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연수서비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발간일：2023년 8월 30일
체 재：A4판 83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4월~8월
2. 조사대상: 기업연수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사업자
3. 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전화·FAX 등을 이용한 설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기업연수서비스 용어정의>
본 조사의 기업연수서비스란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으로서 실시되는 연수·교육을 말하며, 자사 내 연수부서에 의한 사원교육은 포함되지 않는다. 단, 연수 자회사가 모회사·그룹회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수서비스는 ‘사업’으로서 포함한다.
연수 형태로는 클래스룸 형식(공개 프로그램, 맞춤 프로그램)과 통신교육, e러닝, 조직진단·어세스먼트 등을 대상으로 했다. '교재'에 관해서는 '클래스룸 연수' '통신교육'에 미리 포함되어 있지 않는 한 포함하지 않는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기업연수서비스
◆2022년도 기업연수서비스 시장은 전년도 대비 3.1% 증가한 5,370억 엔, 2023년도에는 동 2.4% 증가한 5,500억 엔을 예측
~인적자본정보 공개 의무화를 배경으로 한 교육투자 의욕의 고조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플러스 성장 지속~
기업연수서비스 시장규모 추이·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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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2. 2023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2년도 기업연수서비스 시장규모는 사업자 매출액 기준 전년도 대비 3.1% 증가한 5,370억 엔으로 추산했다. 2021년도 플러스 성장에 이어 온라인 연수가 대면형 집합연수의 대체방안으로서 성공한 동시에 연수서비스를 도입한 적이 없었던 중견·중소기업 등의 잠재수요를 이끌어냄으로써 코로나19 사태 전 시장규모(2019년도:5,270억 엔)를 웃도는 결과를 낳았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중단, 연기 등 마이너스 영향을 받았던 대면형 집합연수는 2022년 4월 실시되는 신입사원 연수 타이밍에 수요를 되찾아 시장 확대를 견인하는 모양새다.
연수 형태에 대해서는 행동 제한이 풀리면서 온라인 연수에서 대면형 집합연수로 되돌아가는 움직임은 있지만, 온라인·대면을 복합한 형태가 주류가 되고 있다. 또, 해당 시장에서 주력이 되고 있는 클래스 룸 형식의 연수 비즈니스(공개 프로그램·맞춤 프로그램)의 수요가 확대 기조로 바뀌고 있어, 신입사원 연수와 마찬가지로 젊은·중견사원과 차세대 리더층, 중간관리직, 경영 간부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계층별 연수도 대체로 호조로 추이하고 있다. 2022년도(2023년 3월기) 결산부터 개시가 의무화된 인적자본경영에 대응한 인재육성 기운의 고조가 기업의 교육투자 수요를 자극하고 있으며, 또한 채용과 정착(리텐션) 지원의 관점에서도 연수서비스의 수요를 높이고 있다.
2. 주목 토픽
교육 투자 의욕은 인적자본정보 공개 의무화의 개시와 함께 가속화
2023년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다양한 제한이 완화·철폐되는 방향에 있어, 코로나19 사태로 줄어들었던 연수 실시기회 반등이 진행되는 대면형 연수와 신규 수요 개척이 진행되는 온라인 연수의 하이브리드 전개로 더욱 확대되어 플러스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 연수사업자가 많다.
또, 기업의 채용·교육·인재육성에 대한 투자 의욕이 높아지는 방향에 있어, 이러한 경향은 2022년도(2023년 3월기) 결산으로부터 시작된 인적자본정보의 공개 의무화와 함께 가속화되고 있다. 인적자본경영을 고려해 사회에 주는 기업의 존재의의와 가치를 축으로 한 경영에 임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3년도의 기업연수서비스 시장은 2023년 5월에 코로나19의 감염증법상 위상이 완화됨에 따라 회복세에 있는 대면형 집합연수 수요의 유입이 본격화되고 있는 점,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온라인 연수 등의 서비스가 새로운 수요를 끌어들이면서 계속 확대를 전망할 수 있는 상황에 있음에 따라 전년도 대비 2.4% 증가한 5,500억 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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