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5일 수요일

신용카드, 쇼핑, 모바일결제 - 신용카드 쇼핑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 야노경제연구소

신용카드 쇼핑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자료체제】
자료명: 「2015년판 신용카드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행일: 2015년 9월 30일
체   제: A4 479p​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에 따라 신용카드 쇼핑 시장을 조사하였다.


1. 조사기간: 2015년 5월~9월
2. 조사대상: 일본 주요 신용카드 발행회사, 스마트 디바이스 결제 솔루션 제공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담, 전화, 이메일을 이용한 취재 병용


<신용카드 쇼핑 시장의 정의>
 본 조사에서 신용카드 쇼핑 시장규모는 일본 신용카드 회원이 일본 국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한 쇼핑 거래금액 기준으로 산출하였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4년도 신용카드 쇼핑 시장은 약 46조엔, 전년대비 109.6%로 확대 기조

 2014년도 신용카드 쇼핑 시장규모(신용카드 쇼핑 거래금액 기준)는 약 46조엔(전년대비 109.6%)이었다. 카드회사 각 사에 의한 신용카드의 가동률 향상에 대한 대응과 함께 EC시장의 확대에 따른 신용카드의 이용영역 확대와 공공요금 분야를 비롯하여 학비와 임대로, 관혼상제 등의 생활 관련 분야에서의 이용 기회가 확산됨에 따라, 견조하게 확대되고 있다.


◆계속 진화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결제 단말 솔루션 비즈니스
 2013년 이후, 스마트 디바이스를 결제 단말기로 활용하는 결제 솔루션이 보급 확대되고 있다. 기존의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없었던 소규모 사업자와 음식점 체인과 레스토랑에서의 테이블 결제를 비롯하여, 개인사업자와 개인에서도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또, 2014년 이후, 결제 솔루션 제공 사업자는 잇따라 IC화에 대응한 결제 단말기의 제공을 개시하고 있어, 가맹점도 저렴한 가격으로 간단하게 IC화 대응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IC화 추진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캐시리스화의 추진과 FinTech관련 스타트업의 대두를 배경으로
2020년도의 신용카드 쇼핑 시장은 약 75조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를 맞이하여 방일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편리성 향상을 위하여 캐시리스화 추진의 기운이 높아지고 있는 점과 FinTech(핀테크) 관련 스타트업 기업에 의한 새로운 결제 솔루션의 제공으로 신용카드 쇼핑 거래금액은 확대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생활관련 분야의 신용카드 결제 도입이 계속 확대되어, 2020년도 신용카드 쇼핑 시장규모(신용카드 거래금액 기준)은 약 75조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개황

 2014년도 신용카드 쇼핑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9.6%인 약 46조엔(신용카드 쇼핑 거래금액 기준)이었다. 카드회사 각 사의 신용카드 가동률 향상에 대한 대응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점과 EC(전자상거래) 시장의 확대를 배경으로 한 신용카드의 이용영역의 확대로 시장규모는 확대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
2. 주목할 만한 동향
2-1. 우량고객의 고정객화 및 메인카드화에 대한 시책 전개

 신용카드회사 각 사는 카드의 거래금액에 따라 고객에 대한 개별 우대 서비스와 카드 결제 정보를 활용한 점포와 EC사이트에 송객 서비스, 회원용 Web 정보 서비스 확충 등 우량고객을 고정객화하여, 신용카드의 가동률 향상에 대한 대응을 전개해 왔다. 최근에는 우량고객의 획득을 목적으로 각 사 모두 신규회원의 획득에도 힘을 쏟고 있어, 소매 점포와 EC사이트 등의 고객 기반을 가진 유통계 신용카드회사의 회원 확대가 눈에 띄고 있다.


2-2. 포인트 제도와 CLO를 활용한 사업 강화
 신용카드회사 각 사에게 포인트 제도는 회원과의 관계성을 강화시키기 위한 메인 툴이 되고 있으며, 포인트 제도를 활용한 신규회원 획득 및 이용 촉진은, 이제는 필수불가결한 것이 되었다. 또, 타사 포인트와 마일리지(항공회사가 실시하고 있는 포인트 제도)와의 교환과 포인트를 물건 구매 대금으로 충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사 포인트 제도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CLO(Card Linked Offer)라는 방법으로 고객의 이용이력 등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포인트와 쿠폰 등을 지급, 가맹점포에 대한 송객 등으로 연결되는 등 신용카드 회원의 이용확대와 가맹점 서비스의 강화에 힘쓰고 있다.


2-3. 스마트 디바이스 결제 단말 솔루션의 진화
 스마트폰의 보급을 배경으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스킨재킷형과 동글(Dongle)형의 결제 단밀기를 이용하여 기존의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보다도 저렴하고 간단하게 신용카드 결제를 도입할 수 있는 결제 비즈니스가 확대되고 있다. 기존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없었던 소규모 사업자와 음식점 체인, 레스토랑에서의 테이블 결제를 비롯하여 미용숍・미용실, 부티크, 클리닉 등 개인사업자와 개인에서도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또, 정보유출 등의 문제에 대한 보안 대책도 진행하고 있으며, 「라쿠텐 스마트페이」는 2014년부터 IC화에 대응한 결제단말기를 출시하였고, 2015년에는 「Coiney」와 「Square」도 IC화에 대응한 결제 단말기 판매를 개시하고 있다.


2-4. NFC를 활용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대두
 NFC(Near Field Comminication)을 활용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Apple Pay」는 2014년부터 미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하였고, 2015년에 들어서 「Android Pay」와 「Samsung Pay」등의 서비스도 전개되고 있다. 향후, 일본 내에서도 NFC탑재형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가 어떠한 형태로 도입되어 보급될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다.


3. 장래 예측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맞이하여 방일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편리성 향상을 위한 행정을 도입하는 캐시리스화의 기운이 높아지고 있는 점과 FinTech(핀테크) 관련한 스타트업(벤처)기업의 대두, CLO 등의 가맹점에 대한 송객 서비스의 침투와 옴니채널이 진전하고 있다. 신용카드 쇼핑 시장은 가맹점이 신용카드를 도입하기 쉬운 환경이 정비되는 점 외에 신용카드 회원의 이용 이점 증가가 더욱 높아짐에 따라,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공요금 분야를 비롯하여 학비와 임대료, 관혼상제 등의 생활관련 분야의 신용카드 결제 도입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이와 같은 요인을 배경으로 2020년도 신용카드 쇼핑 시장규모(신용카드 쇼핑 거래금액 기준)은 약 75조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림1. 신용카드 쇼핑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단위: 백만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신용카드 발행처의 쇼핑 거래금액 기준
주2: 2015년도 이후는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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