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5일 수요일

골프,초보골퍼,아마추어골프 - 중도포기 골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2015/야노경제연구소

중도포기 골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2015



【자료 체재】


자료명 :「중도포기 초보 골퍼 실태 조사 2015」
발간일 : 2015년 9월 30일
체   재 : A4판 217 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 중도포기 골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 2015년 6월~8월
2. 조사대상 : 일본 국내에 거주하는 15세~69세 남녀 15,762명 (남자 11,663명, 여성 4,099 명)
3.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중도포기 골퍼의 설문조사 내용>
2015년 6월에 실시한 이 설문조사는 골프를 계속할 생각이 없는 「중도포기 골퍼」에 대해 골프를 시작한 목적 플레이기간, 중도포기한 이유·시기 이용시설·클럽 등을 조사하고 중도포기 골퍼의 동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과거 골프 경험이 있지만, 2015년 6월에 「골프를 계속할 생각 없다」고 답변한 사람과 「골프를 계속하겠다」고 답변했지만 최근 1년간(2014년 6월~2015년 5월)에 골프장, 실내/실외연습장, 골프스쿨 모두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이 조사에서 「중도포기 골퍼」라고 정의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 ◆ 과거 골프 경험자 45.8 %
2015년 6월에 일본 국내에 거주하는 15세~69세 남녀 15,762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당신은 골프(골프장·실내/실외연습장·골프스쿨·골프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대답한 것은 45.8%로 약 절반의 사람이 골프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 앞으로도 골프를 계속할 사람은 골프 경험자 중 48.6 %
골프 경험자에게 「당신은 앞으로 골프(골프장·실내/실외연습장·골프스쿨·골프경험)을 계속 하겠습니까?」 라고 물었을 때 「계속」이 48.6%, 「계속할 생각 없다」가 51.4%였다. 또한 「골프를 계속하겠다」고 답변한 사람 중에는 「최근 1년간(2014년 6월~2015년 5월)에 한 번도 골프를 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사람이 6.8% 정도 포함된다.


 중도포기 골퍼의 거의 절반이 플레이 경험 3 년 미만에서 이탈
「골프를 계속할 생각 없다」 및 「골프를 계속하겠다」고 답변했지만 1년 이상 플레이 하지 않은 「중도포기 골퍼」 4,204명에 대해 「골프(골프장·실내/실외연습장·골프스쿨에서의 골프경험) 플레이 기간」을 물어 본 결과, 「5년 이상」이 40.4%로 가장 많았고, 「1년 미만」이 24.8%, 「1년~2년 미만」이 12.0%, 「2년~3년 미만」이 9.9%로 뒤를 이었다. 또한 플레이 기간이 「3년 미만」을 합하면 46.7%가 「5년 이상」의 비율을 웃돌았다. 이러한 결과에서 골프를 계속할 수 있는 환경의 정비가 요구된다고 생각된다.


【조사결과 개요】


1. 골프 경험의 유무, 앞으로도 골프를 이어갈지
2015년 6월에 일본 국내에 거주하는 15세~69세 남녀 15,762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당신은 골프(골프장·실내/실외연습장·골프스쿨에서의 골프경험)를 한적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그렇 다」고 대답한 것은 45.8 % (7,223명) 로 약 절반 사람이 골프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그림 1. 골프 경험의 유무에 대해
 

야노경제연구소작성


주 1. 조사시기: 2015 년 6 월
조사대상(집계대상) : 일본 국내에 거주하는 15세~69세 남녀15,762명(남자 11,663명, 여성4,099명)
조사방법: 온라인 설문조사, 단수 답변



다음으로 골프 경험자에게 「당신은 앞으로 골프(골프장·실내/실외연습장/골프스쿨에서의 골프경험)를 계속 할 것입니까?」 라고 물었을 때, 「계속」이 48.6% (3,510명), 「계속할 생각 없다」가 51.4% (3,713명)였다.
그러나, 「골프를 계속하겠다」고 답변한 사람 중에는 「최근 1년간(2014년6월~2015년 5월) 한 번도 골프를 하지 않았다」고 답변한 사람 6.8%(491명)이 존재하고 「계속할 생각이 없다」와 「계속하겠다」고 답변했지만 1 년 이상 플레이 하지 않은 사람을 합친 58.2%(4,204명)을 본 조사에서는 「중도포기 골퍼」로 분류하고 그 경향을 분석한다


그림 2. 앞으로도 골프를 계속할 것인지 
       
야노경제연구소 작성
주 2. 조사시기: 2015년 6월
조사대상(집계대상): 골프(골프장·실내/실외연습장/골프스쿨에서의 골프경험)를 가진 7,223명,
조사방법: 온라인 설문조사, 단수답변



