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6일 목요일

BCP/방재솔루션시장/사이버테러대책 - 사업계속/재해/정보보안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야노경제연구소

사업계속/재해/정보보안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 사이버테러 공격에 대한 대책 강화 등으로 시장 규모가 확대 -


【자료 체재】


자료명 : 「사업계속/방재솔루션 시장의 실태와 전망 2015-2016
발간일 : 2015년 11월 10일
체  재 : A4 판 304 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에 따라 일본국내 사업계속/재해/정보보안솔루션 시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 2015년 8월 ~ 2015년 11월
2. 조사대상 : 사업계속/재해/정보보안솔루션 제공사업자(IT사업자, 통신사업자, 보안소프트웨어업체, 컨설팅 업체, 싱크탱크, 보험분야사업자, 보안업체 등)
3. 조사방법 :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면담, 전화·E메일로 취재 및 문헌조사를 병용.


<사업계속솔루션이란>
본 조사에서 사업계속솔루션은 다음 두 가지를 가리킨다.
· BCP컨설팅 : 재해 등 유사 발생시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정하는 대응책인 BCP(Business Continuity Plan : 사업계속계획)의 책정을 지원하는 서비스. 책정한 계획을 지속적으로 운용해 나가는 활동과 관리 시스템의 제공, 교육, 훈련 등의 서비스도 포함한다.
· DR(Disaster Recovery : 재해복구)솔루션 : 재해 등에 의한 치명적인 시스템 오류 정보시스템을 복구하거나 또는 그러한 재해복구에 대비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를 실시하는 서비스.


<방재솔루션이란>
본 조사의 방재솔루션은 방재행정무선시스템, 소방지령시스템, 종합방재시스템, 재해정보관리·긴급속보시스템, 안부확인서비스 5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했다.


<정보보안솔루션이란>
 본 조사의 정보보안솔루션은 다음 두 가지를 가리킨다.
· 정보보안툴(제품): 사이버테러 공격 등에 대해 침입을 방어하고 침입한 바이러스 등을 탐지하고 제거 또는 외부로의 정보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하드웨어 제품 또는 소프트웨어 제품 또는 모두 일체화한 제품.
· 정보보안 서비스: 사이버테러 등에 대응한 정보보안 서비스에서 기본적으로 제품처럼 물건교환은 존재하지 않고 무형의 용역제공을 비즈니스 모델로 하는 서비스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5년도의 사업계속/재해/정보보안솔루션 시장은 7,858억엔 전망
동일본대지진 이후 민간기업의 BCP의식이 높아지고 있어 클라우드를 활용한 BCP대책, DR대책에 참여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BCP대책과 방재시스템의 재검토, 고도화·고기능화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의 사이버테러 공격 피해가 현실성을 띤 것으로부터 솔루션 벤더는 사용자의 문의가 활발해져 사이버보안대책은 점차 활성화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5년도 일본국내 사업계속/재해/정보보안솔루션 시장(사업자매출액기준)은 전년대비 105.4%인 7,858억엔으로 전망한다.


 ◆ 2015 년도 정보보안솔루션 시장은 전년대비 105.9 %인 5,466 억엔 전망
일본에서의 사이버테러 공격사례는 2011년부터 많아졌으며 2015년도에는 일본 연금기구의 표적형 사이버공격 피해사건 등도 있어 기업과 단체에서는 사이버보안대책의 도입을 촉진하는 움직임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의 사이버테러 공격으로 인한 정보유출 피해 증가 등으로 정보보안을 중요한 경영과제로 자리매김하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따라 대책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2015년도 정보보안솔루션 시장(사업자매출액기준)은 전년대비 105.9 %인 5,466억엔으로 전망한다.

