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음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야노경제연구소

 음료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음료 시장의 현황과 전망

발간일:2024년 8월 30일

체 재:A4판 496페이지

【조사요강】

1.조사기간: 2024년 5월~8월

2.조사대상: 음료 메이커, 판매기업 등

3.조사방법: 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온라인 포함), 전화취재, 앙케트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음료 시장 용어정의>

음료는 알코올 도수 1% 미만의 음료로 PET병과 캔, 종이용기 등의 형태로 그대로 음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본 조사에서 음료 시장이란 탄산음료와 커피음료, 미네랄워터, 과즙함유 음료, 각종 차(녹차, 홍차, 우롱차 등) 음료, 스포츠·기능성음료, 영양음료(에너지드링크 포함), 음용우유류, 가공유음료, 유산균음료, 드링크 요구르트, 두유 등을 대상으로 했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탄산음료, 과즙·채소음료, 커피음료, 차음료, 미네랄워터, 건강음료, 유음료 ※음료 시장 대상 외 카테고리; 레귤러커피, 인스턴트커피, 직접 우리는 타입의 홍차

◆2023년도 음료 시장은 3년도 연속 확대로 5조엔로 회복

~인류(人流) 회복, 기록적 폭염 등 긍정적인 요소가 가격인상에 따른 수량감소의 영향을 최소화~

음료 시장규모 추이·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

주2. 2024년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3년도의 음료 시장규모(우유·유음료 포함)는 메이커 출하금액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104.5%인 5조 1,600억엔으로 3년도 연속 확대되어 2019년도(코로나 사태 이전)의 5조엔 규모로 회복되었다.

단, 시장규모의 확대는 상품 가격개정에 의한 부분이 크고, 판매수량으로는 보합세 유지이다. 각 메이커가 원자재와 에너지 급등으로 여러 차례 가격을 조정해 식료품을 비롯해 모든 것이 가격이 올라 소비심리가 얼어붙었다. 한편, 코로나19는 5류로 이행되어 인류(人流) 복과 인바운드(방일 외국인관광객)의 증가, 여름철의 기록적 폭염과 같은 요소는 플러스로 작용했다. 이러한 플러스 요소가 가격인상에 의한 물량 감소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해, 가격 개정분이 추가된 것이 2023년도 음료 시장이 된다.

2. 주목 토픽

미네랄워터가 호조를 유지

2023년도 음료 시장을 카테고리별로 활발했던 카테고리 중 하나가 미랄워터로 금액기준 뿐만 아니라 판매수량도 크게 확대되었다.

일본산 미네랄워터를 중심으로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NB(National Brand) 상품뿐 아니라 PB(Private Brand) 상품도 인기를 끌었다. 미네랄워터는 높은 가성비로 소비자로부터 평가받아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른 음료 카테고리에서 유입도 보였다. 또 폭염으로 인한 지갈 수요와 함께 생활수와 비축수로서의 수요도 확보된 것도 호조의 요인이다.

3. 장래 전망

음료 시장은, 고물가로 소비자의 절약지향이 강해져, 구매의욕은 저하경향에 있다. 2024년도에도 비슷한 경향이 계속되고 있어 PB상품 등 더욱 가격적인 메리트가 높은 아이템에 주목되고 있다. 2024년 들어서도 각 메이커의 가격인상 발표가 이어지고 있어 2024년도 음료 시장의 움직임은 전년도와 비슷한 경향을 보일 것으로 추측할 수 있지만, 체감 경기는 다소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2024년도 음료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2.1%인 5조 2,700억엔으로 전년도보다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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