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PET병 재활용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5년)
【자료체재】
자료명:「2025년판 환경대응 소재 관련 시장의 현황과 전망 ~환경대응 소재 관련 리포트 종합편~」
발간일:2026년 2월 20일
체 재:A4판 193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 2025년 2월~2025년 12월
2. 조사대상: 환경대응 소재 관련 메이커
3. 조사방법: 당사 전문 연구원의 대면취재(온라인 포함) 및 문헌조사 병행
<환경대응 소재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환경대응 소재란 식물 유래 바이오매스 필러, 바이오 플라스틱(생분해성 플라스틱,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 지속가능 PP(재활용 PP 및 바이오매스 PP), 지속가능 PE(재활용 PE 및 바이오매스 PE), CFRP의 잔재·폐자재에서 회수한 재활용 탄소섬유,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에 기여하는 식품·음료 용기(종이카톤, 금속캔, 플라스틱 경량용기)를 의미한다.
또한 각종 소재(PET필름, PET병, CFRP, 종이카톤, 종이컵, 알루미늄캔)의 재활용 동향도 조사했다.
<시장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Bottle to Bottle (B to B)용 재활용 PET 수지
◆2025년 12월 말 기준 일본의 Bottle to Bottle용 재활용 PET 수지 공급능력은 41.7만 톤으로 전망
~주요 브랜드 오너의 B to B 재활용 PET 수지 도입이 확대, 다음 단계는 중견 브랜드 오너와 PB 제조사의 rPET 채용~
일본 국내에서 B2B용 재생 PET 수지 공급능력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일본 국내의 Bottle to Bottle용 재활용 PET 수지의 연말 기준 공급능력
2025년 12울 말은 전망치, 2026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요
청량음료 주요 브랜드 오너(음료 제조사)들은 용기·포장에 대해 독자적인 목표를 세우 환경을 고려한 설계와 소재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량음료의 주력 용기인 PET병을 탈화석유 원료로 전환하는 것이 과제로 떠올랐으며, 기업들은 그동안 주로 사용해 온 버진 PET 수지(vPET)에서 재활용 PET 수지(이하 rPET) 및 바이오매스 PET 수지로 원료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이 중 바이오매스 PE는 일부에서 도입 사례가 나오고 있지만, 현재 상업적인 실용화 단계에 이르지는 못한 상황이며, PET병의 지속 가능성(지속 가능한 사업 실현)에는 공병을 원료로 새로운 PET병을 제조하는 Bottle to Bottle(B to B) 재활용 PET 소재 사용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브랜드 오너들은 2025년도부터 2026년도에 걸쳐 자사에서 사용하는 PET병의 B2B율 5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따라서 2026년 이후에는 수익성 측면에서도 비용 상승으로 이어지는 B2B 재활용 PET 사용량을 기존보다 더 신중히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보여, 향후 B2B 전환 속도는 기존보다 완만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2. 주목 토픽
2025년 12월 말 기준 일본의 B2B용 재활용 PET 생산능력은 연간 417,000톤
일본 국내에서 B2B용 재활용 PET 수지의 생산능력은 소재 재활용과 화학 재활용을 합쳐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연간 380,000톤에 달한다.
또한 2025년에 들어 신규 리사이클러(재자원화 사업자 및 재활용 수지 제조업체)의 설비 가동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2025년 12월 말 기준 B2B용 재활용 PET 공급능력은 연간 417,000톤으로 추정된다.
다만, B to B 재활용 PET 수지 생산설비는 정기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해, 이를 위한 가동 중지를 검토하면 각 기업의 총 실제 출력능력은 연간 355,000톤에서 375,000톤 정도로 추정된다.
3. 향후 전망
리사이클러의 B to B용 재활용 PET 생산능력과 실제 공급량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B2B는 단순히 PET병을 이용해 병이나 프리폼을 성형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성형·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로 감소한 PET 수지의 IV값(점도)을 블로우 성형이 가능한 수준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재중합 설비·기술이 필수적이다. 또한 공병에서 재생한 수지를 음료 용기 재료로 사용하려면 엄격한 안전·위생 기술을 충족해야 한다. PET병에서 발생한 rPET을 이 수준의 품질로 끌어올리려면, 철저한 이물·오염 제거를 위한 알칼리 세척 기술과 PET 베일부터 플레이크, rPET에 이르기까지 각 공정에서의 운송·보관을 포함한 추적 가능성도 요구된다.
게다가 대리 오염 시험, 용출 시험, 관능 시험 등 다양한 시험을 통과하고, 수지로서의 기능과 안전성이 입증되어 재료로서의 안전성을 충족하더라도, rPET 이물질 등에 의한 착색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용기 재료로서의 품질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브랜드 오너가 판단해 채택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B to B 재활용 PET를 대량 생산하고 있는 리사이클러라도 진출 초기에는 사용자가 요구하는 품질이 데이터상으로는 합격 수준이었지만, 수지의 외관 품질을 요구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끌어올리는 데 몇 년이 걸린 사례도 있다.
현재 B to B 재활용 PET의 시제품 제작 및 샘플 공급에 힘쓰고 있는 재활용 업체들은 음료 용기로서의 안전·위생 기준은 물론, 사용자가 요구하는 외관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재활용 PET를 조속히 안정적으로 생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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