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주택 리모델링·리노베이션 관한 소비자 앙케트 조사결과(2024년)/야노경제연구소

 중고주택 리모델링·리노베이션 관한 소비자 앙케트 조사결과(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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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주택 리모델링 시장의 현황과 전망 ~중고주택 리노베이션에 관한 소비자조사편~」

발간일：2024년 7월 30일

체 재：A4판 90페이지(PDF로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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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요강】

1.조사기간: 2024년 4월~7월

2.조사대상: 과거 10년 이내(2014년~2024년)에 중고주택을 구입한 일본 거주 20세 이상 남녀 1,200명

3.조사방법: 인터넷 앙케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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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주택 리모델링·리노베이션에 관한 소비자 앙케트조사 용어정의＞

본 앙케트조사는 2024년 5월에 과거 10년 이내(2014년~2024년)에 중고주택(주택·맨션)을 구입한 일본 거주자 주로 20세 이상의 남녀 1,200명에게 중고주택 구입 후 실시한 리모델링·리노베이션 내용과 구입한 중고주택 등에 대해 앙케트조사를 실시해 중고주택 구입자의 리모델링·리노베이션 실태와 동향에 대해 분석했다. 여기에서는 일부의 결과를 공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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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앙케트조사에서 「중고주택 구입 후에 실시한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이란 자신의 의지로 공사회사에 의뢰해 실시한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이라고 정의한다. 따라서, 중고주택 구입 전에 판매자가 실시한 리모델링·리노베이션과 개인이 실시한 리모델링·리노베이션(DIY 등)은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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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본 앙케트조사에서 중고주택이란 중고 단독주택, 중고 맨션을 대상으로, 리노베이션 완료 중고주택을 포함한다. '리노베이션 완료'란 과거 거주자가 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거주자를 위해 중개회사와 부동산회사가 한 것으로 정의했다. 또,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의 내용과 규모는 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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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주택 리모델링·리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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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주택 구입 후의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은 수도 관련 및 벽·바닥·천장을 중심으로 평균 약 300만엔으로 실시

~중고주택을 구입한 사람 중, 70% 미만이 향후 리모델링·리노베이션에 대한 의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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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주택 구입 후에 실시한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의 내용(복수 회답)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조사시기: 2024년 5월, 대상: 과거 10년 이내(2014년~2024년)에 중고주택(리노베이션 완료 중고주택을 포함)을 구입한 일본 거주 20세 이상 남녀 1,200명 중 중고주택 구입 후에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을 실시했다고 회답한 800명, 조사방법: 인터넷 앙케트조사, 복수 회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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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리모델링·리노베이션에 대한 의향(단수응답)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2. 조사시기: 2024년 5월, 조사(집계)대상: 과거 10년 이내(2014년~2024년)에 중고주택(리노베이션 완료 중고주택을 포함)을 구입한 일본 거주 20세 이상 남녀 1,200명, 조사방법: 인터넷 앙케트조사, 단수 회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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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 개황

본 앙케트조사는 2024년 5월에 과거 10년 이내(2014년~2024년)에 중고주택(주택·맨션)을 구입한 일본 거주자 주로 20세 이상의 남녀 1,200명에게 중고주택 구입 후 실시한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의 내용과 구입한 중고주택 등에 대해 앙케트조사를 실시해 중고주택 구입자의 리모델링·리노베이션 실태와 동향에 대해 분석했다.

그 중, 중고주택(리노베이션 완료 중고주택을 포함)을 구입 후에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을 실시한 800명에 대해, 실시한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의 내용에 대해 질문한 결과(복수 회답), 「화장실」이 가장 많은 55.5%, 다음에 「벽·천장」이 54.1%, 바닥(플로링, 다다미, 카펫 등)」가 49.9%, 「주방」이 48.6% , 「욕실」이 46.9% , 「세면대」가 43.4%였다. 또, 실시한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의 총액은, 「100만엔~200만엔 미만」이 가장 많은 22.1%, 「50만엔~100만엔 미만」이 14.9%, 「200만엔~300만엔 미만」이 13.6%였다.

본 조사 결과로 중고주택 구입 후의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은, 수도 관련 4개(화장실, 주방, 욕실, 세면대)와 벽·바닥·천장을 중심으로, 100~300만엔 정도로 실시되는 것으로 보여 평균금액은 약 300만엔으로 시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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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목 토픽

중고주택을 구입한 사람 중 70% 미만이 향후 리모델링에 대한 의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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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주택(리노베이션 완료 중고주택을 포함)을 구입한 1,200명에 대해 향후 리모델링·리노베이션에 대한 의향에 대해 질문한 결과,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을 하고 싶다」가 14.3%, 「어느 쪽이냐 하면 상황에 따라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을 하고 싶다」가 53.6%로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의 의향이 있다고 하는 층은 67.9%(상기 2회답의 합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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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의 의향이 있다고 하는 층(815명)에 대해, 향후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우선순으로 질문한 결과(복수 회답), 가장 우선되는 이유는 「경년과 함께, 설비의 열화와 더러움 등이 상정되기 때문(57.4%)」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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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사결과로 중고주택 구입자가 향후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주택 리모델링을 실시할 때의 일반 생활자의 수요와 큰 차이는 없다. 한편, 향후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의 타이밍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는 주택 구입시부터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라고 알려져 있지만, 본 조사에서 중고주택을 구입한 층은 「모른다」는 회답이 많으므로, 경년 열화와 함께 리모델링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타이밍에 대해서 정해지지 않고, 일반적이라고 하는 리모델링·리노베이션의 타이밍과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 현상이 있는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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