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7일 목요일

병원그룹, 병원 - 병원그룹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야노경제연구소

병원그룹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자료 체재】
자료명:「병원그룹의 장래 전망 2017년판
발간일:2017년 9월 29일
체재:A4판 439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일본국내 병원그룹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6년 4 월~2017년 9 월
2. 조사대상:의료기관, 제약 기업, 의약품 도매, 행정 당국, 학식 경험자, 업계 관계자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면담, 전화·e-mail을 통한 취재, 문헌조사(지방후생국의 각종 공개자료, 지자체 등으로 정보공개 청구, 병원을 보유하는 단체 공표자료 등) 및 야노경제연구소 DB를 이용

<병원그룹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3시설 이상의 병원을 보유하는 단체를 병원그룹으로 정의했다. 2017년 9월 현재, 일본국내에서 특정된 병원그룹은 180그룹(522법인, 그 중 의료법인은 399법인)이었다. 또한 의료법인이란 의료법에 따라 민간의료기관 등에 주어지는 법인격, 병원이란 병상 수가 20병상 이상인 의료기관이다.

【조사 결과 서머리】
◆ 일본국내 180병원그룹이 보유하는 병원 수는 1,184시설로 일본국내 병원 총수의 14.0%를 차지

  3시설 이상의 병원을 보유하는 단체를 병원그룹으로 하면, 2017년 9 월 현재, 일본국내에서 특정된 병원그룹은 180그룹이었다. 이러한 병원그룹이 보유하는 병원 수 합계는 1,184시설로 일본 병원 총수 8,448시설(2017년 4 월 시점의 지방후생국 공개정보)의 14.0%를 차지한다.
  또, 병원그룹의 허가병상 수 합계는 24만 1,882병상이며 일본국내 총 허가병상 수 152만 5,201병상(동 공개정보)의 15.9%를 차지하고 있다.

◆ 일본국내 180병원그룹에 속하는 병원은 수도권, 대도시권에 집중
  일본국내 180병원그룹에 속하는 병원 1,184 시설은 인구가 증가 경향에 있거나 혹은 일정한 인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이 부족한 수도권, 대도시권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병원그룹에 속하는 병원의 도도부현별 시설 수는 도쿄도가 153시설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오사카부가 105시설, 가나가와현이 88시설, 홋카이도가 82시설, 사이타마현이 74시설, 후쿠오카현이 70시설의 순서였다.

◆ 병원그룹에 소속하는 사업 수익 상위 100의료법인의 2015년도 결산은 증수감익
  일본국내 180병원그룹에 속하는 의료법인 399법인 가운데, 2015년도 상위 100의료법인의 사업 수익(수입)을 합산하면 전년도 대비 105.0%인 2조 1,301억 4,900만엔으로 2014년도를 웃돌았지만 소폭증가했다. 한편, 2015년도 경상이익(집계대상은 98의료법인)의 합계는 전년도 대비 96.8%로 2015년도 결산은 증수감익이었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일본국내 병원그룹의 현상에 대해

  본 조사에서 3시설 이상의 병원을 보유하는 단체를 병원그룹으로 정의했다. 2017년 9 월 현재, 일본국내에서 특정된 병원그룹은 180그룹(522법인, 그 중 의료법인은 399법인)이었다.
  이러한 병원그룹이 보유하는 병원 수 합계는 1,184시설이며, 일본 병원 총수 8,448시설(2017년 4 월 시점의 지방후생국 공개정보)의 14.0%를 차지한다. 또, 병원그룹의 허가병상 수 합계는 24만 1,882병상으로 일본국내 총 허가병상 수 152만 5,201병상(동 공개정보)의 15.9%를 차지하고 있다.
  또, 병원그룹에 속하는 병원의 도도부현별 시설 수는 도쿄도가 153시설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오사카부가 105시설, 가나가와현이 88시설, 홋카이도가 82시설, 사이타마현이 74시설, 후쿠오카현이 70시설의 순서였다. 이러한 것으로도 인구가 증가 경향에 있거나 혹은 일정한 인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이 부족한 수도권, 대도시권에 병원그룹의 시설이 집중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도도부현별 병원 수에 차지하는 병원그룹에 속하는 병원 수의 비율은 가나가와현이 점유율 25.8%로 가장 높으며, 이어서 시즈오카현이 동24.2%, 도쿄도가 동23.5%, 사이타마현이 동21.4%, 오사카부가 동 20.1%라는 결과였다.




그림 1. 병원 총수, 총 허가병상 수에서 병원그룹 점유율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1. 조사시기:2017년 9 월, 조사 대상:전국의 병원 총수 8,448시설 및 총 허가병상 수 152만 5,201병상(2017년 4 월 시점 지방후생국 공개정보), 조사 형식:문헌조사 및 야노경제연구소 DB를 바탕으로 산출
주2. 2017년 9 월 현재, 일본국내 180병원그룹이 보유하는 병원 수 1,184시설 및 허가병상 수 24만 1,882병상을 전국 총수로 제거해 점유율을 산출

2 병원그룹에 속하는 상위 100의료법인의 경영상황에 대해
 본 조사에서 특정된 180병원그룹에 속하는 단체는 522법인으로 그 중 의료법인은 399법인이었다. 이러한 399의료법인 가운데, 2015년도 사업 수익(수입) 상위 100의료법인을 대상으로 2014년도와 2015년도 사업 수익(수입)과 경상이익을 합산해 비교해보았다.
 이 결과, 2015년도 상위 100의료법인의 사업 수익(수입)은 전년도 대비 105.0%인 2조 1,301억 4,900만엔으로 2014년도를 웃돌았지만 소폭증가했다. 한편, 2015년도 경상이익(집계대상은 98의료법인)은 전년도 대비 96.8%인 899억 5,200만엔으로 2014년도를 밑도는 결과였다.
 경상이익 감소의 이유로서는 2015년도는 진료보수 개정이 실시되지 않아 사업 수익(수입)의 확대를 기대하지 못했던 것, 인원증가에 따른 인건비의 증가, 항암제 등 고액 의료품·의료기기에 의한 진단·치료가 증가 경향에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또, 일부 병원에서는 재건축 등, 대형 설비투자에 따른 초기 코스트의 부담(감가상각)도 이익금액 감소의 한 요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림2. 상위 100의료법인의 사업 수익(수입)·경상이익 추이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주3. 조사시기:2017년 9 월, 조사대상:일본국내 180병원그룹에 소속하는 399의료법인, 조사형식:문헌조사 및 야노경제연구소 DB 를 바탕으로 산출
주4. 2015년도 사업 수익(수입)의 상위 100의료법인의 2014년도, 2015년도 사업 수익을 집계, 경상이익에 대해서는 경상이익이 판명된 98의료법인의 2014년도, 2015년도 경상이익을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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