2. 「중도포기 골퍼」의 플레이 기간

「골프를 계속할 생각 없다」 및 「골프를 계속하겠다」고 답변했지만 1년 이상 플레이 하지 않은 「중도포기 골퍼」 4,204명에 대해 「골프(골프장·실내/실외연습장/골프스쿨에서의 골프경험)를 플레이 한 기간」을 물어 본 결과, 「5년 이상」이 40.4%로 가장 많았고 「1년 미만」이 24.8%, 「1년~2년 미만」이 12.0%, 「2년~3년 미만」이 9.9 %로 뒤를 이었다. 플레이 기간이 「3년 미만」을 합하면 46.7%가 「5년 이상」의 비율을 웃돌았다.
 또한 남녀별로 보면 플레이 기간이 「3년 미만」의 합계는 남성이 39.5%, 여성이 57.1%로 여성이 많다. 여성은 골프를 짧은 기간에 그만두는 경향이 있다. 연령대별로 보면 「3년 미만」의 합계는 「15~29세「가 75.3 %, 「30~39세」가 64.3%, 「40~49세」는 51.2%의 회답이다. 나이가 높아지면서 플래이 기간이 길어졌다. 젊은 층은 다른 세대보다 짧은 기간 안에 그만두는 경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 3-1 「중도포기 골퍼」의 플레이 기간 (전체)
 
          
야노경제연구소작성


그림 3-2 「중도포기 골퍼」의 플레이 기간 (남녀별/연령대별)

야노경제연구소작성


주3. 조사시기: 2015 년 6 월
조사대상(집계대상):「골프를 계속할 생각 없다」 및 「계속하겠다」고 답변했지만 1년 이상 플레이 하지 않은 응답자 4,204명,
조사방법: 온라인 설문조사, 단수답변


3. 골프 경험 년수 3년 미만의 「조기 중도포기 골퍼 「골프를 계속하지 않는 이유는

중도포기 골퍼 중 골프 플레이 기간이 3년 미만의 「조기 중도포기 골퍼」 1,000명에게 골프를 계속하지 않는 이유를 44문항마다 선택하라고 하여 「매우 해당한다」 와 「해당한다」의 비율 합계가 높은 순에서 10 항목을 그림4에 게재했다. 「다른 취미가 생겼다」가 56.7%로 가장 높았고 「자신의 환경·라이프 스테이지가 변화했다」 「골프를 즐길 수 없다」, 「골프하는 시간이 아깝다」, 「골프할 시간이 없다」 「향상되는 느낌이 없다」 등이 있다.

그림 4. 「중도포기 골퍼」 골프를 계속하지 않는 이유 (상위 10항목) 
야노경제연구소작성


주4. 조사시기: 2015 년 6 월
조사대상(집계대상): 「골프를 계속할 생각이 없다」와 」계속 하겠다」고 답변했지만 1년 이상 플레이 하지 않은, 골프 플레이 기간이 3년 미만의 답변자 1,000명, 질문44 항목 중 「매우 해당한다」와 「해당한다」의 비율 합계가 높은 순서의 10항목,
조사방법: 온라인 설문조사, 단수답변


4. 정리

초보자 골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새로 시작 스포츠로 골프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에서도 골프(골프장·실내/실외연습장/골프스쿨에서의 골프경험)을 한 적이 있는 사람은 전체의 45.8%를 차지해 다른 스포츠와 수치비교는 안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골프 경험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한편, 골프 경험자 중 51.4%가 「골프를 계속할 생각 없다」고 답했고 특히 골프 경험 3년 미만에서 골프를 계속하지 않는 「조기 중도포기 골퍼」가 많은 것은 문제 있다고 생각한다.
「조기 중도포기 골퍼」 골프를 계속하지 않는 이유는 「다른 취미가 생겼다」, 「골프를 즐길 수 없다」, 「골프를 하는 시간이 아깝다」 등 골프 이외의 즐거움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 배경에는 「여가 시간을 골프에 맞출 정도의 매력과 즐거움을 골프에서 느끼지 않는다」라는 실황이 있다고 추측된다. 또한 여성은 환경의 변화로 결혼이나 출산·육아를 꼽는 경우가 많고 여성이 골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변화를 넘어 골프를 계속할 수 있는 환경의 정비가 요구된다.
 그 외에는 골퍼의 가장 큰 고민인 골프 기술 습득의 어려움이고 경험이 짧은 골퍼의 스킬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대응·환경 강화로 골프 플레이를 계속하는 것이 가능해 질 것이다
본 조사 및 과거의 골프 관련 각종 조사에 의하면 골프경험 3년 미만으로 골프를 계속하지 않는 「조기 중도포기 골퍼」는 일본 전국에 약 420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러한 결과에서 골프를 계속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정비가 골프업계 전체에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 참고자료. 초보자 골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2015 (2015년 10월 8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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