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웨어•레그웨어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자료 체재
자료명:「2014년판 이너웨어 시장 백서」
발간일:2014년 9월 16일
체재:A4판 626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 요강으로 일본의 이너웨어•레그웨어 시장을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4년 7월~9월
2. 조사 대상:이너웨어•레그웨어 시장의 참여 제조업, 도매업, 소매업 등
3. 조사 방법:당사의 전문 연구원에 의한 직접 면접, 우편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조사결과 서머리】
◆ 2013년 레이디스 이너웨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8.8%인 6,635억엔,
시장을 견인하는 히트상품 없어
2013년 레이디스 이너웨어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98.8%인 6,635억엔으로 2년 연속 축소됐다. 2013년은 전년과 같이 시장을 견인하는 히트상품이 없고, 각 메이커별로 전략상품은 있었으나 시장 전체의 침체를 커버할 정도에 이르지 못했다.
◆ 2013년 맨즈 이너웨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8.7%인 2,700억엔,
기능성 내의의 매출 감소를 커버하지 못해
2013년 맨즈 이너웨어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98.7%인 2,700억엔으로 감소했다. 천연 소재의 어필을 늘려 매출 신장을 도모했으나, 기능성 내의(주로 합성섬유)의 매출 감소를 커버하기에는 이르지 못했다.
◆ 2013년 레그웨어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0.5%인 6,220억엔,
플레인스타킹에 가세해 커버삭스와 쇼트삭스가 견조
2013년 레그웨어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0.5%인 6,220억엔 이었다. 팬티스타킹에 가세해 양말에서도 커버삭스(페이크삭스)와 쇼트삭스(발목양말)가 견조하게 추이했다.
【조사결과 개요】
1. 레이디스 이너웨어 시장 개황
2013년 레이디스 이너웨어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98.8%인 6,635억엔으로 2년 연속 축소됐다. 2013년은 전년과 같이 시장을 견인하는 히트상품이 없고, 각 메이커별로 전략상품은 있었으나 시장 전체의 침체를 커버할 정도에는 이르지 못했다.
히트상품의 부재 속에서 내의에서는 기능성을 강조하는 경향에서 촉감과 착용감 등 각 사의 독자적인 상품 특성을 어필하는 변화가 보인다.
채널별로 보면 직영점, 통신판매, 캐주얼의류점포 채널이 호조로, 양판점과 속옷 전문점 같은 기존의 이너웨어 매장 이외에서 소비자의 구입이 증가하고 있다. 그에 따라 각 메이커에서는 직판 강화와 신규 채널 개척 등의 움직임이 보인다. 또한 양판점의 프라이빗 브랜드(PB) 매장 확대에 따른 네추럴 브랜드(NB)의 매장면적 축소 움직임도 보여, 각 메이커는 OEM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2. 맨즈 이너웨어 시장 개황
2013년 맨즈 이너웨어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98.7%인 2,700억엔으로 감소했다. 이 배경에는 최근 몇 년 동안 호조였던 기능성 내의의 수요가 정점을 지난 것에 따른 매출 감소를 들 수 있다. 한편에서는 천연소재를 강조한 상품으로 매출 신장을 도모했으나, 침체를 커버하기에는 이르지 못했다.
기능성 내의(주로 합성섬유)의 부진으로, 각 메이커에서는 본래 수요가 있는 천연소재와 착용감 등을 중점 강조한 소비자의 수요에 대응한 상품개발을 실시하는 경향에 있다.
채널별로는 캐주얼웨어 전문점의 매출이 신장한 것 외에 부진했다. 맨즈 이너웨어에 대해도 레이디스와 같이 양판점의 프라이빗 브랜드(PB) 매장 확대에 따른 네추럴 브랜드(NB)의 매장면적 축소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메이커에서는 OEM 강화와 신규 채널 개척에 대응하고 있다.
3. 레그웨어 시장 개황
2013년 레그웨어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0.5%인 6,220억엔 이었다. 팬티스타킹에 가세해 양말에서도 커버삭스와 쇼트삭스가 상승해 견조하게 추이했다.
채널별로 보면 어패럴 숍과 잡화점 등 소비자의 구입장소는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
레그웨어는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일면과 기능상품으로서의 일면을 겸비하고 있다. 각 소매•유통회사에서는 젊은 층에게는 패션으로서 강조하고, 연령이 높은 소비자층에게는 기능성을 강조하는 등 타깃별로 어필 포인트를 달리한 매장만들기에 대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레그웨어를 단품으로 어필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이나 패션 스타일 속에서 레그웨어를 제안하는 매장만들기가 활발해지고 있다. 또 SPA(양말제조 소매업)에서는 맨즈와 키즈용 등도 포함한 복합적인 상품 제안형 매장만들기가 진행되고 있다.
2013년 레그웨어 시장규모는 소매금액 기준으로 전년대비 100.5%인 6,220억엔 이었다. 팬티스타킹에 가세해 양말에서도 커버삭스와 쇼트삭스가 상승해 견조하게 추이했다.
채널별로 보면 어패럴 숍과 잡화점 등 소비자의 구입장소는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
레그웨어는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일면과 기능상품으로서의 일면을 겸비하고 있다. 각 소매•유통회사에서는 젊은 층에게는 패션으로서 강조하고, 연령이 높은 소비자층에게는 기능성을 강조하는 등 타깃별로 어필 포인트를 달리한 매장만들기에 대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레그웨어를 단품으로 어필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이나 패션 스타일 속에서 레그웨어를 제안하는 매장만들기가 활발해지고 있다. 또 SPA(양말제조 소매업)에서는 맨즈와 키즈용 등도 포함한 복합적인 상품 제안형 매장만들기가 진행되고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