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0일 금요일

보디케어, 리플렉솔로지, 릴랙제이션 -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 야노경제연구소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5


【자료 체재】
자료명: 「2015년판 릴랙제이션 비즈니스 실태와 전망
발간일: 2015년 6월 30일
체  제: A4판 361page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에 따라 일본의 보디케어, 리플렉솔로지(Reflexology) 시장을 조사하였다.


1. 조사기간: 2015년 4월~6월
2. 조사대상: 보디케어, 리플렉솔로지를 제공하는 기업 및 관련 단체 등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 전화・FAX・우편을 이용한 취재 및 문헌조사 병용


<보디케어, 리플렉솔로지의 정의> 본 조사에서 보디케어란, 「인간의 신체에 접촉, 물리적인 작용 혹은 반사를 이용하여, 안정을 주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 등이 목적인 서비스」와 같은 의미이다. 이와 같은 서비스로는 마사지라는 호칭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으나, 마사지는 국가자격자(마사지사) 외에는 시술할 수 없기 때문에, 본 조사에서는 유자격자 외에 보디케어를 시술하는 서비스도 대상으로 하였다.
 그리고 리플렉솔로지란 발바닥에 있는 특정 부위(반사구)를 자극함으로써,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건강 증진과 두통・어깨 결림・요통 등의 신체 부조를 해소하는 시술요법이며, 본 조사에서는 이러한 시술요법을 시술하는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
였다.


 【조사결과 서머리】
◆ 2014년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1.5%인 1,060억엔으로 견조하게 추이
 2014년 일본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1.5%인 1,060억엔이었다. 주요 기업들 가운데, 특히 보디케어 점포를 운영하는 대형 기업이 호조인 한편, 중소규모의 기업은 크게 실적이 떨어진 곳도 있다. 또, 저가 시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등과의 경쟁도 있어, 각 사의 실적에 명암이 나뉘어진 상황이다.


◆ 세러피스트(시술자)의 인재 부족과 대우 개선이 중요 과제 세러피스트(시술자)의 인재 부족 문제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인재 부족의 배경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학교를 졸업하여 업계의 세러피스트가 되고자 하는 인재의 수가 충분하지 못한 점, 또 하나는 기존 스태프의 정착률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노동환경 개선에 대한 대응이 시작되고 있으며, 노무관리의 철저와 성과 주의에 따른 급여 체계에서 인사고과에 따른 급여 체계로 전환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 2015년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1.6%인 1,077억엔으로 예측 2015년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규모는 견조한 한편, 신장률은 둔화하여 전년대비 101.6%인 1,077억엔으로 예측된다. 대형 기업의 출점 의욕이 높아 향후에도 확대 경향이 예측되나, 중소규모의 기업과 기존 점포의 도태는 더욱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결과 개요】
1.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의 개황과 예측
 2014년 일본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1.5%인 1,060억엔이었다. 주요 기업들 가운데, 특히 보디케어 점포를 운영하는 대형 기업이 호조인 한편, 중소규모의 기업은 크게 실적이 떨어진 곳도 있다. 또, 저가 시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등과의 경쟁도 있어, 각 사의 실적에 명암이 나뉘어진 상황이다.
 2015년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규모는 견조한 한편, 신장률은 둔화하여 전년대비 101.6%인 1,077억엔으로 예측된다. 대형 기업의 출점 의욕이 높아 향후에도 확대 경향이 예측되나, 한편으로 세러피스트(시술자)와 점포 스태프의 인재 부족의 문제 등으로 2015년은 신규 출점을 억제하는 기업도 있다. 이러한 기업에서는 기존 점포의 운영 유지를 우선시하면서 인재 확보와 육성에 주력하여, 다음 기(期) 이후의 출점을 준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중소규모의 기업과 기존 점포의 도태는 더욱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의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에 대한 관심과 니즈는 높은 것으로 짐작되나, 소비세율 인상, 식품과 광열비 등의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이용자의 대다수가 해당 서비스에 대한 지출 우선순위를 낮추는 경향도 있다. 향후에는 저가 시술 서비스 등에 대한 이용이 보다 잦아질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2.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의 과제 세러피스트(시술자)의 인재 부족 문제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인재 부족의 배경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학교를 졸업하여 업계의 세러피스트가 되고자 하는 인재의 수가 충분하지 못한 점, 또 하나는 기존 스태프의 정착률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세러피스트와 스태프의 인재 확보와 장기 정착을 목적으로 노동환경 개선에 대한 대응이 시작되고 있으며, 노무관리의 철저와 성과 주의에 따른 급여 체계에서 인사고과에 따른 급여 체계로 전환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해당 업계는 노동집약형이기 때문에 업계 공통의 과제로서 장기간 개선이 요구되고 있었다.
 이러한 노동 환경의 대우 개선책이 취업 활동을 하는 학생과 기존의 종업원에게 조금이나마 플러스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그림1. 보디케어・리플렉솔로지 시장규모 추이
                                 (백만엔)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침구(鍼灸), 지압, 마사지, 유도접골(柔道整復) 등 국가자격이 필요한 치료・시술 제외
주3. 2015년은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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