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6일 목요일

포장재료/필름시장/ 하이베리어재료] 고기능 포장재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야노경제연구소포장재료/필름시장/ 하이베리어재료 - 고기능 포장재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야노경제연구소

고기능 포장재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자료 체재】
자료명 : 「2015 - 2016년판 고기능 포장 재료 시장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 : 2015년 11월 26일
체  재 : A4 판 259 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국내 고기능 포장 재료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 2015년 9월 ~ 11월
2. 조사대상 : 연포장 재료 및 그 원반 (L-LDPE, OPP, CPP, PET)메이커, 하이베리어성 재료 메이커, 이지필 필름 메이커, 쉬링크 필름 메이커, 신선도 유지 포장재 메이커 등
3. 조사방법 :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고기능 포장 재료의 정의>​
본 조사에서 고기능 포장재료는 베리어성과  개봉 용이(이지 오픈)성 등의 기능을 가지고 식품과 화장실 용품 등의 포장에 사용되는 재료를 말한다.


<포장용 하이 베리어 재료 시장의 정의>
본 조사의 포장용 하이베리어성 재료 시장은 알루미늄호일, PVDC코트(K-코트)필름, EVOH분야필름, PVA2축 연신필름, PVA코팅필름, 알루미늄증착필름, 투명증착필름, 공압출다층Ny필름 총 8개 품목을 대상으로 일본국내 메이커의 출하수량 기준으로 계산되었다.
단, PVA코팅필름은 유기무기 하이브리드 그레이드의 일부를 포함하고 공압출다층 Ny필름 베리어 그레이드 만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5년 포장용 하이베리어 재료 시장은 전년대비 102.1%인 124,390t 전망,
                                                                                   식품의 수명 연장에 힘 입어 수요가 증가
2015년 일본국내 포장용 하이베리어성 재료(알루미늄박, PVDC코트필름, EVOH분야필름, PVA2축연신필름, PVA코팅필름, 알루미늄증착필름, 투명증착필름, 공압출다층Ny필름 전체) 시장규모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은 124,390t (전년대비 102.1%)을 전망한다.
식품제조 및 유통업계에서 식품손실의 절감을 위해 식품의 보존기간 장기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알루미늄증착필름과 투명증착필름을 중심으로 하이베리어성 포장재료의 수요가 증가 추세이다. 그러나 새로운 하이베리어성 포장재료가 채용되어 식품손실이 감소함에 따라 포장재료 자체의 수요감소로 상쇄되는 경우도 보여진다.


이지필 필름은 편의점 관련 및 의료분야에서 신규 용도 개발이 진행되어
                                                                          2015년 일본국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5.8%인 8,250t 전망

이지필 필름은 주로 디저트 종류와 두부 등의 뚜껑 재료로 사용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수요에 큰 증감이 없이 성숙시장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CVS 카운터 커피 (아이스 커피) 용 뚜껑 재료 및 의료기구 포장 등 신규용도 개발이 진행되어 시장규모가 다시 성장하고 있다. 2014년 일본국내 이지필필름 시장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은 7,800t(전년대비 106.1%)로 추산하고 2015년 동 시장은 8,250t(전년대비 105.8%)을 전망한다.


생산체제의 합리화를 향해 합작 회사 설립과 생산 자회사 통합이 대안의 하나로
일본국내 고기능 포장재료 시장은 수요가 안정적인 한편, 인구감소 등으로 향후 큰 시장 확대를 전망하기 어렵다. 따라서 포장재료 메이커는 생산능력의 증강과 생산거점의 백업체제 구축 등 막대한 설비투자를 단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이커들은 타사와의 합작회사 설립과 생산 자회사의 통합 등으로 생산체제의 합리화를 도모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자본과 인력 등의 자원이 한정되는 가운데 메이커는 업체와의 제휴를 추진함으로써 투자 위험과 비용 등을 최소화하면서 생산체제의 확충 및 검토를 진행할 수 있다.



