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7일 목요일

일본인재비즈니스, 일본인재소개 - 인재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야노경제연구소

인재 비즈니스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자료체재】
자료명:「인재 비즈니스의 현상과 전망 2017년판
발간일:2017년 9월 29일
체   재:A4판 821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 인재 비즈니스 시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7년 7월~9월
2. 조사대상:오피스워크를 중심으로 한 인재 파견 사업자, 화이트칼라 직종의 인재 소개 사업자, 재취업 지원 사업자, 기술자 파견 비즈니스 사업자, 영업·판매 지원 비즈니스 사업자, 구인 정보 서비스 사업자, 제조 파견·청부 비즈니스 사업자, 의료 인재 서비스 사업자 등
3. 조사방법:당사 전문 연구원의 직접 면담, 우편을 이용한 청취 및 문헌 조사 병용

<인재 비즈니스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의 인재 비즈니스 시장이란 일반 노동자 파견업(인재파견업), 인재 소개업, 재취업 지원업, 기술자 파견 비즈니스, 영업·판매 지원 인재 비즈니스, 구인 정보 서비스, 제조 파견·청부 비즈니스, 의료 인재 서비스의 8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데, 여기에서는 조사대상 중 일반 노동자 파견업(인재 파견업), 인재 소개업, 기술자 파견 비즈니스의 3개 분야를 분석한다. 「인재파견업」의 2015년도 실적치까지는 후생노동성의 2015년도 노동자 파견 사업 보고서 중 「일반 노동자 파견 사업」의 매출액에서 인용했다.

【조사결과 서머리】
◆2016년도의 인재파견업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8.8%인 4조 3,898억 엔의 플러스 성장

  2016년도의 인재파견업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8.8%인 4조 3,898억 엔이었다. 주력인 일반 사무 파견은 판매자 시장하에 있는 다른 직종과 달리 유효구인배율이 1배를 넘어선 상황인데, 워크 스타일 개혁에 따른 특수(정사원의 장시간 노동을 시정하는 목적에서 파견을 활용하는 움직임이 활발화)가 시장 확대를 견인, 신장률도 전년도를 웃돌았다. 2017년도도 이 기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동 시장규모를 전년도 대비 108.0%인 4조 7,400억 엔으로 예측된다.

◆2016년도의 인재 소개업 시장은 전년도 대비 109.5%인 2,300억 엔, 약간 신장률 둔화도
  2016년도의 인재 소개업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9.5%인 2,300억 엔이었다. 구인 수요의 확대, 소개 수수료 단가의 계속적인 상승에 의해 플러스 성장을 확보했지만, 인재 확보난의 영향으로 신장률은 조금 둔화했다. 왕성한 인재 소개 수요는 2017년도도 계속되고 있어, 동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8.7%인 2,500억 엔으로 2016년도와 같은 수준의 신장률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6년도의 기술자 파견 비즈니스 시장은 전년도 대비 112.0%인 6,865억 엔으로 2자리수 성장을 유지
  2016년도의 기술자 파견 비즈니스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12.0%인 6,865억 엔이었다. 임금수준이 높고, 고도의 개발공정을 담당할 수 있는 하이엔드 영역의 인재난이 계속되고 있는데, IT 및 소프트계의 서비스 수요 증가에 의해 미들 클래스 영역까지 저변이 확대되어 2자리수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2017년도의 시장규모는 전년도와 같은 경향이 보여 전년도 대비 112.2%인 7,700억 엔으로 예측된다.
【조사결과의 개요】
1. 인재파견업의 시장동향과 예측

  2016년도의 인재파견업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8.8%인 4조 3,898억 엔이었다. 주력인 일반 사무 파견은 판매자 시장하에 있는 다른 직종과 달리 유효 구인배율이 1배를 넘어선 상황이다. 이것에 따라 일반 사무에 대한 파견 수요가 축소될 것으로 보였지만, 국가가 추진하는 워크스타일 개혁에 의해 정사원의 장시간 노동을 시정하는 목적에서 해당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의 파견을 활용하는 움직임이 활발화, 시장 확대를 뒷받침하여 플러스 성장으로 연결되었다.
  최근 몇 년은 공급 과잉이었던 사무직 파견을 대신해 수익 단가가 높은 IT 엔지니어 인재 파견 서비스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볼 수 있었다. 한편으로 이러한 인재가 매우 부족했기 때문에 사업자 각사는 인재 공급력 측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해 파견 수요에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사업자는 파견 수요에 알맞는 인재를 “모으는” 것에서 “육성하는” 것으로 이행해 필요 인재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육성형 파견 서비스는 참여 사업자 각사가 강화하고 있는 서비스이며, 졸업자 중 입사 후 3년 미만의 구직자 및 미경험자를 대상으로 기능 습득을 위한 인재육성을 하게 되었다. 또한 육아 중인 여성의 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몇 년 전보다 취급하는 사업자가 증가한 노동시간단축 구인안건은 워크스타일 다양화에 대응한 서비스로서 제공하게 되고 있다.
  2017년도의 동 시장규모는 워크스타일 개혁에 따른 특수에 의한 파견 서비스의 이용 확대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전년도 대비 108.0%인 4조 7,400억 엔으로 예측된다.




그림1. 인재파견업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2015년도까지는 후생노동성의 2015년도 노동자 파견 사업 보고서의 「일반 노동자 파견 사업소」의 매출액에서 인용(「특정 노동자 파견 사업소」 제외), 2016년도 이후는 야노경제연구소의 추계치 및 예측치
주2.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3. 2017년도는 예측치

2. 인재소개업의 시장동향과 예측
  2016년도의 인재소개업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9.5%인 2,300억 엔의 플러스 성장이었다. 구인 수요의 확대, 소개 수수료 단가의 계속적인 상승에 의해 플러스 성장을 확보했지만, 인재 확보난의 영향에서 신장률은 조금 둔화되었다.
  최근 몇 년의 경향으로는 구인 정보 서비스의 이용에 의한 공모만으로는 인재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어, 보다 확실한 성공 보수형 인재 소개 서비스의 병용이 일반화되고 있는 등, 서비스의 이용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소개 인재의 업종도 확대를 보이고 있어 지금까지의 경영간부 및 관리직 등의 인재뿐만 아니라, 폭넓은 층이 대상이 되는 등 다양화가 진행되고 있다. 리먼쇼크 후 구인 수요의 감퇴기에서 저하 추세였던 소개 수수료가 회복 기조가 되어, 소개 수수료 단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도 시장 확대의 요인이 되고 있다.
  왕성한 인재 소개 수요는 2017년도도 계속되고 있어, 동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108.7%인 2,500억 엔으로 2016년도와 동 수준의 신장률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림2. 인재소개업 시장규모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4. 해당 시장은 화이트컬러 직종의 인재 소개업을 대상으로 한다.
주5. 사업자 매출액 기준
주6. 2017년도는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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