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6일 목요일

BPO, 콜센터, 아웃소싱 -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 야노경제연구소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2015~2016년도는 마이넘버 대응 BPO이용이 확대~


【자료체제】
자료명: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의 실태와 전망 2015-2016
발행일: 2015년 11월 26일
체  제: A4 668p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 조사요강에 따라 일본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을 조사하였다.


1. 조사기간: 2015년 8월~11월
2. 조사대상: SIer, 인쇄계 BPO사업자, 콜센터 사업자, 회계계 BPO사업자, 사무서류계 BPO사업자,
          인사계 BPO사업자, 인재파견계 BPO사업자, 오프쇼어계 BPO사업자, 창고계 BPO사
          업자, DM계 BPO사업자, 영업계 BPO사업자, 마이넘버 대응 BPO사업자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메일을 이용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BPO의 정의>
 본 조사에서 BPO란 일반적으로 기업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시스템 운용 관리 업무, 콜센터계 업무(콘택트센터, 헬프데스크, 풀필먼트), 간접부문계 업무(인사, 복리후생, 총무, 경리), 직접부문계 업무(구매・조달, 영업, 핵심부문 단순업무, 업계고유업무 등이 업무를 발주 기업에게 업무 위탁을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단, 기존부터 외부에 위탁하는 것이 일반적인 세무, 물류, 정보 시스템 개발, 빌딩 관리 등의 전문적인 사업소용 서비스에 관해서는 대상 외로 한다.


<IT계 BPO, 비 IT계 BPO의 정의>
 본 조사의 BPO 가운데, IT계 BPO란 발주 기업에게 시스템 운용 관리 업무를 위탁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하며, 비 IT계 BPO란 IT계 BPO 외의 업무를 위탁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조사결과 서머리】
◆ BPO 시장의 2013년도부터 2019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2.4%

 IT계 BPO와 비 IT계 BPO를 합한 BPO 전체의 2013년도부터 2019년도의 시장규모는 연평균성장률(CAGR) 2.4%로 추이하고, 2019년도에는 4조 426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 IT계 BPO는 높은 성장률을 유지, 비 IT계 BPO와의 동시 도입도 증가
 IT계 BPO의 2013년도~2019년도 시장규모는 연평균성장률(CAGR) 3.4%로 추이하여, 2019년도에는 2조 3,700억엔(사업자 매출액 베이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IT계 BPO는 참가 장벽이 높아 높은 단가의 서비스 전개를 비교적 유지하기 쉽다. 또, 비 IT계 BPO서비스의 도입과 동시에 IT계 BPO가 도입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 2015년도부터 2016년도까지는 마이넘버 대응 BPO서비스의 도입이 진행
 비 IT계 BPO의 2013년도~2019년도 시장규모는 연평균성장률(CAGR) 1.1%로 추이하여, 2019년도에는 1조 6,726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5년도는 기업의 마이넘버 대응 업무가 발생할 것으로 상정된다. 이미 다양한 BPO사업자가 마이넘버 대응 BPO서비스의 제공을 개시하고 있어, 2015년도~2016년도에 걸쳐 마이넘버 대응 BPO 서비스의 도입에 들어서는 기업이 증가할 전망이다.


【조사결과 개요】
1. BPO시장의 중기 예측

 BPO 전체의 2013년도부터 2019년도까지의 시장규모는 연평균성장률(CAGR) 2.4%로 추이하여, 2019년도에는 4조 426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BPO 가운데, IT계 BPO의 2013년도~2019년도 시장규모는 연평균성장률(CAGR) 3.4%로 추이하여, 2019년도에는 2조 3,700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비 IT계 BPO의 2013년도~2019년도 시장규모는 연평균성장률(CAGR) 1.1%로 추이하여, 2019년도에는 1조 6,726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2. IT계・비 IT계별 BPO 시장 개황
2-1. IT계 BPO 시장 개황
 IT계 BPO 시장의 시스템 운용 업무는 전문성이 높아, 간단하게 자체 운용할 수 있는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비 IT계 BPO 시장보다 높은 성장률로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 금액이 크기 때문에 참가 장벽이 높아, 높은 단가를 비교적 유지하기 쉬운 점도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는 요인 가운데 하나이다.
 비 IT계 BPO 도입 시의 코스트 삭감 효과와 업무 개선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의 도입이 필수화되고 있다. 따라서, 비 IT계 BPO에 IT계 BPO가 부가되는 형태로 제공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2-2. 비 IT계 BPO 시장 개황 비 IT계 BPO는 다른 업종에서 참가하는 기업의 증가에 의해 가격 경쟁의 격화라는 마이너스 요인이 존재하나, 인재 부족의 영향으로 기업이 외부 리소스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특히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핵심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BPO서비스이다. 이 배경으로는 완만하기는 하나, 경기 회복의 조짐이 보여 기업이 핵심 업무 확대를 의식하게 되는 점이라 할 수 있다.
 2015년도는 기업의 직원・부양가족, 보험 업계의 계약자・수취인, 증권 업계의 특정 계좌 고객 등의 마이넘버 수집 및 보관・폐기 등의 업무를 대행하는 「마이넘버 대응 BPO 서비스」의 도입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 인재 부족의 영향과 외자계 기업의 일본시장 참가 등에 따른 아웃소싱 수요가 상정됨에 따라, 2015년도의 비 IT계 BPO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4% 증가한 1조 6,122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도는 「마이넘버 대응 BPO서비스」이 이용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2017년 4월의 소비세 재 인상 전에 기업 기반을 정비하려는 기업이 생길 것으로 보여, 그 때에 BPO서비스의 도입이 진행되는 등에 따라, 전년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7년도는 기업의 도쿄 올림픽을 위한 사업전개를 위하여, 인재 확보와 저출산 고령화의 진전에 따른 노동력 부족의 보충을 목적으로 한 인재 확보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BPO 서비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은행 업계에서는 고객의 예금 계좌에 대한 마이넘버 연결이 2018년부터 가능해지기 때문에, 일부 은행이 「마이넘버 대응 BPO서비스」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2018년도 이후는 외자계 기업의 일본 시장 참가 등과 함께 아웃소싱 수요가 전망되는 가운데, 글로벌 기준에 대응한 BPO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증이지만 견조하게 추이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 증권계좌 보유자 등의 마이넘버 수집업무는 마무리되어 가고 있으나, 은행계좌의 마이넘버 수집 업무의 BPO서비스를 이용하는 은행이 생길 것으로 생각된다.

그림1.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시장의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백만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예측은 예측치
주3. 시장규모를 과거에서 소급하여 재산출
주4. 본 조사에서 BPO란, 일반적으로 기업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시스템 운용 관리 업무, 콜센터계 업무(콘택트센터, 헬프데스크, 풀필먼트), 간접부문계 업무(인사, 복리후생, 총무, 경리), 직접부문계 업무(구매・조달, 영업, 핵심부문 단순업무, 업계고유업무 등이 업무를 발주 기업에게 업무 위탁을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단, 기존부터 외부에 위탁하는 것이 일반적인 세무, 물류, 정보 시스템 개발, 빌딩 관리 등의 전문적인 사업소용 서비스에 관해서는 대상 외로 한다.
주5. 상기 BPO 가운데, IT계 BPO란 발주 기업에게 시스템 운용 관리 업무를 위탁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하며, 비 IT계 BPO란 IT계 BPO 외의 업무를 위탁 받아 대행하는 서비스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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