【조사결과 개요】


1. 포장용 하이베리어 재료 시장 개황

고기능 포장재료 중 식품과 화장실용품 등의 포장에 사용되는 하이베리어성 재료의 일본국내 시장규모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은 2013년이 119,460t 2014년 121,830t(전년대비 102.0%)로 추산하고 2015년 동 시장규모는 124,390t (전년대비 102.1%)의 전망이다. (표 1 참조)
이것은 식품메이커 및 유통업계에서 식품 손실절감을 위해 식품의 보존기간 장기화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하이베리어성 포장재료(이하,포장재)의 수요가 증가경향이기 때문이다 . 그러나 새로운 하이베리어성 포장재가 채용되어 식품손실이 감소함에 따라 포장재 자체의 수요감소로 상쇄되는 경우도 보인다.
품목별 내역을 보면 견인역인 것은 알루미늄증착필름과 투명증착필름이다. 주력 용도 식품분야에서 식품의 보존기간 장기화에 기여하는 하이베리어성 포장재의 수요 증가에 더불어 금속 탐지기 대응과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한 포장재의 니즈를 수용함으로써 출하량을 늘리고 있다. 2015년 식품분야를 중심으로 이어서 하이베리어성 포장재의 수요가 강해 공압출다층 Ny필름과 PVDC코트(K-코트)필름 등 7개 품목의 포장재가 전년를 넘는 출하량을 전망한다.


표 1. 품목별 일본국내 포장용 하이베리어 재료 시장규모 추이
(단위:t)
   
야노경제연구소추계

주 1 :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주 2 : 2015년은 전망치
주 3 : 반올림으로 테이블 데이터의 비율 합계가 일부 다르다
주 4 : PVA코팅필름은 유기무기 하이브리드 그레이드의 일부를 포함하고 공압출다층Ny필름 베리어 그레이드만을 대상으로 했다.


2. 이지필 필름 시장 개황
이지필 필름은 주로 디저트 종류와 두부 등의 뚜껑 재료로 사용되는 고기능 포장재료이지만 매년 수요량에 큰 증감이 없이 성숙시장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2013년 이후에 새로운 용도로 출현한 CVS(편의점) 카운터에서 제공되는 아이스 커피의 용기용 채용으로 출하량이 밀려있는 데다 고령화의 진행에 따라 개봉 용이(이지 오픈)성에 대한 니즈가 한층 높아지기 때문에 이지필 필름 시장은 향후에도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표2참조)

CVS 카운터 커피 판매는 포장재 메이커들에게 새로운 시장이며 포장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특히 이지필 필름을 채용한 뚜껑재료는 지금까지 패스트푸드에서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지필 필름 메이커에게는 새로운 용도이며 성숙시장에서 주목되었다. 뚜껑재료는 아이스 커피의 얼음이 들어간 컵에 사용되며 2016~2017년까지 성장이 업계 내에서 전망되고 있다
얼음이 들어간 컵은 내한성과 투명성이 뛰어난 A-PET 용기가 주류기 때문에 PET 그레이드를 가진 포장재 메이커면 참가 가능하며, 메이커 각 사의 참가 상황이 시장 점유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 용도로는 제빙 메이커가 컵에 얼음을 넣은 후 뚜껑으로 용기를 밀봉하기 위해 포장재 메이커에서 보면 제빙 메이커가 유저(납품처)가 되는 점도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뚜껑 사용자는 식품 메이커 및 유업 메이커 등이 많고, 새롭게 제빙 메이커와의 거래가 발생하는 것으로 신규 유저의 획득으로 연결되었다..


