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패션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 기능성 제품의 새로운 고부가 가치화·다양화가 진전, 새로운 수요 개척에 기대 –
- 기능성 제품의 새로운 고부가 가치화·다양화가 진전, 새로운 수요 개척에 기대 –
【자료 체재】
자료명: 「홈패션 브랜드 2015」
발간일: 2015 년 10월 30일
체 제: B4판 519 page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 요강에 따라 일본내 홈패션 시장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 : 2015년 8월 ~ 10월
2. 조사대상 : 홈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제조업체, 도매, 유통 등
3. 조사방법 : 당사 전문 연구원의 면담, 전화취재, 문헌조사 병용
<홈패션 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홈패션 시장이란 「침구」 「타월제품」 「나이트웨어•홈웨어」 「홈가구」 「인테리어 패브릭」 「홈조명」 「키친•테이블웨어」의 7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주로 일반 가정용을 대상으로 하나, 「홈가구」 「키친•테이블웨어」에는 일부 법인 수요가 포함된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1.3%인 3조 4,359억엔으로 플러스 성장
2014년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1.3%인 3조 4,359억엔이었다. 2009년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3조엔 규모를 유지하기까지 회복했다. 2014년은 소비세 인상의 선수요 반동감도 있어 아이템 분야에 따라 전년대비 하락도 있었지만 시장 전체로서는 2013년의 시황을 이어 견조하게 추이했다.
◆ 2015년은 기능성 제품의 새로운 고부가 가치화·다양화가 진전되어 새로운 수요 개척에 기대
2015년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2.0%인 3조 5,041억엔을 예측한다. 새로운 수요를 개척 하기 위해 남성용, 여성용, 어린이용, 시니어, 젊은층과 개호용 등 세세하게 대상을 명확화한 기능성 제품의 다양화가 진행되고 특히 침구분야에서는 제품 특성을 설명하는 제3자 기관의 데이터와 정보 등을 기반으로 한 제품개발이 활발하여 새로운 소비자 수요가 개척 될 것으로 생각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
2014년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1.3%인 3조 4,359억엔이었다. 2009년 이후 상승세로 돌아 섰다. 3조엔 규모를 유지하기까지 회복했다. 2014 년은 소비세 인상의 선수요 반동감도 있어 아이템 분야에 따라 전년대비 하락도 있었지만 시장 전체적으로는 2013년의 시황을 이어 견조하게 추이했다. 일본국내의 경기에 대한 기대와 자신이 마음에 드는 것에는 어느 정도의 지출을 마다하지 않는 고객층의 증가로 고가의 상품이 호조세를 보인 점과 더불어 기능성 매트리스와 맞춤베개, 냉침구·온침구, 집먼지 대책 등의 기능성 제품 출시에 따른 새로운 고객층 확보 대응이 성공적이었다.
2015년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2.0%인 3조 5,041억엔을 예측한다. 새로운 수요를 개척하기 위해, 남성용, 여성용, 어린이용, 시니어, 젊은층, 개호용 등 세세하게 대상을 명확히 구분한 기능성 제품의 다양화 진행과 더불어, 특히 침구분야에서는 제품 특성을 설명하는 제3자 기관의 데이터와 정보 등을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이 활발해짐으로써 새로운 소비자 수요가 개척될 것으로 생각된다.
2. 분야별 시장동향
2-1 침구
2015년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3.3%인 6,920억엔으로 플러스 성장을 예측한다. 2014년은 침구를 중심으로 기능성 제품이 개발되어 시장이 활성화되었다.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냉감·쿨감 등의 온도조절 기능 이외에 냄새, 제습, 건조, 집 먼지, 꽃가루 대책, 몸에 맞는 특수형태 등 기능성의 다양화가 진전한 것이 시장발전에 공헌했다.
