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하늘을 나는 자동차 세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하늘을 나는 자동차 세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년판 하늘을 나는 자동차 부품 시장의 현황과 장래 전망」

발간일:2023년 7월 31일

체 재:A4판 126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3년 4월 ~ 7월

2. 조사대상: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구성하는 부품인 모터 관련과 기체 소재, 안전장치 등을 취급하는 기업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하늘을 나는 자동차 부품 시장 용어정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eVTOL(전동수직이착륙기)과 마찬가지로 전동, 자율비행.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이동수단이다. 본 조사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부품 시장은 기체 소재와 모터 관련, 안전장치, 기타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구성하는 부품을 대상으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참고자료: '하늘을 나는 자동차 세계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2023년 5월 15일 발표

https://www.yano.co.jp/press-release/show/press_id/3252

<시장에 포함된 상품·서비스>

하늘을 나는 자동차 부품(모터 관련, 기체 소재, 안전장치, 기타)

◆2030년 일본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 부품 시장규모를 745억 5,600만 엔으로 예측

일본 하늘을 나는 자동차 부품 시장규모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기체 소재와 모터 관련, 안전장치, 기타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구성하는 부품을 대상으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

주2. 모두 예측치

1. 시장 개황

전동, 자율비행,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이동수단인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세계적으로는 2025년 전후로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며, 앞으로 약 2년 안에 본격적인 기체 개발, 버티포트(전용 이착륙장) 등 주변 설비 설치 검토, 정비, 조정이 진행될 전망이다.

일본에서도 2025년 4월부터 개최되는 '2025년 일본국제박람회(오사카간사이엑스포)'를 위해 운항사업자로서 ANA홀딩스와 미국 Joby Aviation, 일본항공(기체업체: 독일 Volocopter), 마루베니(동: 영국 Vertical Aerospace), SkyDrive 등 4개사가 선정되어, 2023년도 이후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본격적인 구현 검토 및 관련 시설 건설 등의 움직임이 진행될 전망이다. 또, 엑스포 종료 후에는 간사이권과 아울러 도쿄를 포함한 간토지역에서의 구현이 진행될 것으로 상정된다.

2. 주목 토픽

~기존 항공기의 기술 확립, 하늘을 나는 자동차에 대한 응용 가능성~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일반 항공기와 다른 전동 구동으로 개발되고 있다.

한편 기존의 여객기 등 항공기의 전동화도 2030년경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항공기 모터 등을 전개하는 일본 메이커에서는 이미 항공기 전동화를 향해서 대형 제트용 제품을 개발하고 있어, 많은 항공기 관련 기업과의 업무 제휴나 협업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는 여객기 등 항공기 전용 제품으로서 개발되고 있지만, 장래적으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에도 응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3. 장래 전망

2025년의 오사카간사이엑스포를 이정표로 하여, 그 후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특정 지역에서의 사회 구현이 진행되어 실제로 하늘을 나는 기체를 기반으로 개선 등의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상정되어, 2030년 일본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 부품 시장규모(사업자 매출액 기준)를 745억 5,600만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다만 기체에 사용되는 부품 성능 부족, 소재 및 부품 고비용, 안전장치 개발 지연에다 기체 업체의 자금 조달이 난항을 겪는 등 개발 단계에서의 과제도 많아 현재 개발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반격을 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행정으로부터의 새로운 보조금과 원조, 여러 대학 및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국가 프로젝트의 시작, 기존의 항공기용 기술의 도입, 기업에 의한 정보·기술 공유 등이 불가결하며, 이것들이 개발환경 정비와 개발속도를 앞당기는 것으로 연결될 것이다. 사업 개시인 2025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은 특히 기체 안전성을 중시한 개발이 필요함과 동시에 가장 높을 성장률을 보일 것이다. 또 2030년경부터 기존 항공기의 본격적인 전동화도 진행됨에 따라 하늘을 나는 자동차에서도 관련 부품의 개발속도와 기술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가능성이 있다.

이와 같이 신모빌리티(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법과 인프라 정비, 사회 수용성 등을 극복함으로써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이동수단으로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비행하는 미래가 실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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