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물류, 물류, 식품물류 - 저온식품물류에 관한 조사 결과 2015/야노경제연구소

저온식품물류에 관한 조사 결과 2015
- 경제성장이 계속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일본계 저온물류 사업자에 대한 수요가 확대 ~

【자료 체재】
자료명 : 「저온물류 시장의 현상과 장래전망 2015년판」  
발간일 : 2015년 10 월 30 일
체   제 : A4 판 212 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저온식품 물류에 대한 시장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 2015년 8월~10월
2. 조사대상 : 일본국내 유력 저온물류 사업자
(냉장냉동창고 사업자와 택배사업자, 특별운송사업자, 시스템물류 사업자 등의 전문물류 사업자 외에도 식품메이커계열 사업자, 식품도매 사업자, 곡류업체 등)
3. 조사방법 : 당사 전문연구원의 직접 면담조사, 전화조사, 각종 통계·문헌조사를 병용


<저온 식품 물류의 정의>
본 조사에서 [저온식품물류]는 5℃~18℃의 일정 온도대 10℃~-18℃의 냉장 온도대 -18℃ 이하의 냉동 온도대 등의 설정 온도대를 벗어나지 않고 식품을 생산에서 소비까지 연속 수배송하는 물류구조를 가리킨다. 또한, 본 조사에서는 가공식품·신선식품을 불문하고 소매사업자 및 외식점포에 납품되는 최종제품 레벨의 물류를 대상으로 식품메이커 등의 원재료 조달 물류는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규모는 일본계 저온물류 사업자의 일본국내외 판매금액 기준으로 산출하고 있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도 저온식품물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3.8%인 1조3,600억엔
2014년도의 저온식품물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3.8%인 1조 3,600억엔 이었다. 일본국내에서는 식품의 주요 유통채널인 종합슈퍼(GMS)와 편의점(CVS) 식품슈퍼 등에서 저온식품의 취급이 증가한 것으로 저온물류의 고도화에 따라 급식·병원음식·배식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수요가 확대한 것 또한 경제성장이 계속 아시아권에서 저온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시장은 확대경향 추이다.

   ◆저온식품물류의 품질관리에 뛰어난 일본계 물류사업자에 일본국내 외에서 높은 주목
경제성장에 따라서 저온식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아시아권에서는 일본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유통사업자 및 외식산업사업자가 많이 진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배송·배송지연·파손의 발생을 끝임없이 감소시키는 등 저온물류의 품질관리의 세계최고 수준을 가진 일본계 저온물류 사업자에 대하여 일본계 유통·외식산업사업자뿐만 아니라 현지사업자 및 구미사업자로부터도 저온물류업무를 많이 수탁하게 되었다.

【조사결과 개요】


1. 저온식품물류 시장의 현황과 전망
2014년도의 저온식품물류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3.8%인 1조 3,600억엔이었다. 일본국내 화물운송 수요는 장기적으로 인구감소의 진전에 의해 포화경향이 예상되지만, 현재 저온식품물류 시장규모는 확대경향에 있다.
그 요인으로 일본국내에서는 식품의 주요 유통채널인 종합슈퍼(GMS)와 식품슈퍼, 편의점(CVS)등에서 저온 식품의 취급규모 확대, 저온물류의 고도화에 따라 급식·병원식·택배식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저온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를 들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차량기사 부족에 따른 물류운임이 상승하고 있어, 이러한 것도 시장규모를 끌어 올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경제성장이 이어지는 아시아권에서 저온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에 진출하는 일본국내 외 유통 사업자로부터 고급 저온물류 품질의 일본계 물류사업자의 물류업무위탁 증가도 큰 요인 이다.
향후 전망으로는 주로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해외 수요가 한층 더 확대가 기대됨에 따라 당분간 확대경향 추이로 추측된다. 2015년도의 저온식품물류 시장규모는 1조 4,100억엔 전망 2016년에는 1조 4,600억엔, 2017년에는 1조 5,500억엔을 예측한다.


2. 주목 동향
최근 저온식품물류에 관련하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이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한 해외 저온물류 수요이다.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국가의 경제 성장에 따라 생활 수준이 높아지는 가운데 편의점(CVS)과 종합슈퍼 (GMS) 등의 유통업체와 외식산업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냉동·냉장식품을 비롯해 엄격한 온도관리가 필요한 상품의 물류 수요가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저온식품물류에 뛰어난 일본계 물류사업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계 사업자가 높은 주목 받는 요인으로는 오배송·배송지연·파손의 감소 등 물류 3품질을 중시한 높은 수준의 물류서비스, 단열성능과 보호성능이 높은 포장재 이용, 배송지의 차량기사의 납품태도, 냄새를 비롯한 상품마다의 특성에 대한 다양한 취급 노하우, 공동배송을 비롯한 고효율의 수배송의 구조 만들기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저온식품물류의 다양한 실무지식과 효율적인 시스템 등에서 일본계 저온물류 사업자는 세계 최고수준을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에 진출하는 일본계 유통·외식산업사업자뿐만 아니라 현지사업자 및 구미사업자로부터도 저온물류 업무를 많이 수탁하게 되었다.
한편, 아시아권에서의 물류에 관해서는 차량 및 물류센터 등 물류인프라가 다른 온도대(설정온도대, 냉장 온도대, 냉동온도대)의 보관·배송에 대응하지 않는 등 미정비 물류환경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또한 현지 작업인원도 아직 실무경험이 부족하고 물류품질향상, 효율성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는 산적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도표 1. 저온식품물류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단위：10억엔）

 (단위:10억엔)

야노경제연구소추이

주 1. 일본계 저온물류 사업자의 매출기준(일본국내 및 해외운임, 보관료, 하역비용, 관련 서비스 비용 등 포함)
주 2. 가공식품·신선식품을 불문하고 소매사업자 및 외식점포에 납품되는 최종제품 레벨 물류를 대상으로 식품메이커 등의 원재료 조달 물류는 포함하지 않는다
주 3. (전망)는 전망치 (예측)은 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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