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B(Net Zero Energy Building)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5년)
【자료체재】
자료명: 「2025년판 비주택 건축물의 에너지절약ㆍ탈탄소화의 동향과 전망 ~ZEB 시장의 장래예측~」
발간일: 2025년 8월 29일
체 재: A4판 150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5년 6월~8월
2. 조사대상: ZEB 설계/시공실적을 가진 종합건설회사, 하도급업체, 설계사무소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이 직접 면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행
<ZEB 시장 정의>
경제산업성 자원에너지청 ‘ZEB로드맵검토위원회’에 의하면, ZEB(Net Zero Energy Building)는 ‘선진적인 건축설계에 의한 에너지 부하 억제 및 패시브 기술 채용에 의한 자연 에너지의 적극적인 활용, 고효율인 설비 시스템 도입 등에 의해, 실내 환경의 질을 유지하면서 대폭적인 에너지 절약화를 실현한 후, 재생 가능 에너지를 도입함으로써 에너지 자립도를 극대화하여 연간 1차 에너지 소비량의 수지를 제로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한 건축물’로 되어 있다.
본 보고서에서의 ZEB 시장이란 ZEB 플래너(건축물의 ZEB 달성 실현을 위해 건축 설계·설비 설계 등을 하는 사업자)가 설계한 ZEB 수준('ZEB', Nearly ZEB, ZEB Ready, ZEB Oriented)을 충족하는 비주택 건축물로, Zeb 건축물 공사비를 기준으로 산출했다.
2023년 보고서와는 달리 대상이 되는 건축물 용도는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의 구분상 사무소, 점포, 학교 교사, 병원/진료소, 기타로 설정하고, 공장/작업장, 창고는 제외했다.
공장/작업장, 창고는 건물 내 일부 구역(사무소 공간)에서만 ZEB 달성 판정이 이뤄져, ZEB 시장 규모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건축물 용도에 비해 작기 때문에 이번 조사에서는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관련 상품 및 서비스>
ZEB(Net Zero Energy Building)
◆ ZEB 일본 시장규모는 2035년도에 8.9조 엔 예측
~건축물의 탈탄소화는 현재 ZEB(제로 에너지 빌딩)화를 통한 ‘운영 탄소(Operational Carbon) 저감’ 단계에 있으며, 최종적으로 지향해야 할 모습은 ‘전 생애 탄소 제로(whole Life Carbon Zero)’이다.
ZEB 일본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건축물 용도 공장/작업장, 창고 제외(ZEB 건축물의 공사비 기준)
주2. 시장규모는 일반사단법인 환경공창 이니셔티브(SII) 공개 데이터,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를 토대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3. 2025년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걔황
건축물의 탈탄소화를 목표로 하는 경우 건설에서 해체까지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서 발생하는 온실효과가스(GHG: Greenhouse Gas, 이하 GHG)의 저감을 검토해야 한다. 건축물의 라이프 사이클은 '①자재 제조·시공·자재의 사용 단계' '②건물의 사용 단계' '③해체 단계'로 크게 구분된다. ①과 ③에서 발생하는 GHG는 '내재 탄소(EC: Embodied Carbon, 이하 EC)', ②에서 발생하는 GHG는 '운영 탄소(OC: Operational Carbon, 이하 OC)'으로 불린다.
국내 비주택 건축 시장에서는 연간 1차 에너지 소비량을 제로 이하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한 ZEB(Net Zero Energy Building)의 보급이 추진되고 있다. 건축물의 ZEB화는 건축물의 라이프 사이클 중에서도 '②건물의 사용단계'에서 발생하는 GHG 배출량 저감에 기여한다. 즉, 현재 건축물의 탈탄소화는 운영 탄소의 저감 단계에 있다.
공공건축물에 대해서는 관청시설의 환경보전성 기준 개정에 따라 2022년 4월 이후에 신축되는 건축물은 원칙적으로 'ZEB Oriented ※상당 이상'이 되었다. 민간의 비주택 건축물에서도 환경 공헌 및 대외적인 어필을 목적으로 ZEB화를 요구하는 건축주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토대로 2024년도의 ZEB의 일본 시장규모(건축물 용도 ‘공장·작업장, 창고’를 제외한 ZEB 건축물의 공사비 기준)를 약 1.2조 엔으로 추계했다.
ZEB Oriented: 1차 에너지 소비량을 30%(호텔, 병원, 백화점, 음식점, 집회소 등) 또는 40%(사무소, 학교, 공장 등) 이상 저감하고, 또한 에너지 소비량 계산의 평가 대상 외의 에너지 절약 기술(미평가 기술)을 도입한 연면적 1만㎡ 이상의 비주택 건축물.
2. 주목 토픽
ZEB의 보급 확대를 위해 종합건설회사·하도급업체·설계사무소에서는 설계 지원 툴 정비 진행
ZEB의 보급 확대를 위해 종합건설회사, 하도급업체, 설계사무소에서는 설계 지원 툴을 정비하는 등, ZEB화에의 대응력 강화를 진행시키고 있다. ZEB의 설계의 경우 에너지 소비성능 계산 프로그램(WEBPRO)에 건축사양 및 설비사양(공조·환기·조명·급탕 등)과 같은 설계정보를 입력해 에너지절약 성능을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설계 초기단계에서는 건축 및 설비사양이 확정되지 않아 에너지절약 성능 평가가 어렵다. 또, WEBPRO는 입력에 시간과 번거로움이 따르므로 ZEB의 실적 확대를 위해서는 계산 작업의 효율화가 과제로 지적되어 왔다.
따라서 일부 종합건설회사, 하도급업체, 설계사무소에서는 과거의 ZEB 설계 데이터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활용해 에너지 소비성능 계산 결과가 신속히 반영되는 설계지원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설계지원 시스템에서는 의장 디자인 등에서 건물의 외피·각 방의 면적 등의 건물 정보를 추출해, ZEB화에 적합한 외피 및 설비 사양의 선택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함으로써 설계 초기단계에서도 ZEB화에 필요한 사양·비용을 대체로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설계 변경에 대응하기 쉬워지는 등의 이점이 있다.
※ BIM : 건축물의 설계 정보를 종합하여 3차원으로 모델화된 시스템.
3. 장래전망
정부의 제7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2030년도까지 신축 비주택 건축물의 100%를 ZEB 수준으로 하는 목표가 제시됨에 따라 당분간은 계속 ZEB의 확대가 초점이 될 것이다.
또한 정부는 2050년에 기존 건축물의 평균이 ZEB 수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목표의 달성을 위해서는 기축 건축물의 개ㆍ보수하여 ZEB화 실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근거로 향후의 ZEB 시장규모(건축물 용도 ‘공장·작업장, 창고’를 제외한 ZEB 건축물의 공사비 기준)는 2030년도에 약 8.6조 엔, 2035년도에는 약 8.9조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현재 건축물의 탈탄소화는 ZEB화 추진을 통한 '운영 탄소 저감' 단계에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내재 탄소와 운영 탄소를 합한 건축물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서 발생하는 GHG, 즉 '전 생애 탄소(Whole Life Carbon)를 순 제로로 하는 것이 요구된다.
2028년도에는 전 생애 탄소의 산정·개시를 의무화하는 ‘건축물 LCA 제도’의 개시가 예정되어 있다. 비주택 건축 시장에서는 향후 자재 제조 시의 GHG 배출량을 억제한 저탄소 건자재의 활용 및 건물의 계속적 이용을 통해 ①자재 제조·시공·자재의 사용 단계 및 ③해체 단계에서의 내재 탄소 저감에도 주력해 나갈 것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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