해 2014년의 차세대 모노즈쿠리도 소프트웨어 시장규모를 181억 8,000만 US달러로 추계했다.


◆ 디지털트윈이 새로운 키워드
향후 「디지털트윈(전자적 쌍둥이)」가 중요해진다. 이것은 현존하는 공장과 제품에 대해서 완전히 같은 것을 가상적(버추얼)으로 재현하는 것을 가리키지만 차세대 모노즈쿠리는 현존하는 공장과 제품 데이터를 IoT 기술에 의해 취득·수집·축적해 그것과 디지털트윈을 연결시킴으로써 컴퓨터상의 시뮬레이션 정밀도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 데이터 제휴는 더욱 중요하게
IoT활용에 의해 공장과 제품에서 발신되는 데이터 량은 증가일로에 있지만 기업은 전체 최적을 가능하게 하는 기업정보시스템의 구축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일본국내 제조업의 생산현장의 정보시스템은 분단되는 일이 많으며 특히 생산실행계열과 엔지니어링계열의 데이터 제휴는 향후 중요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조사결과 개요】


1. 배경과 개황

제조업의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를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것은 산업혁명에 필적하는 큰 산업변화가 된다고 한다. 그 중심은 독일 정부가 진행하는 인더스트리 4.0과 미국 제네럴일렉트릭사(GE) 가 다루는 인더스트리얼 인터넷이다.
인더스트리4.0이란 독일이 진행하는 제조업 고도화를 향한 산학공동의 엑션플렌이다. 인더스트리4.0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자리잡으며, 독일제조업의 경쟁력 유지가 그 목적이다. 인더스트리얼·인터넷은 GE가 제창하는 새로운 제조업의 모습으로 고도의 센스와 소프트웨어로 기기, 시설, 차량, 항공기 등을 연결하여 거기서 얻어진 데이터를 이용하여 지금까지 없던 고도의 효율성과 새로운 서비스를 실현하려는 것이다.
이러한 제조업의 새로운 움직임은 소프트웨어에도 크게 영향을 주어 본 조사는IoT를 활용한 제조업의 소프트웨어를 차세대 모노즈쿠리 소프트웨어로 파악해 그 세계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차세대 모노즈쿠리 소프트웨어 세계 시장규모는 기존 제조업이 모노즈쿠리를 원활하게 실행하도록 활용하고 있던 시스템인PLM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MOM/MES(Manufacturing Operations Management/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SLM(Service Lifecycle Management)에 IoT 기반을 더한 것이라고 정의했다.
차세대 모노즈쿠리 소프트웨어 세계 시장규모는 2014년은 181억8,000억US달러로 추계했다. 2014년~
2018년의 평균 성장률(CAGR)은 11.9%로 추이하며, 2018년에는 285억 1000만US달러를 예측한다. 이 중 IoT 기반 시장규모는 동 CAGR 46.7%로 추이하며, 2018년에는 50억US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2. 주목해야 할 동향

디지털 트윈
차세대 모노즈쿠리의 중요 컨셉에 「디지털트윈(전자적 쌍둥이)」가 있다. 이것은 공장과 제품에 대해 완전히  같은 것을 가상적(버추얼)으로 재현하는 것을 가리키며, 현존하는(리얼) 공장과 제품에 대해 디지털로 구축된 쌍둥이라는 의미이다.
이 가상 공장과 제품은 센서 데이터와 연결시킴으로써 실제 움직임과 동일하게 재현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제품 설계와 공장 레이아웃 시에 마치 현물을 사용해 시뮬레이션 하는 것 같이 컴퓨터상에 설계 검토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제조업의 common agenda· engineering(디자인과 설계, 설비계획 등을 동시 병행적으로 진행하는 개발수법)의 실현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현재 대기업 CAD벤더 등은 모두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데이터 제휴는 더욱 더 중요하게
IoT의 활용에 의해 공장과 제품에서 발신되는 데이터 양은 증가일로에 있지만 기업은 전체 최적을 가능하게 하는 기업정보시스템 구축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일본 제조업은 자동화의 대응은 높은 레벨이지만 생산현장의 정보시스템은 분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부분 최적에 머물고 있는 경향이 있다. 현재 공장에서는 제어기기 등에서 데이터가 발신되고 있지만 이것들을 상호관련 시스템으로 관리되고 있는 케이스는 많지 않다. 특히 생산실행계열과 엔지니어링계열과의 정보 제휴는 실현되지 않아 MOM/MES의 도입 등에 의해 데이터 제휴・통합을 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향후에는 전체 최적을 목표로 한 효율적인 사업운영 실현을 향해 데이터 제휴가 더욱 중요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도표 1. 차세대 모노즈쿠리 소프트웨어 세계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백만US달러







 야노경제연구소추계
주 1. 메이커 출하 금액 기준
주 2. 하드웨어 매출액 포함하지 않고, 서비스·보수관리 매출액을 포함
주 3. 표 중 CAGR(연평균 성장률)는 2014년부터 해당년까지의 CAGR
주 4. (예측)은 예측치



표2. 차세대 모노즈쿠리 소프트웨어 관련용어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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