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개업 클리닉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신규 개업 클리닉의 기계·서비스 등 이용실태조사」
발간일:2024년 7월 25일
체 재:A4판 272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4년 5월~7월
2. 조사대상:2022~2023년에 신규 개업한 전국 클리닉 210건
3. 조사방법:우편설문조사
<신규 개업 클리닉 관련 법인 설문조사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는 신규 개업 클리닉의 개업 시 실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 특히 최근 주목받는 주요 의료 ICT와 기기의 도입 상황 등에 대해 파악,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본 조사에서 '신규 개업 클리닉'이란 2022~2023년에 신규 개업한 클리닉(후생노동성 '의료시설조사'의 '일반 진료소')을 말하며, 안과 및 유상 진료소는 제외한다.
◆신규 개업 클리닉 210건의 전자 진료의무기록시스템 도입 현황은 클라우드형 전자의무기록시스템 도입이 70.8%, 온프레미스형 26.8%, 미도입 2.4%
개업 시에 도입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타입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조사기간: 2024년 5월~6월
조사대상: 2022~2023년에 신규 개업한 전국 클리릭 210건(안과, 산부인과, 비용특화 등 및 유상진료소 제외)
조사방법: 우편설문조사, 단수응답
1. 조사결과 개요
2024년 5월~6월에 2022~2023년에 신규 개업한 전국의 클리닉 210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 도입 상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도입율은 97.6%로 매우 높았고, 또 클라우드형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도입한 시설(70.8%)이 온프레미스형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도입한 시설(26.8%)을 크게 웃돌았다. 클라우드형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선택하기 쉬운 이유 중 하나는 원내에 서버 설치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온프레미스형에 비해 도입비용이 낮기 때문이다. 또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주력 벤더 대부분이 클라우드형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라인업하여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도 이유로 꼽힌다.
2. 주목 토픽
온라인 자격 확인 도입 추진, 전자처방전 도입 가속화 조짐
정부의 의료 DX 시책의 하나인 온라인 자격 확인 및 전자처방전 시스템 도입 상황에 대해 조사했다. '개업 시 도입'과 '개업 후 도입 또는 현재 도입 준비 중'이라는 응답 비율 합계는 온라인 자격 확인이 85.5%, 전자처방전이 19.5%였다.
양측의 도입 상황에 차이가 있는 배경으로는 온라인 자격 확인 운용 개시는 2021년 10월인 반면, 전자처방전 운용은 2023년 1월인 점을 들 수 있다.
정부에 의한 도입 촉진 시책에 대해서도 온라인 자격 확인 중심에서 전자처방전에 대해서도 추진이 시작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는 전자처방전의 도입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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