표 2. 이지필 필름 시장규모 추이 
                                                     (단위:t)

                                                               야노경제연구소추정

주 5 :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주 6 : 2015년은 전망치


3. 주목할만한 동향


3-1. 글로벌 전개와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 유치

최근 방일 외국인 관광객 수의 증가와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협상타결로 세계의 소비자를 의식한 제품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의 소위 [폭풍구매]로 대표되는 인바운드 수요에 따라 일본식 디자인의 패키지를 이용한 식품과 일용품 등이 기념품으로 선호하는 경우도 나온다. 일본식 외관 포장재 및 포장재의 할랄 대응 등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니즈를 파악함으로써 포장재 메이커는 새로운 수요 개척에 연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TPP발효 후 대책은 2015년 가을의 단계에서 구체적인 액션을 일으키고 있는 포장재 메이커는 적다. 그러나 관세가 단계적으로 철폐됨에 따라 식품 메이커 등 유저의 사업환경이 변화하고 포장재 메이커가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마이너스의 영향으로 해외에서의 식품 유입에 따른 일본국내 포장재 수요 감소가 우려되는 반면 플러스 영향으로 식품 등의 수출량이 증가하여 운송 중 상품의 품질열화와 손상을 막을 수 있는 베리어성과 내상성 등이 우수한 포장재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3-2. 포장 재료 제조 기업 구조 조정과 기업 간 제휴의 움직임

일본국내 고기능 포장재료 시장은 수요가 안정적인 한편, 인구감소 등으로 향후 시장 확대를 전망하기 어렵다. 따라서 포장재 메이커는 생산능력의 증강과 생산거점의 백업체제 구축 등의 대규모 설비투자를 단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장재 메이커들은 타사와의 합작회사 설립과 생산 자회사의 통합 등으로 생산체제의 합리화를 도모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자본과 인력 등의 자원이 한정되는 가운데 포장재 메이커는 타사와의 제휴를 추진함으로써 투자 위험과 비용 등을 최소화하면서 사업기반의 강화 (중복 조직의 합리화, 그레이드 통폐합의 제품 라인업의 최적화 등의 대응)과 생산체제의 확충, 검토를 진행할 수 있다. 다음으로 2011년 이후의 주요 포장재 메이커끼리의 합병과 합작회사 설립, 생산 자회사의 통합 등을 정리했다. (표 3 참조)

기업의 합병은 2014년 1 월 니혼제박㈜과 스미케이알루미늄호일(주)의 합병에 의한 ㈜UACJ제박의 설립, 같은 해 2월 무사시노수지(주)와 KF필름(주)의 합병에 의한 스카이필름(주)의 설립 등을 들 수 있다.
합작회사 설립과 생산 자회사의 통합은 2011년 12 월 이데미츠유니텍(주)와 (주)고우진[현:고우진필름& 케미칼(주)]가 ONy필름의 생산 능력을 증강하기 위해 합작회사 K&I필름(주)을 설립했다. 2015년 1월에는 도요보(주)와 DIC㈜가 CPP필름 등을 생산하는 그룹회사를 통합하여 캐스트필름재팬(주)를 설립했다. 캐스트필름재팬(주)의 생산거점 쓰루가 공장과 사테 공장의 2거점이며 재해 발생시 백업 및 상호생산이 가능하다. 경쟁 상황 등의 균형에 따라 포장재 메이커 각 사가 모든 생산체제를 타사와 통합하는 것은 어렵지만 사업내용 및 단골고객 등으로 겹치지 않는 부분을 파악하고 비용 절감과 백업체제 구축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크면 합작회사 설립 및 생산 자회사의 통합 생산체제를 합리화하는데 유효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이 밖에 기업 구조 조정은 아니지만 사용자 등 외부 기업과 연계해 새로운 상품 개발 등에 대응하는 움직임도 있다. 포장재 메이커 및 유업 메이커와 공동으로 내용물이 묻지 않는 뚜껑을 개발, 요구르트 등의 뚜껑의 새로운 스탠더드로써 시장에서 전개하고 있다. 연포장 재료 메이커가 충진기 메이커와 연계하여 새로운 포장용기기의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자사 단독이 아니라, 유저 등 외부 기업과 제휴하면서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등을 실시함으로써 시장에서 나오는 새로운 니즈와 포장 형태에 대해 더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다.


표 3. 포장재 제조업체의 주요 합병, 합작회사 설립 등의 움직임(2011년 이후)
 
☞해당자료 목차보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