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2일 목요일

[일본약국시장, 조제약국] 조제약국 그룹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야노경제연구소

조제약국 그룹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자료 체재
자료명:「일본 약국 데이터 리포트」
발간일:2014년 7월 25일
체재: A4판 493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의 조제약국 그룹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4년 4월~7월
2. 조사대상:조제약국 그룹 기업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청취 및 문헌조사
(지방후생국의 각종 공표 자료, 조제약국그룹의 공표 자료 등) 병용

<조제약국 그룹이란>
 본 조사에서 조제약국그룹이란 20개 점포 이상의 보험약국(보험조제가 가능한 약국)을 보유한 약국 개설자(법인, 단체, 개인)를 가리킨다.
본 조사에서는 2013년 9 월 시점 지방후생국의 보험약국 개설자 자료 및 당사의 조제약국 데이터 베이스를 토대로 조제약국그룹의 동향을 정리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3년의 조제약국그룹 수는 210개 그룹으로, 보유 점포수는 전국 보험약국 점포수의 26.0%
 2013년 조제약국그룹(20개 점포 이상의 보험약국을 보유한 약국 개설자) 수는 210개 그룹이며, 보유 보험약국 점포수는 14,484개 점포로 전국 보험약국 55,644개 점포 중 26.0%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일본 국내의 보험약국 점포수는 의약 분업율의 진전으로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앞으로는 인구의 감소 경향과 의약분업의 신장율 둔화로 인해 점포수 증가에 그늘이 드리워진다. 최근 경영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조제약국그룹의 M&A가 활발해지고 있어 전국 보험약국 점포수에서 조제약국그룹의 보유 점포수 비중이 증가 추세에 있다.

◆1 도도부현에서만 점포를 전개하는 조제약국 그룹이 전체의 15.2%를 차지한다
 2013년 조제약국그룹(20개 점포 이상의 보험약국을 보유한 약국 개설자)의 도도부현별 진출상황을 살펴보면, 「1 도도부현」에서의 보험약국 점포 전개가 15.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은 「3 도도부현」 14.8%, 「4 도도부현」 13.8%, 「2 도도부현」 11.0%로, 조제약국그룹의 상당수는 단독 현이나 부근의 현 또는 블록 단위로 점포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전국 47 도도부현에 보험약국 점포를 전개하고 있는 조제약국그룹은 1개 그룹에 불과했다.

【조사결과 개요】
1. 조제약국그룹의 현황

2013년 9 월 시점 지방후생국의 보험약국 개설자 자료 및 당사의 조제약국 데이터 베이스를 토대로 2013년 조제약국그룹(20개 점포 이상의 보험약국을 보유한 약국 개설자) 수를 산출해본 결과, 전국에 210개 그룹이 있었다. 또, 조제약국 210개 그룹이 보유한 보험약국 점포수는 14,484개 점포로, 전국 보험약국 55,644개 점포 중 26.0%를 차지했다.
 
 

 
 
2. 조제약국그룹의 도도부현별 진출상황2013년 조제약국그룹(20개 점포 이상의 보험약국을 보유한 약국 개설자)의 도도부현별 진출상황을 살펴보면, 「1 도도부현」에서의 보험약국 점포 전개가 15.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은 「3 도도부현」 14.8%, 「4 도도부현」 13.8%, 「2 도도부현」 11.0%로, 조제약국그룹의 상당수는 단독 현이나 부근의 현 또는 블록 단위로 점포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전국 47 도도부현에 보험약국 점포를 전개하고 있는 조제약국그룹은 1개 그룹에 불과했다.
 
 
 
 
 
 
3. 조제약국그룹의 장래 동향지금까지 일본 국내의 보험약국 점포수는 의약 분업율의 진전으로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인구의 감소 경향과 의약분업의 신장율 둔화로 인해 이미 일부 도도부현에서는 점포수 증가에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다. 또, 최근 몇 년 동안 경영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조제약국그룹(20개 점포 이상의 보험약국을 보유한 약국 개설자)의 M&A가 활발해지고 있어 전국 보험약국 점포수에서 조제약국그룹의 보유 점포수 비중이 증가 추세에 있다. 다만, 조제약국그룹의 M&A 대상이 되는 보험약국의 상당수는 소수 점포를 전개하는 개점(個店)약국으로, 지금까지 대기업 조제약국그룹간의 재편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 앞으로는 대기업 조제약국그룹간의 움직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여 조제약국그룹의 보험약국 점포수 비중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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