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일본IT, IT시장 - 일본 기업의 IT 투자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야노경제연구소

일본 기업의 IT 투자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진행되는 Digitalaization, 약 40%의 기업에서 IT 활용 비율이 증가라고 회답-


【자료체재】
자료명:「일본 기업의 IT 투자 실태와 예측 2017
발간일:2017년 10월 31일
체  재:A4판 237페이지

【조사요강】
  야노경제연구소에서는 다음의 조사요강으로 일본 민간기업의 IT 투자 실태와 향후 동향에 대해서 조사했다.

1. 조사기간:2017년 7월~10월
2. 조사대상:일본의 기업, 공공단체·기관 등
3. 조사방법:민간기업 및 공공단체·기관 등에 대한 우편 앙케트 및 문헌조사 병용

<일본 민간기업의 IT 투자 시장규모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는 일본 민간기업의 IT 투자 시장규모에 대해서 경제산업성 및 총무성의 조사를 토대로 당사의 민간기업에 대한 IT 투자에 관한 앙케트 조사 결과※를 포함해 일본 민간기업의 IT 투자액 기준으로 산출했다.
※앙케트 조사기간:2017년 7월~8월, 조사대상:일본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단체 517건, 조사방법:우편 앙케트 조사

【조사결과 서머리】
◆2017년도 일본 민간기업의 IT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12조 1,170억 엔으로 예측,

AI 및 IoT가 투자대상으로
  2017년도 일본 민간기업의 IT 시장규모(하드·소프트·서비스 포함)는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12조 1,170억 엔으로 예측된다. 시장을 견인해 온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한 대형 기간 시스템 등의 갱신·개발 안건이 2016년도에 정점을 찍었기 때문에 일본 민간기업의 IT 시장규모는 확대 기조에 있지만, 그 스피드는 2017년도 이후 완만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17년도 이후의 IT 투자에서는 AI 및 IoT 분야가 투자대상이 되어, 이러한 테마를 중심으로 대형 IT 벤더의 시스템 인테그레이션 비즈니스도 견조하게 추이할 것이다. 또한 시큐리티 강화 및 워크 스타일 변혁에 관한 대응 등도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생각한다.

◆4~5년 전과 비교해 신제품/서비스 개발 등에 IT 활용 비율이 증가했다고 회답한 기업은 40.6%,
Digitalaization의 활발화가 명확하게
  본 조사에서 실시한 법인 앙케트 조사 결과※ 신상품/서비스의 기획·개발·제조 등에 디지털(IT)을 활용하는 Digitalaization이 활발해지고 있다 .4~5년 전과 비교해 신상품/서비스 개발 등에 IT가 관여하는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조금 증가했다」라고 회답한 합계가 40.6%였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특히 가공조립 제조업 및 금융업에서의 경향이 두드러졌으며, 인더스트리4.0 및 핀테크의 영향이라고 생각한다.

【조사결과 개요】
1. 시장개황:2017년도의 IT 시장규모는 전년도 대비 2.0% 증가로 예측, 투자대상은 AI 및 IoT로

  일본 민간기업의 IT 시장규모(하드·소프트·서비스 포함)는 2016년도가 전년도 대비 2.8% 증가한 11조 8,800억 엔으로 추계했다. 향후는 2017년도가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12조 1,170억 엔, 2018년도는 전년도 대비 1.5% 증가한 12조 3,000억 엔, 2019년도는 전년도 대비 0.8% 증가한 12조 4,000억 엔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시장을 견인해 온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한 대형 기간 시스템 등의 갱신·개발 안건이 2016년도에 정점을 찍었기 때문에 일본 민간기업의 IT 시장규모는 확대 기조에 있지만 그 스피드는 2017년도 이후 완만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17년도 이후 IT 투자에서는 AI 및 IoT 분야가 투자대상이 되어, 이러한 테마를 중심으로 한 안건이 대형 IT 벤더의 시스템 인테그레이션 비즈니스의 견조한 추이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시큐리티 강화 및 워크 스타일 변혁에 관한 대응,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를 위한 시스템 개발 안건, Windows7의 서포트 종료(2020년 1월 예정)에 의한 PC 교체 등도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생각한다. 한편 2019년 10월로 예정되어 있는 8%에서 10%로의 소비세 인상에 의한 투자계획 조기집행 및 투자금액 축소의 가능성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림 1. 일본 민간 IT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1: 2013~2016년도는 경제산업성 및 총무성 조사를 토대로 폐사 추계치
주2: 회계년도, 또는 IT 투자액 기준
주3: 2017년도 이후는 예측치
주4: IT 시장규모에는 하드웨어와 함께 스크래치 개발과 패키지 도입(커스터마이즈 포함) 등의 소프트웨어 및 보수 관련, 운용관리·아웃소싱 등의 서비스, ASP·클라우드 등의 온라인·서비스, 회선 이용료, 기타 컨설팅 등을 포함한다.

