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7일 금요일

임상실험, 임상검사, 임상검사약 - 임상검사약·기기사업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야노경제연구소

임상검사약·기기사업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 2014 년도는 해외용은 호조이지만 일본 국내용은 저성장 -


 
【자료 체재】


자료명: 「2015년판 임상검사 시장의 전망
발간일:  2015년 11월 30일
체  제:   A4판 363 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임상검사약·기기사업전개 기업의 사업규모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 2015년 9월~11월
2. 조사대상 : 일본 국내 주요 임상검사약·기기사업 전개 기업 40 사(일본기업과 해외기업 일본법인)
3. 조사방법 :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접취재, 전화취재 및 문헌조사를 병용


【조사결과 서머리】


2014 년도 임상검사약·기기사업 규모는 전년대비 7.6% 증가한 9,455억엔
2014년도 일본 국내 주요 기업의 임상검사약·기기사업 규모(임상검사약·기기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국내 주요 40 사 매출액 기준)은 전년대비 7.6% 증가한 9,455억엔으로 추산했다. 해당 사업을 임상진단과 임상검사 기기 관련 사업별로 보면 검사약 사업이 5,680억엔, 검사기기 관련 사업이 3,775억엔이었다. 또한 일본 국내용과 해외용 별로는 내수사업이 5,242억엔, 해외사업이 4,213억엔이었다.


2014년도 일본 국내사업은 소비세 인상 전 선수요의 반동 감소에서 전년대비 0.6% 증가한 저성장
2014년도의 일본 국내용 임상검사약·기기사업은 심부전의 진단·병태 파악의 NT-proBNP 세균성 패혈증 감별 진단의 PCT(프로칼시토닌) 혈전증 진단의 D-dimer등의 검사는 견조하게 추이했지만 기기를 중심으로 소비 세 인상 이전의 선수요의 반동 감소가 보여 전년대비 0.6% 증가인 저성장에 그쳤다.

해외용 임상검사약·기기사업은 확대 기조를 예측
해외용 임상검사약·기기사업은 일부 기업에 의한 생화학 자동분석기, 혈구계수장치 등의 판매 호조이며 면역검사, 혈액응고검사 분야에서도 해외 전개를 강화하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향후에는 안정적인 OEM 공급처 확보, 판로 확대를 위한 제휴 전략 등도 키를 쥐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사업 개요
2014년도 일본 국내 주요 기업의 임상검사약·기기사업 규모(임상검사약·기기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국내 주요 40 사 매출액 기준)은 전년대비 7.6 % 증가한 9,455억엔으로 추산했다.
해당 사업을 임상진단과 임상검사기기 관련 사업별(표1)본 경우 검사약 사업은 5,680 억엔, 검사기기 관련 사업은 3,775억엔이었다.
또한 일본 국내용과 해외용으로(표2) 본 경우 일본 국내용 5,242억엔, 해외4,213억엔이었다. 현상, 해외용 비중이 높은 것은 생화학 자동분석기, 혈구계수장치 등을 전개하는 일부 기업에 한정되어 있지만 면역검사, 혈액응고검사 분야 등의 해외 진출도 점차 진전되고 있다. 해외 임상검사약·기기사업은 현지 기업에 OEM 공급 등이 호조 추이하여 신장 요인이 되고 있다.


2. 주목 동향 - 일본 국내 임상검사약·기기사업 동향
일본 국내 임상검사약·기기사업 규모는 노인 인구의 증가 및 암 검진 등 예방의료에 대한 국가의 중점 시책과 더불어 감염병 등의 유행 등도 있어 연평균 3% 내외의 소폭 증가에 호조 추이가 되었다..
그러나 2014년도에는 진료보수 개정에 따른 가격하락 기기를 중심으로 소비세 인상 이전 선수요의 반동 감소 등으로 다소 저조하고 동년의 일본 국내용 임상검사약·기기사업 규모는 전년대비 0.6% 증가에 그쳤다.
검사 항목별로는 심부전의 진단·병태 파악 NT-proBNP(뇌성나트륨이뇨펩티드전구체N단프래그먼트), 세균성 패혈증 감별 진단의 PCT(프로칼시토닌) 혈전증 진단의 D-dimer 등의 검사가 비교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 소아 감염이 많은 아데노바이러스항원A군β용련균(용혈성연쇄구균) 등도 일정한 검사 수요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POCT(Point of Care Testing: 임상현장즉시검사※) 영역의 기기, 키트의 신장이 있다.

※ 임상현장즉시검사란 진료와 병행하여 검사 결과가 나오는 시스템, 장비 등을 말한다

3. 향후 전망
2015년도 일본 국내 주요 기업의 임상검사약·기기사업 규모(임상검사약·기기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국내 주요 40 사 매출액 기준)은 일본 국내가 전년대비 2.1% 증가, 해외는 동 8.0% 증가, 아울러 4.7% 증가한 9,900억엔을 예측한다.
일본 국내 사업은 앞으로도 POCT 영역과 당뇨병, 암 검진 관련 등의 검사가 견조하게 추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새로운 테마는 호흡기 감염병 분야의 바이러스·세균미생물의 유전자 검사 등이 주목된다. 특히 여러 바이러스·세균미생물을 동시에 간편하게 검사하는 멀티플렉스형 기기는 인가동향과 수요성이 기대된다. 일반 소비자용의 검사 분야에서는 타업종 기업 등에 의한 인간유전자 검사 사업 진출이 잇따르고 있으며 약국매장 등에서 자기채혈 검사 확대, 의료용 검사약의 일반의약품(OTC)화 등의 검토도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일반소비자 분야는 아직 개발중인 사업이지만 국민의 예방의료의식의 향상, 임상실험의 검토 확대 등의 측면에서 임상검사약·기기기업에 미치는 영향력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일본 기업에 따른 글로벌 전개는 더욱 강화되는 방향이며 해외용 임상검사약·기기사업은 확대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한다. 그러나 신흥국의 현지 기업 독자의 성장성 등도 인정받아 특히 저가형 기기분야에서의 판매 경쟁은 치열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 기업의 향후 해외사업의 성장성 관점에서는 고가형 기기분야에 의한 전개, 검사 항목에서의 차별화 등이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안정적인 OEM 공급처 확보, 판로확대를 위한 제휴 전략 등도 키를 쥐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림 1. 임상검사약·기기사업 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추계

주 1. 임상검사약·기기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국내 주요 40사 매출액 기준
주 2. 예측은 예측치


표 1. 임상검사약·기기사업별 사업규모 추이와 예측
(단위:억엔)
 야노경제연구소추계

주 1. 임상검사약·기기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국내 주요 40사 매출액 기준
주 2. 예측은 예측치


표 2. 임상검사약·기기 일본 국내외 다른 사업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추계


주 1. 임상검사약·기기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국내 주요 40 사 매출액 기준
주 2. 예측은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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