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리모델링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24년)
【자료체재】
자료명：「2024년판 주택 리모델링 시장의 전망과 전략」
발간일：2024년 6월 27일
체 재：A4판 491페이지
【조사요강】
1. 조사기간：2024년 4월~6월
2. 조사대상：주택 리모델링 관련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의 대면취재, 일부 서면 및 전화를 통한 보충조사 및 문헌조사 병용
＜주택 리모델링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주택 리모델링 시장이란, 주택에 대한 거주자의 비용부담으로 실시하는 리모델링(증개축, 설비 수선·유지 등) 시장으로 정의한다. 따라서 주인(소유자)의 비용으로 리모델링이 진행되는 임대주택과 사택 및 사무실 등 비주택 분야, 수선적립금으로 리모델링을 실시하는 맨션 대규모 수선공사 등은 주택 리모델링 시장에서 제외했다.
또한, 본 조사에서 주택 리모델링 시장은 ‘10㎡ 초과 증개축 공사’·’10㎡ 이하 증개축 공사’·’설비수선·유지 관련’·’가구·인테리어 등’의 4개 분야를 말한다.
＜시장에 포함되는 상품·서비스＞
‘10㎡ 초과 증개축 공사’·’10㎡ 이하 증개축 공사’·’설비수선·유지 관련’·’가구·인테리어 등’
◆2023년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7.4조엔, 2024년 7.1조 엔 예측
~2024년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시장 축소 전망~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 총무성 가계조사연보, 총무성 주민기본대장,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가구 수 장래 추계(전국 추계)’를 바탕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2. 2024년 이후는 예측치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의 2030년까지 장기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3. 국토교통성 건축착공통계, 총무성 가계조사연보, 총무성 주민기본대장,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일본의 가구 수 장래 추계(전국 추계)’를 바탕으로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4. 2024년 이후는 예측치
1. 시장 개황
2023년의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0.6 %증가한 7조 3,575억 엔으로 추계했다. 분야별로 보면 '증·개축 관련 비용'(10㎡ 초과+10㎡ 이하 증·개축 공사)이 전년 대비 5.2% 증가, '설비수선·유지관리비'가 0.3% 증가, '가구·인테리어 등'이 0.6% 감소했다.
2023년은 코로나19가 감염증법상으로 5류로 이행해, 소비자의 행동이 내향 소비(리모델링 및 가구·가전 등)에서 외향 소비(여행 및 외식 등)로 바뀜으로써 리모델링 수요(공사건수)는 감소세로 추이했다. 한편 건축 자재비 및 인건비 등 리모델링 공사 원가의 상승과 고부가가치 리모델링 수요의 증가를 배경으로 건당 리모델링 공사 단가가 상승해 수요 감소분을 단가 상승으로 커버하여 동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보합에서 소폭 증가로 착지한 것으로 추측한다.
2. 주목 토픽
인재 확보와 인재 육성, 인재 정착이 과제로
리모델링 비즈니스는 노동집약형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주택 리모델링 관련 사업자의 영업인원 수에 비례해 매출이 확대된다. 한편 취업시장의 판매자 시장 양상이 뚜렷해, 사업자들은 인원 확보와 인재 육성에 고심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사업자는 워라밸 향상과 다양한 근로 방식 대응을 위해서 여러 가지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또, 인재 부족을 배경으로 인원 확대=매출 확대라는 비즈니스 모델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수발주나 시공 감리에 시스템 등을 도입함으로써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는 움직임과 제안 툴 등의 활용에 의한 제안력 강화에 의해 고객 단가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3. 장래 전망
2024년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3.2% 감소한 7.1조 엔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리모델링 공사 원가 상승과 고부가가치 리모델링 수요 증가로 인해 주택 리모델링 공사 단가는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수요 증가의 반동에 의해 리모델링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보여, 주택 리모델링 시장규모는 축소될 것으로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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