2. 주목해야 할 동향:법인 앙케트 조사결과에서 40% 이상의 기업에서 IT 관여 비율이 증가
  본 조사에서 실시한 법인 앙케트 조사결과※ 이래와 같이 신상품/서비스의 기획·개발·제조 등에 디지털(IT)을 적용하는 Digitalaization이 활발해지고 있다.
  우선 신상품/서비스 개발 등에 IT가 관여하는 비율의 변화를 4~5년 정도 전과 비교하여 조사하여 조사한 결과, 「크게 증가했다」와 「조금 증가했다」라고 회답한 합계가 40.6%로, 실제 40%이 넘는 기업이 신상품/서비스 개발 등에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IT를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회답 기업의 업종별로 살펴보면 특히 「가공조립제조업」 및 「금융업」에서 이 경향이 두드러졌으며, 인더스트리4.0 및 핀테크의 영향이라고 생각한다.



그림2. 신상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IT 관여 비율의 변화(4~5년 정도 전과 비교)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5: 앙케트 조사기간;2017년 7월~8월, 조사(집계)대상;일본 민간기업 및 공공단체·기관 등의 법인 508사, 조사방법;우편 앙케트 조사, 단수회답
주6: 반올림했기 때문에 그림 내 합계·비율이 일부 다르다


  또한 최근 신상품/서비스 개발 시 자사 단독으로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면 자사에는 없는 기술을 지닌 기업을 매수하는, 전문지식을 지닌 기업(예를 들면 컨설팅회사 등)의 힘을 빌리는 오픈 이노베이션 등의 형태로 자사 단독이 아니라 사외의 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각 기업에 신상품/서비스 개발 등에 외부 자원을 활용하는 비율의 변화를 4~5년 정도 전과 비교하여 조사한 결과, 이러한 기회가 「크게 증가했다」 「조금 증가했다」라고 회답한 기업은 모두 25.0%였다.



그림3. 신상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외부 자원 활용 비율의 변화(4~5년 정도 전과 비교)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7: 앙케트 조사기간;2017년 7월~8월, 조사(집계)대상;일본 민간기업 및 공공단체·기관 등의 법인 501사, 조사방법;우편 앙케트 조사, 단수회답
주8: 반올림했기 때문에 그림 내 합계·비율이 일부 다르다

  마지막으로 외부 자원 활용의 목적에 대해서 이하의 선택지에서 회답을 받은 결과, 「자사만으로는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발견하고 싶다」가 36.7%로 가장 컸으며, 「타기업의 사례를 알고 싶다」 25.1%, 「첨단 IT테크놀로지를 활용하고 싶다」 18.5%였다.
종업원수 규모별로 살펴보면 종업원수 1,000명 이상의 대형기업에서는 「타기업의 사례를 알고 싶다」보다 「첨단 IT 테크놀로지를 활용하고 싶다」의 비율이 컸으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의욕을 볼 수 있었다. 디지털(IT)을 적용함으로써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는 대응은 장점만 있다고 할 수 없다. 중견 이하 규모의 기업에서는 체력적인 문제로 타기업의 사례를 참고할 수 밖에 없는 곳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림4. 신상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외부 자원 활용의 목적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5: 앙케트 조사기간;2017년 7월~8월, 조사(집계)대상;일본 민간기업 및 공공단체·기관 등의 법인 406사, 조사방법;우편 앙케트 조사, 복수회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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