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6일 목요일

IT투자,DMP시장,마케팅오토메이션 - DMP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서비스 시장/ MA (마케팅 오토메이션)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야노경제연구소

DMP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서비스 시장 /
MA (마케팅 오토메이션) 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 디지털 마케팅 툴의 도입이 증가 2020년에는 2014년 대비 약2.7배 예측 –


【자료 체재】


자료명 : 「2015년판 DMP/MA시장 ~ 급성장하는 디지털 마케팅 툴의 현황과 사업전망 ~
발간일 : 2015년 11월 30일
체  제 : A4판 163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국내 DMP 서비스 시장/MA 서비스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 2015년 9월 ~ 11월
2. 조사대상 : 일본국내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벤더 등
3. 조사방법 :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 e-mail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DMP (Data Management Platform)의 정의>
DMP는 다양한 판매채널의 고객 행동 데이터를 집계, 분석함으로써 고객의 특징을 분석하고 광고, 이메일, DM 등의 마케팅 시책을 최적화하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말한다.


<MA (Marketing Automation)의 정의>
MA는 대량의 잠재고객과 기존고객을 일원화하고 자동으로 평가하고 설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시나리오 를 자동 실행시켜 고객을 개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정확도 높은 상담을 창출하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말한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5년 DMP 서비스 시장(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52억엔 전망
2014년 DMP 서비스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 40억엔이었다.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화 되고 있는 요즘, 광고회사에 의존할 뿐만 아니라 기업이 자사와 제3자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삶의 행동 요인을 파악하여 자사의 마케팅 활동을 최적화하는 의식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DMP 구축, 이용의 움직임이 가속되고 있다. 또한 대기업에서 DMP 활용 사례가 확산되고 있는 것도 시장의 순풍으로 작용한다. 2015 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30.0 % 증가한 52억엔(동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2015 년의 MA 서비스 시장(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220억엔 전망
2014년의 MA 서비스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 168억엔이었다. 최근 기업에서는 마케팅 활동의 비용 대비 효과가 강하게 의식되는 점, 고객의 상세한 니즈에 따라 퍼스널라이즈된 콘텐츠를 제공할 필요성이 증가한 점, 채널별로 입수한 데이터의 급증으로 자동화 툴이 없으면 마케팅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점 등으로 인해 MA를 도입하는 추세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제조업을 중심으로 일본 기업의 해외매출 비중이 높아져 해외영업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이 필요해진 점과 문의를 기다리는 비즈니스 스타일에서 탈피할 목적으로 MA를 도입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것도 MA 시장확대의 요인이 되고 있다. 2015년 동 시장규모를 전년대비 31.0% 증가한 220억엔(동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조사결과 개요】


1.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시장 개황 및 예측

디지털 마케팅은 기업이 자사와 제3자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IT를 이용한 마케팅 활동을 하여 제품 과 서비스 내용을 소비자에게 최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말한다. 또한, 본 조사에서는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중, DMP(Data Management Platform, 이하 DMP) MA(Marketing Automation 이하 MA)를 대상으로 했다.
DMP 서비스 시장과 MA 서비스 시장을 종합한 2014년의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208억엔이었다. 다양화된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빅 데이터를 활용한 One to One 마케팅을 사용자 기업의 증가와 DMP, MA에 대한 인식의 확대 등으로 2015년 동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30.8% 증가한 272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지금까지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분야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마케팅 솔루션 기업과 컨설팅 기업의 존재감이 크고 SIer(System Integrator)는 존재감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고객과의 접점을 디지털화하면 프론트(영업부문)의 요건에 따라 기간 시스템을 업데이트해야 하는 상황이 나오는 것과 업종・업계의 지견을 가진 인재가 풍부한 것이 요구된다. 이러한 요건은 SIer가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는데 큰 강점이 되기 때문에 향후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는 중견·중소기업이야말로 아직 정보수집 단계의 기업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대기업에서는 본격적인 도입·검토 단계에 들어가 있어 향후에도 시장확대 전망이다.
또한 IT를 비롯한 기술 진전으로 마케팅을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받아들이는 기업이 증가세인 것과 기업의 IT투자 관리·효율화에서 혁신·성장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 것이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만들고 2020년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2014년 대비 약2.7배인 559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2. 디지털 마케팅 툴 시장 동향


2-1. DMP 서비스 시장
2014년 DMP 서비스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 40억엔이었다. 소비자의 니즈가 다양화되고 있는 요즘, 광고회사에 의존할 뿐만 아니라 기업이 자사와 제 3자가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생활자의 행동 요인을 파악하여 자사의 마케팅 활동을 최적화하는 의식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DMP구축, 이용의 움직임이 가속되고 있다. 또한 대기업에서의 DMP 활용사례가 확산되고 있는 것도 시장의 순풍으로 작용한다.
2015년 동 시장규모를 전년대비 30.0% 증가한 52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향후에는 IoT(Internet of Things) 장치 등의 데이터도 DMP에 축적되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크게 증가하고 DMP 도입 여부가 비즈니스의 차별화 요소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기업의 DMP 도입은 앞으로 더 나아가 2020년 DMP 서비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139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2-2. MA 서비스 시장
2014년의 MA 서비스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 168억엔이었다. 최근 기업에서는 마케팅 활동의 비용 대비 효과가 강하게 의식되는 점, 고객의 상세한 니즈에 따라 퍼스널라이즈된 콘텐츠를 제공할 필요성이 증가한 점, 채널별로 입수한 데이터의 급증으로 자동화 툴이 없으면 마케팅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점 등으로 인해 MA를 도입하는 추세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제조업을 중심으로 일본 기업의 해외매출 비중이 높아져 해외영업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이 필요해진 점과 문의를 기다리는 비즈니스 스타일에서 탈피할 목적으로 MA를 도입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것도 MA 시장확대의 요인이 되고 있다. 2015년 동 시장규모를 전년대비 31.0% 증가한 220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향후는 사람의 행동 이력뿐만 아니라 센서 등의 트레킹 데이터도 마케팅의 대상이 되고 마케팅 데이터의 양과 복잡성은 증가하는 한편, 이들의 관리·활용이 이제는 사람의 손으로는 따라잡지 못하게 되므로 기업의 MA 도입은 더욱 진행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2020년의 MA 서비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420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도표 1.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단위:백만엔、%)

야노경제연구소추정


주 1 :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 2 : 2015년은 전망치 2016년 이후는 예측치
주 3 : CAGR는 2014년부터 해당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
주 4 :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시장규모는 DMP 서비스 시장과 MA 서비스 시장을 합산해 산출했다.
주 5 : DMP는 다양한 판매채널의 고객행동 데이터를 집계하고 분석하여 고객의 특징을 분석하고 광고, 이메일, DM 등의 마케팅 시책을 최적화하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말한다. 또한 MA는 대량의 잠재고객과 기존고객을 일원화하고 자동으로 평가하고 설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시나리오를 자동 실행시켜 고객을 개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정확도 높은 상담을 창출하는 시스템 및 서비스를 말한다.


☞ 해당자료 목차보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