 ◆ 일본국내 사업계속/재해/정보보안솔루션 시장규모는
                             2013년도부터 2020년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 이 3.9 %로 추이하고 2020년에는 9,076억엔으로 예측
2016년 이후에는 중심이었던 기업이 BCP 대책을 완료하고, 클라우드형 서비스 등장에 따른 서비스 단가하락 등의 영향으로 시장의 성장은 둔화될 것이다. 단, BCP 책정 비율은 아직 결코 높다고는 말할 수 없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시스템의 재검토 및 고도화·고기능화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국내 사업계속/재해/정보보안솔루션 시장규모(사업자매출액 기준)은 2013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연평균 성장률 3.9 %로 추이하고, 2020 년도까지 9,076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사업계속/재해/정보보안솔루션 시장개황
 동일본 대지진 이후 민간기업의 BCP(BusinessContinuityPlan: 사업계속계획 이하 BCP)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어 지금까지 대응이 적었던 중견·중소기업과 금융업 이외의 업종의 대기업에서도 BCP의 개발에 대응하는 곳이 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를 활용한 BCP대책, DR(Disaster Recovery : 재해복구) 대책에 대응하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다. 클라우드 이용에서는 정보분야 시스템뿐만 아니라 기간분야 시스템의 백업에서도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움직임이 나오기 시작했다.
 일본정부는 꾸준히 BCP 및 방재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각부, 총무성, 국토교통성, 후생노동성, 경제 산업성 등의 BCP 가이드라인 수립 및 부처간 국토강인화에 대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각종 단체에서도 지진 이후부터 방재시스템의 재검토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지자체 공무원과 주민 모두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보다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의 고도화, 고기능화가 진행되고 있다.
 한편, 사이버테러 공격은 내용이 해마다 복잡해지며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이버 보안솔루션도 해마다 진화하여 최근에는 여러 솔루션을 조합해서 대응하게 되었다. 일본에서의 사이버테러 공격의 사례는 2011 년부터 많아져 일본에서의 사이버테러 공격 피해가 현실성을 띰에 따라 솔루션 벤더 각 사에는 유저기업·단체로부터의 문의가 활발해지고 정보보안솔루션 시장이 점차 활성화 되었다.
 2015년도에는 일본연금기구의 표적형 사이버테러 피해 사건(정보관리 및 시스템운용에 관해서 위협 하는 사건) 등도 있어 기업·단체에서는 사이버보안대책의 도입을 촉진하는 움직임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국내 사업계속/재해/정보보안솔루션 시장규모(사업자매출액기준)은 2013년도는 6,947억 73백만엔, 2014년도는 전년대비 107.3%인 7,458억 37백만엔, 2015년도는 동105.4%인 7,857 억 95백만엔이 될 전망이다.
 그 중 정보보안솔루션 시장(사업자매출액기준)은 2013년도는 4,771억 23백만엔, 2014년도는 전년대비 108.2%인 5,161억37백만엔, 2015년도는 동 105.9 %인 5,466억45백만엔의 전망이다.


2. 2020년도까지의 시장예측~성장률만은 둔화하지만 수요는 안정적으로 발생
 2016년도 이후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재해에 대한 위기 의식이 희미해진 것과 중심이었던 기업과 단체가 대책을 완료한 것, 또한 클라우드형 서비스 등장에 따른 서비스 단가하락 등으로 사업계속/재해/정보보안솔루션 시장의 성장은 둔화될 것으로 예측한다. 단, 수도직하형 지진과 남해트러프 지진 등의 대지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BCP책정률이 아직 높다고는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사업계속 대책에 대응하는 기업과 단체는 향후에도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미 BCP 대책을 완료한 기업에서도 새로운 리스크에 대비하여 BCP 검토에 대응하는 기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것과 계획 책정 후의 지속적인 운영 및 훈련 등의 수요도 증가 것이라고 예측한다.
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방재시스템의 검토 및 고도화·고기능화를 정기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생각된다. 더욱이 최근 사이버테러 공격에 인한 정보유출피해 증가 등으로 정보보안대책을 중요한 경영 과제로 자리매김하는 민간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대책에 대한 투자도 계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 이러한 점에서 일본국내 사업계속/재해/정보보안솔루션 시장(사업자매출액기준)은 2013년도부터 2020 년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3 .9%로 추이하고 2020년 동 시장규모는 9,076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 그 중 정보보안솔루션 시장(사업자매출액기준)은 2013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4.3%로 추이하고 2020년도의 동 시장규모는 6,400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



그림 1. 사업계속/재해/정보보안솔루션 시장규모 추이·예측
 
(단위 : 백만엔)

야노경제연구소추정

주 1 : 본 조사의 사업계속솔루션은 BCP(Business Continuity Plan)컨설팅, DR(Disaster Recovery)솔루션을 방재솔루션과 방재행정 무선시스템과 소방지령시스템, 종합방재시스템, 재해정보관리·긴급속보시스템, 안부확인서비스를 정보보안솔루션과 정보보안툴(제품), 정보보안서비스를 말한다. 모두 사업자 매출액 기준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주 2 : 2015년은 전망치 2016년도 이후는 전망치

그림 2. 정보보안솔루션 시장규모 추이·예측 

 

(단위 : 백만엔)

야노경제연구소추정

주 3 : 본 조사의 정보보안솔루션 시장은 정보보안툴(제품), 정보보안서비스를 대상으로 했다. 또한 동 시장은 사업계속/재해/정보보안솔루션 시장규모의 내 수.
주 4 : 사업자매출액 기준
주 5 : 2015년은 전망치 2020년도는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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