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웨어·레그웨어 소매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자료 체재】
자료명:「이너웨어 시장 백서 2017년판」
발간일:2017년 9월 28일
체 재:A4판 588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일본 이너웨어·레그웨어 소매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7년 7 월~9 월
2. 조사대상:이너웨어·레그웨어 시장에 참가하는 제조업, 도매업, 소매업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접 및 우편 앙케트 및 문헌조사를 병용
【조사 결과 서머리】
◆ 2016년 여성 이너웨어 소매시장은 전년대비 98.8%인 6,240억엔、
눈에 띄는 히트상품이 나오지 않아 시장은 계속 고전했지만 쾌적성 이너가 안정적인 인기
2016년 여성 이너웨어 소매시장은 전년대비 98.8%인 6,240억엔으로 5년 연속 축소했다. 2016년은 눈에 띄는 히트상품이 없었지만 그 중에서는 와이어리스 브래지어, 노와이어 브래지어 등 쾌적성에 소구한 이너웨어가 주목되어 각 회사가 주력하고 있다.◆ 2016년 남성 이너웨어 소매시장은 전년대비 98.3%인 2,590억엔、
백화점, 양판점에서의 고전이 전체 마이너스에 영향
2016년 남성 이너웨어 소매시장은 전년대비 98.3%인 2,590억엔으로 4년 연속 감소했다. 채널별로 보면 캐주얼웨어 전문점은 보합세 유지, 통신판매 기타에서는 증가 기조로 추이했지만 백화점과 양판점의 마이너스 부분을 다 보충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2016년 레그웨어 소매시장은 전년대비 98.7%인 6,190억엔、
플레인 스타킹은 안정적으로 추이하지만 시장을 견인하는 아이템이 부족
2016년 레그웨어 소매시장은 전년대비 98.7%인 6,190억엔으로 소폭 감소했다. 2016년은 계속 플레인 스타킹이 비교적으로 호조로 추이했다. 하지만 시장을 견인하는 아이템이 부족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1. 여성 이너웨어 소매시장 개황
2016년 여성 이너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98.8%인 6,240억엔으로 5년 연속 축소했다. 시장은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2016년은 눈에 띄는 히트상품이 없었지만 그 중에서는 2017년에 걸쳐 와이어리스 브래지어, 노와이어 브래지어 등 쾌적성에 소구한 이너웨어가 주목되어 각 회사가 주력하고 있다.
채널별로 보면 백화점이나 양판점이 고전하는 가운데, 드러그스토어 및 디스카운트 숍, 버라이어티 상품을 취급하는 가게 등, 각 회사가 새롭게 다양한 판로 개척을 노림으로써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와이어리스 브래지어 등 쾌적성 이너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은 업계에서 밝은 뉴스가 되었지만, 각 회사는 여전히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 취향의 여성 이너도 향후 주목 아이템의 하나이지만 여기서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해, 최근에는 「애슬레저(athleisure)이너」로 불리는 상품도 매장 POP광고로 볼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기능성이 높은 이너웨어의 제안 등 새로운 히트상품의 탄생이 요구되는 시기이며, 여성 이너웨어 소매시장에서는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촉진하는 아이템 개발이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2. 남성 이너웨어 소매시장 개황
2016년 남성 이너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98.3%인 2,590억엔으로 4년 연속으로 감소했다. 채널별로 보면 캐주얼웨어 전문점은 보합세 유지, 통신판매 기타에서는 증가기조로 추이했지만 그 플러스 부분으로는 백화점과 양판점의 마이너스 부분을 다 보충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남성 이너웨어에 대해서는 기능성 속옷 외에 매출을 견인하는 상품이 없다. 남성 이너웨어는 여성 이너웨어만큼 폭넓은 상품군이 아닌 만큼, 기능성 속옷의 침체가 그대로 시장 전체의 매출 감소로 연결되기 쉬운 측면도 있다.
한편 최근 남성 이너웨어 중에서도 복서 타입이 인기가 되고 있어 소재와 형태, 디자인의 다양성이 증가함으로써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으며, 남성 이너웨어에 대한 니즈도 여성 이너웨어와 같이 다양해지고 있다. 단, 남성 이너웨어의 경우 본인이 아닌 가족 등에 의한 대리구매가 여전히 많기 때문에 그러한 대리구매로 만족하는 소비자층이 가진 니즈를 얼마나 정확히 파악하느냐가 향후 열쇠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3. 레그웨어 소매시장 개황
2016년 레그웨어 소매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98.7%인 6,190억엔으로 소폭 감소했다. 2016년은 계속 플레인 스타킹이 비교적으로 호조로 추이했다. 하지만 시장을 견인하는 아이템이 부족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레그웨어 소매시장은 이너웨어와 같이 눈에 띄는 히트상품이 없어 최근에는 보합세에서 소폭 감소로 추이하고 있다. 레그웨어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의한 소비 니즈의 다양화로 각 회사의 상품 폭도 넓어지고 있어 저가 상품과 고부가가치 상품 등, 다양한 특성을 활용한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단 향후도 플레인 스타킹을 비롯한 베이직 상품이 계속 팔리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방일 외국인 여행객에 의한 인바운드 수요는 이전보다 기대하기 어려워졌지만 스타킹류는 아직은 어느 정도 집객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 양말류의 독자적인 소구도 계속 필요한 대책이다. 또, 매장의 집기 개선 및 상품 패키지의 재검토 등, 매장 전개에 대한 새로운 대응도 향후 더욱 요구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림 1. 여성 이너웨어 소매시장 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 소매금액 기준
주 2. 2017년은 예측치
그림 2. 남성 이너웨어 소매시장 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3. 소매금액 기준
주 4. 2017년은 예측치
그림 3. 레그웨어 소매시장 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5. 소매금액 기준
주 6. 2017년은 예측치
주 6. 2017년은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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