2-2. 타월제품
2015년의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0.3%인 1,630억엔으로 견조 추이를 예측한다. 최근 동시장은 일본 브랜드의 높은 품질과 촉감, 사용감, 안심·안전성 등을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견조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저가격의 수입품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고품질을 자랑하는 일본업체는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판매 채널을 개척하는 등 신규고객 모집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2-3. 나이트웨어·홈웨어
2015년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1.5%인 1,650억엔을 예측한다. 라이프 스타일의 다양화와 기존의 「잠옷」과는 달리, 스웨터와 후드, 반바지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전개되는 시장이다. 2014 년은 의류메이커의 홈웨어와 속옷메이커의 디자이너제품, 패션분야 기업의 홈웨어 브랜드가 계속 호조이다. 예전에는 백화점과 양판점의 침구매장이 주요 판매 채널 이었지만 의류 메이커와 속옷메이커 패션분야 상사 등의 참가로 현재는 전철역 빌딩과 패션빌딩, 대형 쇼핑센터로 확대하고 있다. 제품가격도 상하 합쳐서 1만엔 전후인 구매하기 쉬운 가격설정으로 20~30대 여성층에게 높은 지지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2-4. 홈가구
2015년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2.0%인 1조 121억엔을 예측한다. 최근 가구에 심혈을 기울이는 층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베이비붐 세대 등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보이며 서양 고급가구와 일본 고품질가구 등 고액 제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 출점을 앞두고 있던 고급가구를 취급하는 기업이 적극적인 점포전개를 실시하는 등 다시 시장이 활황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2-5. 인테리어 패브릭
2015년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1.2%인 5,890억엔을 예측한다. 커튼에서는 여름철 단열 및 암막 겨울철 보온과 축열 등 에너지 절약 기능을 높인 상품이 호조를 유지하고 또한 주상복합아파트 증가에 따른 방재기능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그 외 생활냄새·동물냄새방지 기능, 꽃가루캐치 기능 등의 독특한 상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어 향후에도 견조한 교체 수요에 따라 안정적인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2-6. 홈 조명
2015 년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1.1%인 4,450억엔을 예측한다. 장수명화에 의한 교체 수요의 축소, 일체 조명기구로의 전환 등 단점도 있지만 LED조명을 중심으로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또한 북유럽 등 유럽 고급조명 등의 인기도 함께 수입브랜드 상품이 호조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플로어램프와 스탠드조명이 중심이므로 현재 구매층은 어느 정도 한정되지만 향후, 주택조명의 새로운 가치창조 등을 소구함으로써 고객층의 새로운 개척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LED조명시장은 대기업 가전 메이커와 조명기구 제조메이커에 더불어 사무기기 등 타업종의 신규진입이 계속되어 그 경쟁은 격화하고 있다. 시장 확대와 함께 기능에서 가격으로 이행하고 대량생산에 따른 저가격화가 급속히 진전하고 있다.
2-7. 주방·테이블웨어
2015년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2.7%인 4,380억엔으로 플러스 성장을 예측한다. 최근 테이블웨어 브랜드로 기존의 주요상품 식기 이외에 장식품과 소품, 유리제품과 커트러리 등을 종합적으로 전개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어 단순한 테이블웨어 브랜드에서 라이프 스타일을 코디네이트하는 제안형 기업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좋은 물건을 오래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한 고객층에 진품 지향이 보이며 결혼을 계기로 고급 수입 주방도구세트를 갖추는 경우 등이 있다. 이 계층은 비교적 자금에 여유가 있는, 또는 심혈을 기울이는 층이 중심으로 만혼화가 진행된 것도 소비를 밀어 주었다고 보인다.
또한 에너지절약 관련 상품으로는 다양한 특수 기술에 의한 열전도성이 높은 냄비와 프라이팬 등으로 조리 시간을 단축하고 전기요금 절약을 어필한 것으로 히트상품이 탄생하고 있다.
소비자층의 진품 지향과 에너지절약에 대한 높은 관심과 더불어 건강지향 등, 요리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남성층의 소비 정착화 등이 보여짐에 따라 향후에도 시장은 호조로 추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도표 1. 홈패션 소매시장 규모 추이
（단위:억엔）
（단위:억엔）
주1. 소매금액 기준
주2. 기본적으로 일반 가정용을 대상으로 하지만「홈가구」「키친 테이블웨어」는 일부 법인수요를 포함
주3.「침구」「나이트웨어 홈웨어」의 2007년~2013년 시장규모는 일본침구신문사 데이터에서 인용,
2014년 실적치와 2015년 전망치는 야노경제연구소추정
주4. 「인테리어 패브릭」만 시장규모를 연도 기준으로 산출
참고자료 홈패션 7 분야 품목별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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