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5일 일요일

[일본외국어학습시장, 일본학습시장, 일본어학시장] 어학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 야노경제연구소

어학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 2014
-비즈니스 영어 학습에 대한 지속적인 니즈,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주변 비즈니스도 확대-

◆ 자료 체재
자료명:「어학 비즈니스 철저 조사 리포트 2014」
발간일:2014년 7월 31일
체재:A4판 536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 국내의 외국어 학습관련 비즈니스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4년 4월~7월
2. 조사대상:외국어학교, 출판사, 전자사전 메이커, 소프트웨어 메이커, e-learning 사업자, 통신교육 사업자,              
            어학 학습교재 판매 사업자, 자격시험 운영 단체, 유학 알선업자, 통역•번역 비즈니스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 취재 및 전화•FAX를 통한 청취, 문헌조사 병용

<어학 비즈니스 시장이란>
본 조사에서 어학 비즈니스 시장이란 ①성인을 위한 외국어 교실 시장, ②유아•아동용 외국어 교실 시장, ③프리스쿨 시장, ④유치원•어린이집을 위한 영어강사 파견 시장, ⑤서적교재 시장, ⑥어학 독학용 기기•소프트, ⑦전자사전 시장, ⑧유아용 영어회화 교재 시장, ⑨통신교육 시장, ⑩e-learning 시장, ⑪소프트웨어 시장, ⑫어학시험 시장, ⑬유학 알선 시장, ⑭통역•번역 비즈니스 시장, 주요 1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⑫어학시험 시장, ⑬유학 알선 시장, ⑭통역•번역 비즈니스 시장에 대해서는 어학관련 서비스로서 주변 비즈니스라고 정의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4년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개 분야 합산)는 전년대비 102.1%인 8,259억엔,
비즈니스 영어 학습에 대한 안정적인 니즈를 바탕으로 시장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측

2013년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개 분야 합산)는 전년대비 103.1%인 8,089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이었다. 글로벌화의 진전과 경기 회복감으로 기업연수 및 개인의 비즈니스 영어 학습 니즈가 높아지면서 외국어 교실이나 e-learning 이 호조세로 전체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또, 조기 영어 교육열의 고조로 유아•아동용 외국어 교실이나 프리스쿨 등 아동용 비즈니스도 활황을 띄고 있다. 앞으로도 시장은 순조롭게 확대해, 2014년도의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개 분야 합산)는 전년대비 102.1%인 8,259억엔(사업자 매출액 기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해외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주변 비즈니스도 확대 추세가 이어진다
주변 비즈니스를 살펴보면, 어학시험 시장이 TOEIC 수험자 증가로 확대고, 유학 알선 시장도 문부과학성의 유학생 배증 계획 등의 영향으로 호조세를 나타냈다. 통역•번역 비즈니스 시장도 기업의 실적 회복과 해외 진출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수요는 확대해 나갈 것으로 생각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 개황과 장래 전망

2013년도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주요 14개 분야 합산, 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대비 103.1%인 8,089억엔이었다. 글로벌화의 진전과 경기 회복감으로 기업연수 및 개인의 비즈니스 영어 학습 니즈가 높아지면서 외국어 교실이나 e-learning 이 호조세로 전체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또, 유아•아동용 외국어 교실이나 프리스쿨 등 아동용 비즈니스도 활황을 띄고 있다.
주변 비즈니스를 살펴보면, 어학시험 시장이 TOEIC 수험자 증가로 확대, 유학 알선 시장도 문부과학성의 유학생 배증 계획 등의 영향으로 호조세를 나타냈다. 통역•번역 비즈니스 시장도 기업의 실적 회복과 해외 진출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시장은 순조롭게 확대해, 2014년도의 어학 비즈니스 총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2.1%인 8,259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2. 주요 분야의 동향
2-1. 성인용 외국어 교실 시장

2013년도 성인용 외국어 교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베이스)는 전년대비 102.0%인 2,077억엔이었다. 동 시장은 비즈니스 영어 학습 니즈가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기업연수 등 법인 수강과 업무상 어학 취득이 필요한 개인 수강이 모두 호조세를 나타냈다. 기업연수는 특히 한 번에 여러 사람들이 수강할 수 있는 강사파견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단기간에 어학 취득이 요구되는 개인 수강은 맨투맨 수업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어학시험 대책이나 단기집중 등 수강 니즈의 세분화도 진행되고 있어, 2014년도 동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3.0%인 2,140억엔으로 예측된다.

2-2. 유아•아동용 외국어 교실 시장
2013년도 유아•아동용 외국어 교실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대비 102.5%인 952억엔이었다. 동 시장에서는 조기 영어 교육열이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문부과학성은 초등학교의 영어교육 교과화 계획 등을 발표했다. 외국어 교실을 다니기 시작하는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한편, 기존에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학습학원에 다니기 위해 외국어 교실을 그만두는 경우도 많았지만 지금은 그만두는 경우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 영어를 중심으로 한 유아•아동용 외국어 교실의 수강자는 앞으로도 증가 경향을 나타낼 것으로 보여, 2014년도 동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02.9%인 980억엔으로 예측된다.

2-3. e-learning 시장
2013년도 e-learning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대비 118.2%인 65억엔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 인터넷 환경의 정비,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의 발달 등으로 학습자간이나 강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된 것이 동시장의 확대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인터넷 전화 서비스 「Skype」를 이용한 저가 라이브 수업도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참여사업자의 급증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서비스 및 콘텐츠의 품질유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용 저단가 앱의 수익 확보 등이 참여사업자의 과제가 되고 있다. 2014년도 동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10.8%인 72억엔으로 예측된다.

2-4. 유학 알선 시장
2013년도 유학 알선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는 전년대비 115.2%인 190억엔이었다. 문부과학성이 글로벌 인재의 육성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및 일본인 유학생의 배증을 목표로 목표수치를 발표해, 대학과 관공청•지자체•각종 단체, 민간기업 등에서 유학을 지원하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순풍으로 작용해, 2014년도 동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115.8%인 220억엔으로 예측된다.
 
 
 
  주. 사업자 매출액 기준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www.yan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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