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코드: C59116500 / A4 128p/ 2017. 11. 29
신규기업 및 신제품이 잇따르는 파워 어시스트 슈트(이하 PAS)는 보행지원 및 작업지원 용도에서 드디어 실용단계에 들어와 기능 및 코스트 밸류가 요구되는 단계에 돌입하고 있다. 참여기업의 대응 및 제품의 목적 등을 예로 들어 분석함으로써 PAS의 가능성과 장래성을 고찰했다.
◆조사개요
조사목적：파워 어시스트 슈트를 대상으로 참여기업의 대응 실태 및 개발 동향, 사업화 플랜, 수요 전망 등을 파악함과 동시에, 이것을 토대로 파워 어시스트 슈트의 가능성을 추구하여 과제와 장래성을 고찰한다.
조사대상처：일본의 파워 어시스트 슈트 메이커 및 연구개발에 대응하는 기업, 관련 단체, 관계 부처 등
조사방법：정보 수집을 중심으로 전화 청취, 공표되어 있는 자료 및 데이터, 문헌, 연구 성과 등을 참고
조사기간：2017년 8월~2017년 11월
◆자료 포인트
•파워 어시스트 슈트(PAS) 시장은 계속적으로 신규참여 및 제품출시를 볼 수 있어 점차 시장이 성장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PAS는 목적이 좁혀져 보행지원 및 작업지원으로 크게 구분된다. 보행지원형은 재활훈련용과 고령자용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작업지원형은 대상을 사람과 물건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보행지원형에서는 재활훈련 지원용의 다양한 제품이 확대되고 있고, 대형기업의 참여도 볼 수 있다. 장애 정도는 아닌 고령자용은 제품이 한정되지만, 장애자용에서의 응용도 기대할 수 있어 확대의 가능성은 높다
•작업지원형은 물건을 대상으로 하는 신제품이 매년 출시되어 신규참여도 많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은 주로 개호용이며, 여기에 특화되어 있는 제품도 있다. 다만 범용성을 추구한 제품이 많아, 용도를 좁히는 예와 범용성을 추구하는 제품이 혼재한다
•모든 목적에서 2017년 이후도 신규 참여가 전망되어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어시스트 방식은 동력원이 있는 파워계와 동력원이 없는 비파워계가 있다. 파워계는 전기(모터)식과 압축공기식이 있으며, 2015년도 이후는 전기식 제품이 증가하고 있다. 비파워계는 신규참여도 일부 있지만 채용 메이커는 적게 한정하고 있다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PAS는 이미 새로움만으로는 통용되지 않는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실용품으로서 코스트 퍼포먼스, 결국은 가격에 걸맞은 효과가 요구되고 있다.
•메이커는 2020년도까지 반응을 얻지 못하면 한정된 용도의 전용 제품에 머물러 시장 확대와 사업 계속을 기대할 수 없다.
■게재 내용
조사결과의 포인트
제1장 파워 어시스트 슈트 시장의 현상
1. 업종, 기업 규모를 불문한 다양한 참여기업
2. 매년 신규 참여와 신제품을 볼 수 있어 실용품으로서 PAS의 선택지가 확대
3. 시장규모 추이
(1) 작업지원형이 견인해 시장 확대가 계속되는 수량 기준 총 시장규모
(2) 2017년도는 보행지원형이 확대. 작업지원형의 감소를 보완하는 금액 기준 총 시장규모
4. 메이커 점유율 추이
(1) 수량과 금액으로는 점유율 구성이 크게 다른 PAS 전체의 메이커 점유율
(2) 수량과 금액에서 구성이 크게 바뀌는 보행지원형. 지금 이마센기술연구소와 스미토모이공이 핵심을쥐다
(3) 작업지원형에서도 수량과 금액 기준의 점유율이 다르다. 또한 신규 참여에 의해 변동 가능성이 크다.
제2장 주요 참여 메이커의 대응 실태
1. (주)ATOUN
2. (주)이노피스
3. (주)이마센기술연구소
4. (주)구보타
5. (주)스마트서포트
6. 스미토모이공(주)
7. (주)NIKKARI
8. 파워어시스트인터내셔널(주)
9. (주)모리타홀딩스
10. 유피알(주)
11. 기타 메이커
제3장 파워 어시스트 슈트의 주목 동향
1. 파워계 전기식이 주류인 어시스트 수단. 비파워계 압축공기식도 등장해 다양화 진행
2. 어시스트 방법 및 이론, 효과의 근거로서 PAS 제품화에 공헌하는 대학
3. 제조 위탁도 많은 생산체제. 생산 능력 및 개량에 대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 생산능력에 대한 불안감 없음
4. 다방면에 걸친 판매체제. 유저에 맞춘 사용법과 코스트 대비 효과의 제안이 다음 과제
5. 보행지원, 작업지원의 목표 판매 타깃은 공통. 경쟁과 수요 개척이 진행
6. 파워계, 비파워계 모두 비슷한 가격 설정. 실력을 시험 받는 시장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제4장 파워 어시스트 슈트의 가능성과 장래성
1. 보행지원형은 재활훈련 용도만으로는 수요량이 한정. 개인용 수요 개척이 필수
2. 신규 참여가 잇따르는 작업지원형, 당분간 수요량이 한정되어 경쟁 격화는 필연
3. 파워계의 과제는 저가격화.비파워계의 과제는 유저 보충
4. 실용품으로서 작업지원형이 리드하는 시장 창출. 비용 대비 효과가 핵심
5. 진가를 요구 받는 메이커. 2020년까지 반응을 얻지 못하면 어려운 수요 개척
6. 2020년도까지 작지만 시장규모는 확대. 그 후의 사업 확대의 핵심을 쥐는 기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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