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7일 목요일

빌딩관리, 빌딩관리시장 - 빌딩관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야노경제연구소

빌딩관리 시장에 관한 조사결과(2017년)
―숙박시설 등 호조인 수요 영역도 있지만 채산성에 대한 과제도―

【자료 체재】
자료명:「2017년판 빌딩관리 시장의 실태와 전망
발간일:2017년 9월 27일
체재:A4판 430페이지

【조사 요강】
야노경제연구소는 다음 조사요강으로 일본국내 빌딩관리 시장의 조사를 실시했다.
1. 조사기간:2017년 7월~9월
2. 조사대상:빌딩관리 사업자
3. 조사방법:당사 전문연구원이 직접 취재 및 전화 앙케트 조사, 문헌조사 병용

<빌딩관리 시장 용어정의>
  본 조사에서 빌딩관리 시장이란 빌딩의 청소, 설비 관리, 경비 업무 등 수탁 서비스를 대상으로 원청금액 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산출했다. 빌딩관리 사업자가 하청을 받은 수선공사, 개수공사, 리뉴얼공사 등 주변업무를 포함하지만, 해당 사업자의 타업종 매출액은 제외했다.

【조사 결과 서머리】
◆ 2016년도 빌딩관리 시장규모는 3조 7,433억엔, 전년도 대비 97.6%를 전망

  2016년도 빌딩관리 시장규모(원청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97.6%인 3조 7,433억엔을 전망했다. 전년도에 이어서 숙박시설의 증가와 리뉴얼 등 건물 수선 등의 수요영역은 호조였지만 수익성의 관점으로는 과제도 있으므로 시장규모는 소폭감소를 전망한다.

◆ 사업영역의 확대에 대한 대응이 진행
  본 조사와 관련해 실시한 일본국내 주요 빌딩관리 사업자(171 사)의 법인 앙케트조사 결과에 의하면, 장기적으로 보았을 경우, 향후 사업영역에 대해 약 절반의 사업자가 확대가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다. 빌딩관리 사업자는 기본적으로는 빌딩관리 사업에서 확대를 감안하고 있지만, 대형 사업자를 중심으로 빌딩관리에서 파생하는 관련 서비스 영역 진출과 타업종과 협업을 도모하는 등, 신규사업에 대한 다양한 대응을 하고 있다.

◆ 2017년도 시장규모는 3조 8,804억엔, 전년도 대비 103.7%를 예측
  2017년도 빌딩관리 시장규모(원청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3.7%인 3조 8,804억엔을 예측했다. 일손부족의 해소를 향한 대응과 가격교섭 등이 여전히 과제인 것으로 보이며 수요증가와 채산성의 균형을 고려하면 보합세 유지 경향으로 계속 추이할 것으로 본다.
  또, 전반적으로 채산성이 낮은 안건도 있기 때문에 향후는 빌딩관리의 서비스 품질에서 차별화 및 고부가가치를 제공하면서도 채산성을 중시한 안건의 획득이 과제인 것으로 생각한다.

【조사 결과의 개요】
1. 빌딩관리 시장의 현황과 예측

  2016년도 빌딩관리 시장규모(원청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97.6%인 3조 7,433억엔을 전망했다. 전년도에 이어 숙박시설의 증가와 리뉴얼 등 건물수선 등의 수요영역은 호조였지만 수익성의 관점으로는 과제도 있기 때문에 시장규모는 소폭감소를 전망한다. 최근에는 빌딩 소유자(오너)의 적정한 코스트에 대한 이해도 진행되고 있어 신규 안건뿐만 아니라 갱신안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가격교섭을 하고 있다.
  2017년도 빌딩관리 시장규모(원청금액 기준)는 전년도 대비 103.7%인 3조 8,804억엔을 예측한다. 빌딩관리 업무에서 일손부족의 해소를 향한 대응과 가격교섭 등이 여전히 과제인 것으로 보이며 수요증가와 채산성의 균형을 고려하면 보합세 유지 경향으로 계속 추이할 것으로 본다.
  일본국내에서는 호텔업계가 활황을 나타내고 있지만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채산성이 낮은 안건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수익에 결합되지 않는 어려운 안건도 있다. 향후는 빌딩관리 서비스 품질에서 차별화 및 고부가가치를 제공하면서도 채산성을 중시한 안건 획득이 과제인 것으로 생각한다.
2. 빌딩관리 시장의 주목 동향
  빌딩관리 사업자는 기본적으로는 빌딩관리 사업에서 확대를 감안하고 있지만 많은 사업자가 장기적으로는 빌딩관리 사업 외의 업무 진출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본 조사와 관련해 2017년 8~9월에 일본국내 주요 빌딩관리 사업자(171 사)에 법인 앙케트조사를 실시했다. 동 결과에 의하면 장기적으로 보았을 경우, 향후 사업영역에 대해(단수회답) 약 절반의 사업자가 확대가 진행된다고 회답해, 향후 방향성이 시사되고 있다.
  현재, 대형사업자를 중심으로 빌딩관리에서 파생하는 관련 서비스 영역 진출 및 타업종과 협업을 도모하는 등, 본격적으로 가동을 향한 신규사업에 대한 다양한 대응을 하고 있다.
  해외의 사업 전개에 대해서는 착실하게 진척되고 있어 대형 유력기업은 현지 기업과 제휴해 빌딩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일본국내 관리품질과 관리방법 수준이 그대로 해외에서의 사양이나 요구 품질이 아닌 것도 있어, 일본국내 서비스 기준을 현지에 적합시키면서 빌딩관리 업무로서 서비스 제공, 보급촉진을 실시해, 또 현지 법인과의 협업에 의해 새로운 업태형태를 만들어냄으로써 잠재적인 현지 수요를 파악하는 것이 요구된다.




그림 1. 빌딩관리 시장의 시장규모 추이와 예측
야노경제연구소 추계

주 1. 원청금액 기준
주 2. 빌딩관리 사업자가 하청을 받은 수선공사, 개수공사, 리뉴얼공사 등 주변업무를 포함하지만, 해당 사업자의 타업종 매출액은 제외했다.
주 3. (전망)은 전망치, (예측)은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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