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세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야노경제연구소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세계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3년)

【자료체재】

자료명:「2023~2024년판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의 현황과 장래 전망」

발간일:2023년 8월 31일

체 재:A4판 13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3년 6월~8월

2. 조사대상: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메이커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용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자동차의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Cluster(Instrument Cluster), RSE(Rear Seat Entertainment), HUD(Head-up Display), Mirror(Rearview Mirror/Side Mirror)용 LCD-TFT, AM-OLED, Mini/Micro LED를 대상으로 사업자 매출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한편 CID, Cluster에는 Digital Cockpit(Pillar to Pillar Display/Multi Display)를 포함하며, 시장규모는 시판품을 포함하지 않으며 순정품만을 대상으로 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자동차용 TFT-LCD, 자동차용 AM-OLED, 자동차용 Mini/Micro LED

◆2023년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세계 시장은 전년 대비 103.8%인 93.2억 달러로 예측

~기존 LCD 디스플레이는 감소,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는 12인치 이상과 AMOLED 패널 등 고사양 디스플레이가 보급될 전망~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세계 시장규모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수량 기준

주2. 2023년, 2031년은 예측치

주3. 자동차의 CID, Cluster, RSE, HUD, Mirror용 LCD-TFT, AM-OLED, Mini/Micro LED를 대상으로 한다. 한편 CID, Cluster에는 Digital Cockpit(Pillar to Pillar Display/Multi Display)용을 포함하며, 시장규모는 시판품을 포함하지 않으며 순정품만을 대상으로 한다.

1. 시장 개황

2023년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세계 시장(사업자 매출액 기준)은 전년대비 103.8%인 93.2억 달러로 예측한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는 콕핏의 전폭에 걸친 Pillar to Pillar Display 등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여러 정보가 디지털 표시되는 Digital Cockpit용으로 기존 LCD에 비해 고휘도의 Mini LED Display[Direct LED(BLU)], 콘트라스트로 비치는 것을 억제하는 AG/LR 반사필름, 인셀(내장)형 터치패널 등을 채용한 높은 부가가치를 지닌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탑재가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12인치 이상 대형 및 AMOLED 패널 등 고단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채용 확대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세계 시장은 순조롭게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

2. 주목 토픽

AMOLED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OEM(자동차 제조업체)과 Tier1(1차 부품 공급업체)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로서의 AMOLED 패널에 요구하는 니즈는 기존 LCD 패널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AMOLED 패널은 곡면 등의 플렉서블성을 실현하는 Plastic 기판 베이스에서 리지드 기판을 기반으로 하는 유리 타입의 채용이 본격화되고 있다.

유리 타입 채용의 확대로 AMOLED 패널은 과제였던 '고단가'를 극복하고 단가 인하를 기대할 수 있다. 향후 AMOLED 패널 채택으로 콕핏 차별화를 도모하는 OEM이 증가해, 자동차용 AMOLED 패널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3. 장래 전망

2031년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세계 시장은 153.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

유럽에서도 EV 생산이 본격화된 2023년에는 Digital Cockpit 디자인 과도기를 맞이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관련 업체들은 Pillar to Pillar Display용 고부가가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에 주목하고 있으며, 15인치 내외와 20~30인치대의 롱 디스플레이를 접목한 새로운 콕핏 디자인 개발이 진전되고 있다.

또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는 AMOLED 패널 외에도 유럽을 중심으로 시야각을 제어한 프라이버시 모드 기능을 갖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니즈도 확대되고 있어, 부가가치를 부여한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전개가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세계 시장은 '수량'에서 '질'을 쫓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관련 업체들이 쫓아야 할 것은 장당 단가가 소형 IT용 디스플레이를 넘어서는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개발을 위한 기술 혁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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